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망치 조회수: 4442    추천:273 2014-04-24 17:52:56
분식회계 전문가 탄로 났다, 현대차 이런 짓 절대 안돼요!

유 前회장 세금 피하려 분식회계 정황…2천억대 부동산 투자

청해진해운 320억 매출에 세금 4620만원뿐



지주사 아이원아이홀딩스에 이익 몰아주기

세모신용협동조합이 계열사 자금줄 역할



기사입력 2014.04.23 17:35:41 | 최종수정 2014.04.24 09:46:12



◆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 검찰 전방위 압수수색 ◆



세월호 사고를 일으킨 청해진해운이 분식회계를 한 정황이 발견됐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 일가에 대한 전방위 수사에 나서고 있는 사정당국은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는 한편 유 전 회장 일가의 국내외 은닉재산을 찾고 있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청해진해운은 작년 매출 320억원을 올렸지만 시에 납부한 세금은 4620만원에 불과하다. 세월호 등 선박과 토지 자산에 따른 재산세로 1915만원을 냈을 뿐 회사 수익에 따른 지방소득세 납부는 매출 규모에 비해 사실상 전무한 상태다.



검찰은 전체 매출의 60%를 화물에서 얻는 수익구조 특성상 분식회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1994년 일본에서 건조된 세월호를 청해진해운이 인수해 취득세를 납부할 때도 축소 신고한 의혹이 있다. 청해진해운은 2012년 10월 17일 인천시에 세월호 취득세로 2억5290만원을 납부했다. 하지만 배를 일본에서 한국으로 가져올 때 들어간 운임비를 누락시켰다.



23일 재미 언론인 안치용 씨에 따르면 유 전 회장 일가는 미국에 부동산을 대거 보유하고 있다. 안씨가 한 언론에 공개한 유 전 회장 일가의 부동산 보유 내역 자료에 따르면 미국 부동산은 최소 5건으로 150억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씨가 확인한 유 전 회장 일가의 부동산은 캘리포니아주에 2건, 뉴욕 맨해튼에 2건 등이다. 차남 혁기 씨(42)는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카운티에 92만5000달러 상당의 부동산과 뉴욕 맨해튼 고급 주택가 소재 아파트(172만5000달러) 등을 보유하고 있다.



유 전 회장 일가는 국내에도 계열사를 통해 1845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재벌닷컴 등에 따르면 천해지 등 10개 계열사는 작년 말 기준 국내에서 109만3581㎡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천해지가 경남 고성군 동해면에 13만1000㎡, 장부가액 830억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갖고 있다.



유 전 회장 일가가 지분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아이원아이홀딩스와 다판다에 이익을 몰아주고 다른 계열사를 부실화시키려는 움직임도 관측됐다. 지난해 아이원아이홀딩스는 천해지 지분 27.32%를 처분했다. 청해진해운은 2012년을 제외하고 최근 3년 동안 거의 영업이익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세모는 계속되는 손실로 결손금이 68억원, 부채비율이 111%다. 트라이곤코리아는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상황이 이런데도 이들 계열사는 지난해까지 5년간 아이원아이홀딩스에 약 18억원을 현금배당해왔다. 검찰은 1997년 세모의 부도 후 유 전 회장 일가가 재기하는 과정에서 편법증여를 했는지도 수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세모 부도 뒤에 개인 주주가 모여 회사가 재건되고 유 전 회장 일가가 회사를 소유하게 되는 모양새"라고 전했다.



세모신용협동조합이 유 전 회장 일가가 운영하는 기업들에 운전자금을 수시로 빌려주는 `자금줄` 역할을 한 정황도 있다. 1994년 설립된 세모신협은 세모우리사주조합으로 출발했기에 계열사 직원 상당수가 출자에 참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인천 = 지홍구 기자 / 서울 = 용환진 기자 / 김효성 기자 / 김세웅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



추천하기

50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856 불법단체도 아니고, 범법 행위도 아닙니다 일심일심일심 2014-04-19 0 3266 257
2855 난(초) 꽃은 망치 2014-04-19 0 3000 289
2854 춘향이 엄마와 일반직지회의 생각은 같다 일반불이 2014-04-19 0 3428 286
2853 친구를 사귈 때와 버릴 때는 이렇게 하라 계몽주의 2014-04-19 0 3195 273
2852 노조에 가입, 탈퇴 일반불이 2014-04-19 0 2989 278
2851 일 못하는 것도 노하우 야? 작가 2014-04-19 0 2940 267
2850 누가 만들었는가? , 누가 가지고 있는가? 작가 2014-04-19 0 2785 280
2849 하늘과 땅 사이에서 난 그대를... 작가 2014-04-19 0 3223 331
2848 남을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레미제라블 2014-04-19 0 2763 257
2847 .................................................................... ... 2014-04-19 0 2691 280
2846 10초간의 침묵! 동참 2014-04-19 0 2831 269
2845 명예 퇴직 조기 종료 보도 2014-04-18 0 3095 259
2844 죽음으로 책임지는 진짜 책임자 (유서) 강한 남자 2014-04-18 0 2723 240
2843 내 몸뚱이를 불살라... 일반직 2014-04-18 0 2712 254
2842 모든 책임 지고 갑니다 보도 2014-04-18 0 2691 298
2841 심적으로 얼마나 개혁의 아침 2014-04-18 0 2689 261
2840 간부사원들의 분기 반란과 회사의 종말 일심일심일심 2014-04-18 0 3191 279
2839 만약에,,, 만약에~ 소나무 2014-04-18 0 3185 276
2838 나 같으면 일반직 2014-04-18 0 2933 266
2837 이런 식이면 하여튼 2014-04-18 0 3257 271

[first] <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