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415    추천:226 2014-06-30 12:59:53
헌재 "채권자목록에 악의로 뺀 채권에만 책임은 합헌"--뉴스 토마토

헌재 "채권자목록에 악의로 뺀 채권에만 책임은 합헌"  

 

입력 : 2014-06-30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전재욱기자] 파산 선고를 받은 채무자가 채권자 목록에서 악의로 누락한 채권에만 책임을 져야 하는 현행법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A씨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566조 단서 제7호는 위헌이라며 낸 위헌법률심판 제청신청을 재판관 전원 일치된 의견으로 기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법은 파산절차에서 채무자가 악의로 채권자목록에 적지 않은 청구권에 책임을 지우는 대신 이를 채권자가 입증토록 했다.



재판부는 "이 법은 채권자목록에 기재되지 않아 불이익을 받을 채권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채무자가 악의로 채권자목록에서 누락한 채권을 면책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적합한 수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채권자목록에 기재하지 않은 모든 채권을 면책 대상에서 제외하면 파산과 면책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고, 면책 여부가 채권자목록에 기재했는지 여부에 좌우돼 불합리하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그러면서 "채무자가 채권자목록 작성 당시 채권의 존재를 알았는지 여부의 입증은 특정채권자와 채무자의 관계와 채권의 내용 등에 비춰 채권자가 입증책임을 지는 것은 가혹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A씨는 2011년 10월 B씨를 상대로 빌려간 돈을 갚으라고 소송을 냈다. B씨는 A씨를 채권자로 신고하지 않고 이미 파산선고를 받은 터라 빚을 갚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해당 법조항이 재산권을 침해해 위헌이라며 위헌법률심판 제정신청을 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추천하기

45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856 일반직, 우리의 삶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하고 삽시다 작두도사 2014-06-23 0 3232 218
3855 현대,기아차 광고판이 점봅니다 2014-06-23 0 3052 248
3854 충돌 폭격의 영향이 큰 곳에 돌진하는 걸세 작가 2014-06-23 0 3317 228
3853 앞장 선 자의 심장보다 더 강한 것은 없다 작가 2014-06-23 0 3824 218
3852 본인도 당해 봐야 상대방을 이해야지 회사에 당한 자 2014-06-22 0 3139 206
3851 나쁜 자식 ~~~ 노조원 2014-06-22 0 2990 227
3850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면 일반직이 아니다 일반직 2014-06-22 0 3412 206
3849 궁즉통 점봅니다 2014-06-22 0 2792 219
3848 얼마나 억울하면...  세빛둥둥섬, --- 연합뉴스 일심일심일심 2014-06-22 0 2806 214
3847 정부, 현대차 투싼 에어백 결함 여부 조사 보도 2014-06-22 0 2810 213
3846 사정하는 정액(3 cc)이  300 cc 가 되지 않는다 점봅니다 2014-06-22 0 4314 246
3845 자신의 영혼을 낳는 계몽주의 2014-06-22 0 3252 238
3844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요? 계몽주의 2014-06-22 0 2773 207
3843 이제는 격이 다르다 일반불이 2014-06-22 0 2916 225
3842 이 난국을 뚫고 나갔을텐데요 의리 2014-06-22 0 2873 219
3841 23 명이 조를 짜서 일반불이 2014-06-22 0 2866 230
3840 일반직, 가만히 있으면 승리의 깃발 2014-06-22 0 3153 231
3839 편안히 일하며, 노후를 설계합시다 일심일심일심 2014-06-22 0 2742 238
3838 이 사람이  무슨 간부 사원인가? 간부네 식구들 2014-06-21 0 3001 246
3837 평소 걸리지 않을 일만 해라 계몽주의 2014-06-21 0 3148 204

[first] <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