올린이 : 레미제라블 조회수: 2316    추천:192 2014-04-23 19:42:39 비정규직 일당 캐디들의 익명 성금 108 만원과 편지 내용 캐디들이 익명으로 보낸 108만원의 ‘정성’ 입력2014.04.22 (21:53)수정2014.04.22 (22:13)뉴스 9  , 2014.04.22 <앵커 멘트>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을 위해 골프장 여성노동자들이 익명으로 KBS로 성금을 보내왔습니다. 가족을 잃고 힘든 유가족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는 정성 담긴 편지도 있었습니다. 유지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월호 사고 취재팀에 오늘 한통의 편지가 배달됐습니다.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조차 할 수 없다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작한 편지입니다. 자신을 골프장의 여성노동자, 즉 캐디라고 밝힌 작성자는 바쁘게 일하느라 같이 아파하고 눈물 흘릴 시간도 없었지만, 숨진 교감선생님의 소식 등이 너무도 애통하고 안타까웠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편지에 동봉한 현금과 수표는 108만원. 사건 이후부터 일해서 벌어온 일당을 모아 동료들을 대표해서 제일 믿을만한 방송사로 보낸다고 성금을 보내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발신인은 자신을 J(제이)라고만 했을 뿐 이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또박또박 눌러쓴 편지 뒷면에는 "가족을 잃고 어렵게 생활하거나 절망하는 유가족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는 추신을 남겼습니다. KBS는 기부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들에게 성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추천하기 491/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134 사측이 징계위를 개최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촛불시위 2014-05-02 0 2514 193 3133 여러 건 했다 !!! 망치 2014-05-02 0 2207 201 3132 불공정 보도 2014-05-02 0 2110 180 3131 돈에 미친 재벌들 보도 2014-05-02 0 2062 187 3130 만장일치로  결의한 소송은? 소송이 답이다 2014-05-02 0 2429 189 3129 ,·´″```°³о☆    謹弔  <부당해고>    ☆о³°```″´·, ☆о³°```″´·, 2014-05-01 0 2296 153 3128 하느님이 보우하사 일심일심일심 2014-05-01 0 2317 188 3127 부패 5인방은 누구인가 ? 돌아온 저격수 2014-05-01 0 2466 181 3126 일반직 , 두려움에서 집단 항거로 바뀌었다 망치 2014-05-01 0 3201 215 3125 어떤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지요? 소송왕 2014-05-01 0 2458 181 3124 박찬종씨의 말 일반직 2014-05-01 0 2255 186 3123 휴무 여부 일반직 2014-05-01 0 2638 182 3122 홈피 언론 기사 보도 2014-05-01 0 2224 210 3121 5/1 근로자의 날 수당 미지급 2천만원 벌금 일심일심일심 2014-05-01 0 2446 187 3120 수당 안 받은 일반직 일반불이 2014-05-01 0 2327 173 3119 노동절 보도 2014-05-01 0 2042 187 3118 박대통령 헌법위반 보도 2014-05-01 0 2010 174 3117 전문 작가 2014-05-01 0 2145 188 3116 노조위원장이 상무의 지시를 받고 돈을 챙기다니~~ 골든크로스 2014-05-01 0 2623 163 3115 얼마를 주면 작가 2014-04-30 1 2357 173 [first] <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495] [49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