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771    추천:243 2014-04-29 23:35:44
기자회견 전문

(안산=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여객선 '세월호' 침몰 2주째인 29일 오후 단원고등학교 유가족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에 대한 정부의 진상규명과 적극적인 구조활동 등을 촉구했다.



다음은 유가족대책위원회 대표의 기자회견 전문.



"저는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인천발 제주행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유가족대책위원회 대표 김병권입니다.



저는 지금 세월호 사고의 사망자 학생들의 유가족을 대표하여 다음과 같이 저희의 입장을 밝힙니다.



1.우리는 세월호 사고의 정확한 사고경위와 사고 발생의 진상규명을 정식으로 정부에게 요청한다.



2.우리는 정부의 태만하고 기만적인 구조체계로 아이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음에도 구하지 못하고 사고발생 14일이 지나도록 시신마저 수습하지 못한 아직 바다에 남아있는 어린 학생들을 재빨리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더 이상의 변명 없는 적극적인 태도를 촉구한다.



3.이 사고로 매일 울고 안타까워하는 국민 여러분.



제 자식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무능한 저희 유가족에게 더 이상 미안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업무성과와 밥그릇 싸움으로 집단이기주의로 똘똘 뭉친 권력층과 선박관계자들 그리고 그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했으면서 아이를 찾으려고 허둥대는 학부모들에게 어떠한 지원이나 대안을 제시하지 않은 정부 및 관계기관 관계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4.지금 현재 사조직이나 시민단체에서 진행되고 있는 성금 모금은 저희 유가족의 의사와 전혀 무관하며 생활재난을 당한 것이 아니라 자식을 잃은 저희들에게 성금은 너무나 국민들에게 죄송한 일임을 알려 드립니다.



만약 이 사고로 안타까운 마음에 성금을 하신다면 투명한 사고 진위 파악을 요청하며 동의하지 않은 성금 모금을 당장 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 2014/04/29 19:16 송고



추천하기

47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416 ```°³о☆     謹     弔 <노무킬러를 짤라라>      ☆о³° ,·´″```°³о☆ 2014-05-15 0 2862 204
3415 `,·´″```°³о☆ 謹  弔   <56년생> ☆о³°```″´·, ☆о³°```″´·, 2014-05-15 0 2640 236
3414 앞으로 얼마나 돈 뜯길지는 의문? 점봅니다 2014-05-15 0 3018 231
3413 매사를 초기에 제대로 처리 안하면 일반직 2014-05-15 0 3048 259
3412 ☆о☆     불법 pip로 해고를 단행한 것은,,,,살인이다~~~!! 긴급체포 2014-05-15 0 3532 231
3411 해외업체 4천억- 6천억원 떼돈 번다 (국가 예산,세금에서 먼저 지급??) 칼날 2014-05-15 0 3015 229
3410 회사 돈으로 소송을 오,남용하면--------------!! 양아치 2014-05-15 0 2835 218
3409 징벌적 과징금--현대차, 미국에서 당했다 ,국내 과징금 강화 입법 검토 망치 2014-05-15 0 2925 228
3408 국내의 징벌적 과징금 퍼온 글 2014-05-15 0 2645 223
3407 A 급 지명 수배 망치 2014-05-15 0 3969 205
3406 분노의 마케팅의 득과 실 ??? !!! (무서운  지적--각자 판단하세요) 레미제라블 2014-05-15 0 2987 218
3405 금수원 망치 2014-05-15 0 3648 211
3404 중요한 것은 계몽주의 2014-05-15 0 2695 234
3403 내일 재판 (악인들은 빨리 지옥으로 가라--이 세상을 하직하라) 칼날 2014-05-15 0 3108 231
3402 감사원 칼날 2014-05-15 0 2967 216
3401 통영함 보도 2014-05-15 0 2554 207
3400 의리 열풍 , 정의에 대한 갈증 폭발 일심일심일심 2014-05-15 0 2883 203
3399 " 의리 인기 실감 "광고가 물밀듯이 들어와" 요정들의 파티 2014-05-15 0 2689 218
3398 국부를 날린,,,,경영진은 책임을 묻지 않나요!! 멍멍~ 2014-05-15 0 2743 211
3397 어떤 사람이 저승 PIP 가고, 그곳은 어떤 곳인가? PIP 2014-05-15 0 2978 196

[first] <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