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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작가 조회수: 2875    추천:190 2014-07-07 19:33:51
‘정도전’ 정현민 작가 “공고출신, 13가지 직업거쳐 작가데뷔”

‘정도전’ 정현민 작가 “공고출신, 13가지 직업거쳐 작가데뷔”  



2014. 07.02(수) 17:28    정도전, 정현민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정도전’ 정현민 작가가 다양한 직업을 거친 인생경험이 작가 데뷔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2일 오후 KBS1 ‘뉴스토크’에서는 국민사극 열풍을 불게 한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가 출연해 뒷이야기를 전했다.



정 작가는 ‘정도전’을 끝낸 소감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려서 시원섭섭하다.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단 마음도 들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공고출신으로 공장생활을 하다 대학에 진학했다는 정 작가는 13가지 직업을 거친 삶의 경험이 작가생활에 도움이 됐다고 밝히며 “기능사 자격증도 2개가 있다. 작가생활을 하다 안 되면 다시 해볼까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흔 살에 드라마작가로 데뷔한 정 작가는 “10여 년간 국회의원 보좌관 생활을 한 게 상당한 도움이 됐다. 이인임이나 다른 정치적 인물의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있어 많이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 작가는 ‘정도전’이 50회까지 큰 사랑을 받은 데 대해 “운이 좀 좋았던 부분도 있는데 시청자분들께서 생각보다 더 정통사극에 목말라했던 것 같다. 여기서 정통사극이란 역사적 사실에 충실한 극을 말한다”며 “여말선초라는 역사적 시대가 현 시대와 닮은 점도 작용한 것 같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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