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레미제라블 조회수: 2279    추천:135 2014-04-30 16:33:11 책임감과 희생정신 유승열(43세, 고 유정충 하나호 선장 아들, 현대 글로비스 근무중? ) 의 TV 인터뷰중에서... " 아버님은 항상 생명을 승객당 X 4 (가족 포함 수, 20명X4=80 명) 로 생각하셨고, 선박이 침몰할 경우, 선박주의 아까운 재산 손실까지도 늘 생각하셨으며, 침몰 사망하신 그날이, 아버님이 바라시던 제가 해양대 입학(당시 19세)을 위해 학교로 가던 중이었는데, 사고 뉴스 소식을 접하고 바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승객을 모두 구명정으로 피난시킨 채 본인은 피난민의 빠른 안전 구호를 위해 구명정에 타시지 않고, 끝까지 침몰하는 배에 남아 한손에 무전기를 들고 , 피난 승객을 구해달라고 SOS 를 치면서 끝내 침몰하셨다고 합니다 "   그의 희생으로 구명정을 탄 모든 사람은 빠른 시간내 모두 안전하게 구조되었고, 속초 시민과 정부는 그의 숭고한 책임과 희생 정신을 기려 훈장(목련장)을 추서하고, 속초 엑스포 공원에 유정충 동상(오른손에 조타기를 잡고 ,왼손에는 무전기를 들고 구호 요청을 하는 모습)을 건립하고 매년 그를 추모하는 행사를 현지에서 개최한다고 합니다 추천하기 490/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153 도올의 주장 보도 2014-05-03 0 4099 175 3152 <54,55년생께>지노위가 아니라 청와대 게시판에 억울함을~~ 해고끝 2014-05-03 0 4755 177 3151 <대리께 고함> 간부사원 취업규칙 중 정년관련 간부싫다 2014-05-03 0 2543 168 3150 혹,,, 해고 될 까 두렵다!! 콤강탈 2014-05-02 0 2542 165 3149 사측이 징계위를 개최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2)?? 촛불시위 2014-05-02 0 2828 159 3148 사측은 제대로 된 대책을 갖고,,,, 반성 2014-05-02 0 2522 149 3147 ,·´″```°³о☆    謹弔  <부당해고>    ☆о³°```″´·, ,·´″```°³о☆ 2014-05-02 0 2179 122 3146 이런 대통령이 필요하다 계몽주의 2014-05-02 0 2165 132 3145 오바마의 남탓, 박근혜의 남탓(퍼온 글) 퍼온 글 2014-05-02 0 2380 159 3144 기록을 남기고, 보관하고 공개(고발)하라 노조원 Q 2014-05-02 0 2214 143 3143 세월호 알바생과 일반직의 신분은 똑같다 일반불이 2014-05-02 0 2255 150 3142 검은색과 흰색의 예의 요정들의 파티 2014-05-02 0 2427 146 3141 미적미적 거리면 , 결국 큰 화를 초래한다 !!! 점봅니다 2014-05-02 0 1952 134 3140 과연 이것이 국가인가? 퍼온 글 2014-05-02 0 1897 121 3139 진실한 해외방송 , CNN, NBC,  AP 마지막 순간 방영-- 전세계 충격 칼날 2014-05-02 0 1987 144 3138 원본 보도 2014-05-02 0 1875 141 3137 정신 차립시다. 한국인들이여 퍼온 글 2014-05-02 0 1890 145 3136 현대차/수입차 일반직 2014-05-02 1 2129 154 3135 이런 욕? 공무원 마인드? 일반직 2014-05-02 0 1899 133 3134 사측이 징계위를 개최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촛불시위 2014-05-02 0 2314 146 [first] <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49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