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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퍼온 글 조회수: 2676    추천:279 2014-05-14 10:47:20
NYT 세월호 광고 전문

뉴욕타임즈에 실린 세월호 광고 전문입니다... [199]

사라말 (d_hil****) 미투데이



아래는 뉴욕타임즈에 실린 세월호 광고 전문을 번역한 것으로 아시아경제 기사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5121352544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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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세월호 광고 전문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배에 갇혔다.

구조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진실에 빛을 밝혀라

왜 한국인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분노하는가



무능과 태만

한국 정부는 충분한 비상사태 대응책과 부처 간 적절한 소통이 결여돼있다. 정부는 민간 전문가 잠수사와 미 해군 등 외부에서 제공하는 도움을 거절했다. 그리고 정부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 민간 업체에 구조 권한을 넘겼다. 어설픈 구조 활동은 박근혜 정권의 리더십 부재, 무능력, 태만을 드러냈다.



언론 검열과 조작

박근혜 대통령이 선박 참사를 다루는 방식에 대한 비판은 정부의 언론 검열로 인해 묵살됐다. 실패한 구조 작전의 진상을 드러내는 온라인 동영상과 게시물은 웹상에서 삭제됐다.



주류 언론들은 여론을 오도하고 정직하지 않은 보도를 내보냄으로써 정부의 대변인 노릇을 해 왔다. 박근혜 대통령이 선박 희생자 유족을 위로하는 동영상은 이후 주류 언론을 위해 연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동영상 속의 여성은 세월호에 탑승한 사람과는 전혀 관계가 없었다.



공론의 활성화를 막기 위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속한 정당의 의원들은 선박 참사와 관련해 거짓 정보를 담은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에게 정부가 벌금을 부과하거나 체포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언론 통제, 여론 조작, 대중의 이익 무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위는 이 나라를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로 회귀시키고 있다. 한국인들은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는 상황을 보며 분노한다.



우리는 한국 정부의 언론 통제, 진실에 대한 검열, 여론 조작,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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