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Obliviate 조회수: 2741    추천:163 2014-05-31 16:15:08 누가 이들을 죽였는가?    그리고,,, 당신 곁에는 누가 있는가?? 대선 개표 직후 고(故) 최강서 열사 등 노동자들이 연이어 네 명이나 자살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현장에서 활발하게 투쟁하던 활동가였다는 점이다. 누가 이들을 죽였는가.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가 아니라 '극단의 이익'을 위해 회계조작까지 해 정리해고를 단행하고, 수백억 원의 손해배상을 강요하여 헌법에서 보장하는 노동기본권을 무력화하는 자본, 이들과 유착관계를 맺고 노동자에게 폭력을 가하고 늘 자본의 편만 들어주는 국가, 노동자들을 과격분자나 경제혼란범으로 매도한 보수언론, 이들의 문제를 외면한 시민과 야당만이 아니다. 분열된 진보, 희망을 보이지 않는 노동운동이 그들을 더욱 절망시켰고 결국 죽음으로 몰고 갔다.<펌> 당신 곁에는 누가  있는가?? 추천하기 465/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653 실패나 반항이 없다면 발전이 없다 계몽주의 2014-05-30 0 2428 146 3652 사측의 탄압이 없다면 그것은 노조가 아니다 일심일심일심 2014-05-30 0 2571 141 3651 사과가 먼저다 보도 2014-05-30 0 1889 123 3650 법원, "서울대 기성회비 전액 반환해라" 판결..총 22억원 (투데이코리아) 일반직 2014-05-30 0 2037 124 3649 "저분은 누구신가요?   아~ 그 분은? 未開人 2014-05-30 0 2740 132 3648 우리는 왜 안하나? 노조원 Q 2014-05-30 0 2446 117 3647 짐승 하나,,, 그리고  또하나의 짐승들 !! 짐승vs짐승 2014-05-30 0 2358 122 3646 <썩은 동아줄> 총수는,,,, 무엇이 그리도 두렵고 걱정되는지 ! 깜빡 2014-05-30 0 2572 125 3645 일반직지회에 가입하지 않고 일심일심일심 2014-05-30 0 2579 131 3644 가장 심한 욕은 작가 2014-05-30 0 2495 129 3643 `,·´″```°³о☆ 謹 弔  <총수는 노무책임자를 짜르시오> ☆о³°```″ ☆о³°```″ 2014-05-30 0 2432 138 3642 짐승을 잡을려면 개를 풀어야지----------------------!! 토끼몰이 2014-05-29 0 2546 168 3641 우리도 사냥개를 사서 풀어 놓으십시다요 정년 구원파 2014-05-30 0 2325 122 3640 <잠정합의> 56년생 정년연장과 동시에~~~ 전격수용 성명서 2014-05-29 0 3479 150 3639 <잠정합의> pip프로그램을 없애도록 고려하겠다! 성명서 2014-05-29 0 3458 169 3638 인생의 종착역은 똑같다 레미제라블 2014-05-29 0 2768 142 3637 불법 pip로 퇴출한  일반사원을 살려내라!!    ☆ 謹  弔 ☆ ☆о³°```″´·, 2014-05-29 0 2818 131 3636 노무책임자는 전격 사퇴하라!! 악마 2014-05-28 0 2717 167 3635 올해,,,56년생은 가만히 있으면,,,, 짤릴까? 근무할까? 꼼수 2014-05-28 1 3451 149 3634 당신의 나홀로 갸날픈 목을 내리친다는 것을 모르시는가? 칼날 2014-05-28 0 3098 145 [first] <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