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레미제라블 조회수: 3047    추천:237 2014-04-30 16:33:11
책임감과 희생정신

유승열(43세, 고 유정충 하나호 선장 아들, 현대 글로비스 근무중? ) 의 TV 인터뷰중에서...



" 아버님은 항상 생명을 승객당 X 4 (가족 포함 수, 20명X4=80 명) 로 생각하셨고, 선박이 침몰할 경우, 선박주의 아까운 재산 손실까지도 늘 생각하셨으며, 침몰 사망하신 그날이, 아버님이 바라시던 제가 해양대 입학(당시 19세)을 위해 학교로 가던 중이었는데, 사고 뉴스 소식을 접하고 바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승객을 모두 구명정으로 피난시킨 채 본인은 피난민의 빠른 안전 구호를 위해 구명정에 타시지 않고, 끝까지 침몰하는 배에 남아 한손에 무전기를 들고 , 피난 승객을 구해달라고 SOS 를 치면서 끝내 침몰하셨다고 합니다 "  



그의 희생으로 구명정을 탄 모든 사람은 빠른 시간내 모두 안전하게 구조되었고, 속초 시민과 정부는 그의 숭고한 책임과 희생 정신을 기려 훈장(목련장)을 추서하고, 속초 엑스포 공원에 유정충 동상(오른손에 조타기를 잡고 ,왼손에는 무전기를 들고 구호 요청을 하는 모습)을 건립하고 매년 그를 추모하는 행사를 현지에서 개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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