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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보도 |
조회수: 1824 추천:128 |
2014-05-11 12:5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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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달인 |
'소통의 달인' 김창옥 교수가 삶의 소중함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늘(11일) 방송된 YTN 시사교양프로그램 '소나기(소통과 나눔이 있는 이야기)' 3회에서 김창옥 교수는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했다.
김창옥 교수가 말하는 '사자의 심장'은 용기다. 용기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힘이 된다는 것. 사자의 심장을 갖고 반복해서 대시하면, 거기서 배우는 게 분명 있을 거라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창옥 교수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나쁜 남자' 되는 법도 언급했다. 사자의 심장을 가지고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남자를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좋아한다는 말로 방청객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는 "괜찮은 분이 있어 주변 여성분들에게 소개를 해줬다. 그런데 다들 '사람은 참 좋은데 내 스타일은 아니다'고 말하더라. 남자로서의 매력이 없는 거다. 여성들은 배려, 매너, 힘에 끌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소개해줬던 분은 인격이 좋지만 심장이 사자가 아닌 거였다. 나쁜 남자는 손 잡을 분위기를 만든다. 삶의 소중함을 지키려면 똑똑함과 힘 말고 또 필요한 게 사자의 심장"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옥 교수는 용기 있는 성격으로 바꾸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조언도 던졌다. 용기 있는 사람들과 만나고 어울리면 자기도 모르는 새 성격이 개조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자의 심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좋아하면서, 그런 사람들과의 만남을 직간접적으로 갖다 보면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사자는 아니어도 삵 정도는 된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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