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Obliviate 조회수: 2739    추천:163 2014-05-31 16:15:08 누가 이들을 죽였는가?    그리고,,, 당신 곁에는 누가 있는가?? 대선 개표 직후 고(故) 최강서 열사 등 노동자들이 연이어 네 명이나 자살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현장에서 활발하게 투쟁하던 활동가였다는 점이다. 누가 이들을 죽였는가.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가 아니라 '극단의 이익'을 위해 회계조작까지 해 정리해고를 단행하고, 수백억 원의 손해배상을 강요하여 헌법에서 보장하는 노동기본권을 무력화하는 자본, 이들과 유착관계를 맺고 노동자에게 폭력을 가하고 늘 자본의 편만 들어주는 국가, 노동자들을 과격분자나 경제혼란범으로 매도한 보수언론, 이들의 문제를 외면한 시민과 야당만이 아니다. 분열된 진보, 희망을 보이지 않는 노동운동이 그들을 더욱 절망시켰고 결국 죽음으로 몰고 갔다.<펌> 당신 곁에는 누가  있는가?? 추천하기 464/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673 결국은 자살골이네요 점봅니다 2014-05-31 0 2305 157 3672 간부사원들이여~~~  나쁜 짓에 공범자가 되지 말고 !! 조력자들 2014-05-31 0 2915 146 3671 술집에서 술먹으면서 하여튼 2014-05-31 0 2957 145 3670 "저분은 누구신가요? <2>  아~ 그 분은?  ---------------- 未開人 2014-05-31 0 3117 143 3669 난, 깜빡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고고싱 2014-05-31 0 3327 144 3668 PIP 만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 확 쏟는다 PIP 2014-05-31 0 3483 147 3667 정년 65세 정년 65세 2014-05-31 0 2416 141 3666 그동안 일한 사람들은 무능력, 비효율, 페쇄적인 스타일로 일했나 일반직 2014-05-31 0 3202 145 3665 아파트 관리비 보도 2014-05-30 0 2253 153 3664 보수와 진보는 무엇때문에 망하나? 계몽주의 2014-05-30 0 2350 152 3663 부릅눈, 세상을 움직인다 --- 한겨레--여의도 2박3일 국조의결 투쟁기 망치 2014-05-30 0 2084 143 3662 뭐든지 죽기살기로 한다면 무엇인들 못하겠는가? 참여 노조원 2014-05-30 0 2684 156 3661 청년취업자 20% 첫 일자리는 ‘1년 이하 계약직’---  KBS 보도 보도 2014-05-30 0 2000 139 3660 청년취업자 20% 첫 일자리는? --- 디지털미디어부 일심일심일심 2014-05-30 0 2004 139 3659 정년 65세 까지 , 도요다처럼... 일반불이 2014-05-30 0 2360 128 3658 싸우니까 (정의를 위해) 일반직이다 작가 2014-05-30 0 2709 127 3657 구원파도 재임용거부처분 무효 판결을 받았는데요,--- 채널A뉴스 칼날 2014-05-30 0 2705 133 3656 대법 "안전항해능력 없는 배가 낸 사고…보험사 면책" 보도 2014-05-30 0 2053 119 3655 대법 “‘의료사고 無보상’ 보험계약 때 설명해야 보도 2014-05-30 0 2020 148 3654 헌재 "'노조전임 급여제한' 타임오프제 합헌"(종합) --- 연합뉴스 보도 2014-05-30 0 1978 142 [first] < [460]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