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일심일심일심 조회수: 2986    추천:268 2014-06-01 17:36:34
고승덕 "딸의 글, 문용린-박태준家 야합 의심" --- 머니투데이

고승덕 "딸의 글, 문용린-박태준家 야합 의심"

(상보)"고승덕 적으로 생각하는 공통점 있어"…교육문제 탓 가족들과 결별



머니투데이 | 서진욱 기자 | 입력 2014.06.01 15:36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교육감 자격이 없다"는 장녀 희경씨의 게시물에 대해 "딸의 글이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아들(박성빈씨)과 문용린 후보의 야합에 기인한 게 아닌지 의심된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1일 오후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사람(박씨와 문 후보)은 2대째 내려오는 끈끈한 관계가 있고, 고승덕을 적으로 생각한다는 또 다른 공통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처음에 저는 이 글을 믿지 않았다"며 "며칠 전 딸과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나눈 바 있다"며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고 후보는 전처 집안인 박태준 명예회장 측과 문 후보가 야합할 정황은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성빈씨가 문 후보에게 전화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며 "문 후보와 박태준 회장은 2000년 같은 시기에 교육부 장관과 총리로 재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태준 회장 사망 시 문 후보가 장례위원을 맡기도 했다"며 "박성빈씨와 문 후보는 2012년 2월부터 1년간 포스코 청암재단 이사로 함께 재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1999년 한나라당 보궐선거 공천을 받았지만 반납한 사실이 있다"며 "당시 저의 장인이자 집권여당 자민련 총재였던 박태준 회장 측의 회유와 압력으로 납치되다시피 해서 기자회견장에 끌려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처가가 사위에게 신변위협을 하는 일이 드라마가 아닌 실제로 일어났고, 당시 저는 공천 반납으로 가슴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



자녀들과 헤어진 이유에 대해선 "전처와 교육문제로 불화를 겪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고 후보는 "1992년 귀국 후 자녀를 한국에서 키우길 원하는 저와 미국시민으로 키우고자 하는 전처 사이에 계속된 갈등이 있었다"며 "(전처가) 1998년 갑자기 일방적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떠나면서 결별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처가 아이들을 일방적으로 미국으로 데리고 떠난 후 미국에 가는 것을 거부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몇 년에 한 번 한국에 들어올 때 만났다"고 주장했다. 미국으로 간 뒤 고 후보로부터 연락조차 받아본 적이 없다는 희경씨의 주장과는 엇갈린 내용이다.



희경씨가 올린 글에 대해선 자세한 경위를 알아보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딸이 어떤 마음으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는지는 소상히 알아보겠다"며 "그 아이가 가졌을 저에 대한 미움에 대해서도 저의 잘못임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희경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고승덕 씨는 자신의 자녀 교육에 참여한 바가 없다"며 "자신의 피붙이도 가르칠 뜻이 없는 그 분은 교육감의 자격이 없다"는 내용의 영문 글을 올렸다.



고 후보에 비판적인 내용이 담긴 해당 글은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빠르게 퍼졌고, 주요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머니투데이 서진욱기자 sjw@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추천하기

45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836 잘못 보이는 날에는 내가 죽는다 내부 고발 2014-06-21 0 2952 231
3835 2014년 6월분 일반직지회 조합비 납부 안내 사무장 2014-06-21 0 4572 272
3834 실직 후 폐가에서 혼자 생활하던 40대 가장이 화재로 숨졌습니다 퍼온 글 2014-06-20 0 3457 239
3833 우리가 배울점 인데요 일반직 2014-06-20 0 2992 230
3832 역색깔론으로 죽여 버렸다 칼날 2014-06-20 0 2760 244
3831 감동을 주는 워딩과 엔터테인먼트로 화답하라 요정들의 파티 2014-06-20 0 3126 226
3830 떳떳하게 의사 표현을 하고 멋진 대안을 제시하라 일반불이 2014-06-20 0 3127 242
3829 일반직이 슈퍼갑이 될 수 있다는 팔자다 점봅니다 2014-06-20 0 3290 231
3828 의리의 사나이 2 일심일심일심 2014-06-20 1 2811 219
3827 김장훈 “내 본적은 독도, 현 주소는 안산과 진도” 일심일심일심 2014-06-20 0 2668 221
3826 무엇이 산 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작가 2014-06-20 0 3172 222
3825 친구 작가 2014-06-20 0 2926 204
3824 모두가 속았다 점봅니다 2014-06-20 0 3067 212
3823 항상 골든 타임이 중요합니다 솔로몬 2014-06-20 0 2722 227
3822 '개인정보유출' 카드3사 피해자 소송가액 1000억 넘어 퍼온 글 2014-06-19 0 2951 208
3821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 기회를 잡을 줄 아는 사람들 요정들의 파티 2014-06-19 0 2719 207
3820 “취기 오르기 전 음주운전 단정 못해” 법원 판결 -- 세계일보 보도 2014-06-19 0 2574 220
3819 매우 치사한 사람들 망치 2014-06-19 0 2887 226
3818 그를 건드리면 가만히 있지 않고 끝까지 가는 성격이다" 점봅니다 2014-06-19 0 2895 254
3817 미래의 퇴직금도 재산분할?..대법원서 열띤 공방(종합) 보도 2014-06-19 0 2830 231

[first] <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