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757    추천:180 2014-07-10 20:55:21
'통상임금 확대' 두고 한국지엠-르노삼성 줄줄이 파업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통상임금 확대' 두고 한국지엠-르노삼성 줄줄이 파업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2014-07-10 10:10:34  

 

자동차업계에 통상임금 확대와 정년연장 등 핵심 쟁점 사항을 놓고 노사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업계의 '줄 파업'이 현실화되고 있다.



총파업을 예고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 노조에 이어 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 노조도 파업을 결의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 GM 노조는 8∼9일 이틀간 파업 찬반투표를 벌여 재적조합원의 69.3%의 찬성률로 파업을 결정했다.



한국 GM 노조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사측에 신차 프로젝트를 포함한 미래발전방안을 수립할 것과 정기상여금 및 휴가비 등 각종 수당을 통상임금에 포함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사측과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한국 GM 노사는 지난 4월 2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4차례에 걸쳐 협상을 진행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지난 7일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파업으로 인해 생산손실이 또다시 발생한다면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일 것"이라며 파업 만류를 호소했지만 소용없었다.



이에 앞서 르노삼성차 노조도 지난주 임금 및 단체협상 결렬에 따라 재적조합원 90.7%의 찬성률로 파업을 결정했다.



협상 결과가 타 사업장의 잣대가 되는 현대자동차(대표 김충호·윤갑한) 노사도 임협을 진행했지만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통상임금 범위 확대, 임금 기본급 대비 8.16% 인상, 조건 없는 정년 60세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뿐만 아니라 기아차노조와 현대기아차그룹 계열사 노조도 통상임금 이슈에 대해 연대 움직임을 보이면서 16일에는 그룹 계열사 노조가 모두 참여하는 본사 상경투쟁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사측은 통상임금 확대 여부는 법적 소송이 진행 중인 만큼 소송의 결과를 따라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협상의 장기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기업들은 장기침체와 원화강세로 가뜩 경영환경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생산성 향상과 노동시장 유연성 없이 노조의 통상임금 확대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통상임금 범위가 확대되면 기업들은 해마다 연간 8조8천억원의 추가부담이 발생할 것이라고 추산한 바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에도 노조의 파업으로 모두 7만3천여대의 생산 차질을 빚으며 1조5천억원에 육박하는 매출 손실을 봤다. 현대차와 기아차 노조는 지난 20여 년간 몇 차례 빼고는 해마다 파업을 벌여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추천하기

45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816 문제는 빨리 풀지 않으면, 1차 방정식을 12차 방정식으로 풀어야 한다 일심일심일심 2014-06-19 0 3070 243
3815 문제는 빨리빨리 제 때 즉각즉각 대응하고 WeAction 2014-06-19 0 2840 226
3814 퇴근 길 20분 호소 작가 2014-06-19 0 2902 233
3813 일반직도 우리가 뭉쳐야 될 시점 (타이밍)을 놓치고 있다 !!! 참여 노조원 2014-06-19 0 2959 268
3812 일반직도 부당 징계를 당하면 회사에 당한 자 2014-06-19 0 3169 240
3811 내용을 들어보니 쨍~하네요 일반직 2014-06-19 0 2762 199
3810 <전교조 입장 전문>  보도 2014-06-19 0 2404 216
3809 전교조 “교원 노동기본권 부정 나쁜 선례…항소할 것” -- 한겨레 퍼온 글 2014-06-19 0 2497 208
3808 전교조 "항소·가처분신청 내고 교원노조법 개정 나설것"(종합) 퍼온 글 2014-06-19 0 2351 191
3807 얼마나 구린내 나는 돈이었으면, 신권과 교체를 하지 않고, 구권 만원을 가지고 사용했을까요? 내부 고발 2014-06-19 0 4536 214
3806 현대차, 미 신차품질조사 1위 재탈환 보도 2014-06-19 0 2722 193
3805 美JD파워, 20개브랜드 ‘신차품질조사’… 현대차 4단계 올라 1위 ---문화일보 퍼온 글 2014-06-19 0 2515 195
3804 이것이 정부의 대책이란다??? 점봅니다 2014-06-19 0 2785 200
3803 일반직은 퇴직후 가만히 있지 말고 일반직 2014-06-19 0 3055 206
3802 위만 보지않고 국민의 눈높이를 맞추어 살아남은 자 점봅니다 2014-06-19 0 2687 202
3801 내부 고발의 효과 내부 고발 2014-06-19 0 2961 213
3800 해직자 9명과 맞바꾼 합법지위..전교조 '가시밭길' 참여 노조원 2014-06-19 0 2450 219
3799 유병언 도주, 북에서 일어난다면? 작가 2014-06-19 0 2871 227
3798 인권위, 동료 부인 성희롱에 "주의 조치" 권고 일심일심일심 2014-06-19 0 2567 210
3797 한 우물만을 계속 파라 작가 2014-06-19 0 3437 229

[first] <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