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433    추천:261 2014-04-30 16:03:28
근속 연수

'취업고시' 대기업 입사해도 근속연수는 10년 불과



공기업·은행은 14∼15년 '장수'…유통·서비스는 6∼7년 '단명'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치열한 취업경쟁을 뚫고 대기업에 입사해도 근속연수는 겨우 10년에 불과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30대 그룹 직원의 근속연수는 10년에도 미치지 못한데 비해 공기업 직원의 근속연수는 15년을 넘었다.



30일 CEO스코어가 2011∼2013년 사이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50개사 직원의 근속연수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직원 평균 근무기간은 10.32년으로 나타났다.



2011년 9.98년과 비교하면 0.34년(약 4.2개월) 늘어난 수치다.



500대 기업 중 30대 그룹 계열 169개사로 범위를 좁혀보면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9.70년이었고 2년 전과 비교해도 전체 평균보다 낮은 0.22년 늘어나는데 그쳤다.



30대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181개사의 평균 근속연수는 10.90년으로 대기업 그룹사보다 1.20년 길다. 3년 전과 비교해도 근속연수가 0.46년 늘어 평균치를 웃돌았다.



이런 차이는 비(非) 재벌 그룹사에 한국전력[015760], 한국수력원자력 등 직장 근무환경이 안정적인 공기업이 14곳 포함돼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들 14개 공기업의 지난해 직원 평균근속연수는 15.04년으로 500대 기업 내에서 가장 길뿐만 아니라 '철밥통'이라 불리는 은행권(14.17년)보다도 1년이나 더 길었다.



업종별 직원 근속연수 순위는 공기업, 은행에 이어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13.83년, 통신 13.07년, 석유화학 13.04년, 철강 12.50년, 조선·기계·설비 11.41년, 에너지 11.09년 순이었다.



반면 유통(6.53년), 상사(6.93년), 서비스(6.93년) 업종은 7년 미만으로 공기업 근속연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여신금융(7.58년)과 증권(8.07년)도 은행의 절반 수준을 갓 넘었다.



30대 그룹사 중에서 근속연수가 가장 긴 곳은 대우조선해양[042660](16.90년)이었고 에쓰오일(14.92년), 동국제강[001230](13.64년), LS[006260](13.46년), 현대중공업[009540](13.44년) 등 중후장대형 업종 영위 그룹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KT[030200](12.85년), 금호아시아나(11.94년), 한진[002320](11.27년), 효성[004800](11.20년), SK(10.60년)가 '톱10'에 포함됐다.



이에 반해 신세계[004170]와 CJ[001040]는 5.41년과 5.78년으로 근속연수가 500대 기업 평균의 절반에 불과했고 현대백화점[069960](6.60년), 대우건설[047040](7.62년), OCI[010060](7.71년), GS[078930](7.75년), 영풍[000670](7.94년), 동부(8.13년), LG[003550](8.38년), 롯데(8.42년) 순으로 근속연수가 짧았다.



미래에셋(8.68년), 대림(9.03년), 코오롱[002020](9.31년), 삼성(9.47년)도 10년을 넘지 못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11.01년으로 여성(6.93년)보다 4년 이상 길었다.





joo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2014/04/30 07:59 송고



추천하기

49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056 정당하다고 하지 말구~~~~~~~~~~~~~~~ !! 나쁜사람 2014-04-29 0 2777 242
3055 근로자 평균 임금 보도 2014-04-29 0 2690 252
3054 천개의 바람 작가 2014-04-29 0 3160 238
3053 SM 엔터, 이수만 회장,10억원 세월호 피해자에게 기부 일심일심일심 2014-04-29 0 3701 238
3052 재벌 3세대 성공율 1% , 2.5 세대 경영중 레미제라블 2014-04-29 0 2781 230
3051 독점의 피해는 엄청나다 퍼온 글 2014-04-29 0 2947 223
3050 1000 만원에 2 대 구입 일반직 2014-04-29 1 2957 203
3049 부패한 재벌의 결과는? 국민의 억울함과 탄식, 대참사 뿐입니다 점봅니다 2014-04-28 0 2869 219
3048 겸허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살아라 작가 2014-04-28 0 2820 228
3047 자만하거나, 기회를 놓치면 작가 2014-04-28 0 2929 221
3046 내부 비리 고발 창조의 밤 2014-04-28 0 3410 223
3045 부패한 총수와 경영진, 부당 노동 행위를 일삼는 무리 칼날 2014-04-28 0 3056 237
3044 일반직지회는... 일반불이 2014-04-28 0 3302 228
3043 내부 비리 고발, 정의롭게 사는가? 레미제라블 2014-04-28 0 3010 222
3042 진짜, 하늘 나라... 작가 2014-04-28 0 3027 257
3041 소송릴레이--- <소송 5개년 프로그램> 소송왕 2014-04-28 0 3074 229
3040 동참 일반불이 2014-04-28 0 2857 217
3039 꼼수 하나,,,   그리고 둘....   " 진짜 살인범은 따로 있다" 결국 2014-04-28 0 2919 221
3038 왜? 계약직사원이 지점장을 .." 황당하다!! 카아,,,퇬 2014-04-28 0 2914 229
3037 출국금지 보도 2014-04-28 0 2735 237

[first] <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