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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요정들의 파티 조회수: 4887    추천:250 2014-05-03 16:03:23
영웅 살리기(퍼온 글)

세월호 참사, 영웅들 보도에 인색한 언론 [13]



안식처 (lyh****)



미투데이세월호 참사관련, 구조여부에만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에서 꼭 알려져야 할 일이면서 주목을 받지 못하는 우리의 숨겨진 영웅들이 많이 있다.



끝 까지 남아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인 승무원 박지영씨, 통장에 돈 있으니 아이들 등록금 하라고 아내에게 전화하고 학생들 구하러 달려간 양대홍 사무장,



자신의 구명조끼를 친구에게 주었던 정차웅 학생, 부모 잃은 6세 아이를 구해준 박호진 학생, 커튼과 소방호스로 20여 명을 구해준 김홍경씨와 서너 명의 어른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줄을 당기며 “아저씨 이 루트를 계속 유지할까요?”라고 외쳤던 조대섭 학생,



결혼 약속하고 승무원과 아르바이트로 일했으며 많은 승객을 대피시킨 정현선씨와 김기웅씨, 10여 명의 아이들을 대피시키고 자신은 나오지 못한 새내기 교사 최혜정, 학생들 구명조끼를 부지런히 챙겨주었던 남윤철 교사 등은 우리 사회의 고귀한 영웅들이다.



이들로 인해 각박한 삶 속에서도 희망을 바라볼 수 있고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데 기둥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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