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초기 노조원 조회수: 2969    추천:111 2014-08-07 12:38:17 일반직은 창피합니다 이제는 사원, 대리들보다도 퇴직금을 적게 받고 조기 퇴직해봐야 정신차리겠지요 최근 통상임금 관련하여 일반직의 퇴직금 구성과 변화와  관련하여 지회에 문의가 많이 오는 바, 일반직 문제는 일반직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감나무 밑에서 누워 입을 벌리고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가는 감을 먹지도 못하고, 굶어 죽어 유병언처럼 구더기가 버글버글거리는 변사체로 발견됩니다 일반직문제를 지부 본조에 맡길 수도 없고, 회사의 자비를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정년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연봉제로 통상급 규정에도 불리하여 퇴직금 산정(기본급으로 퇴직금 계산)하는 이런 일반직의 신분으로 취업규칙 차별을 받는 이 따위 의부당한 상황에서 왜 가만히 있습니까? 지회에 전화하면서 지회 노조원도 아니고, 신분도 밝히지 않으면서 비겁하게 " 이 번에 통상급 산정으로 일반직의 퇴직금 계산에 득을 볼 수 있습니까?  " 이런 초딩 수준의 질문과 비겁함에 놀라면서 안타까움에 너무나 기분이 나빴습니다   남들 피 흘리면서 싸울때 깊이 숨어서 가만히 큰 빨대를 가지고 있다가 성과가 나면, 나 혼자서 많이 먹겠다는 일반직은 창피하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이제는 사원, 대리들보다도 퇴직금을 적게 받고, 정년보다  조기 퇴직해봐야 정신차리겠지요 추천하기 438/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193 ♣ the  Message ♣ 희망버스 2014-09-05 0 2740 129 4192 갈라파고스적 사고방식으로 일하고 있다 일심일심일심 2014-09-04 0 3224 113 4191 훨씬 더 적응한다면, 상상하는 것이 현실이 될 것이다 계몽주의 2014-09-04 0 2733 90 4190 풍요로운 대우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일반직지회) 일반직 2014-09-04 0 2970 124 4189 Faraday 법칙 역사학자 2014-09-04 0 2494 101 4188 흙먼지를 일으키면서 떼로 다시 몰려온다 망치 2014-09-04 0 2981 108 4187 일반직들의 바램 외면하지 말아야.. 일반직들 2014-09-04 0 3672 103 4186 "일반사원의 정년 60세는"  목숨걸고 지킨다!! 노예 2014-09-04 0 2379 99 4185 무덤에서   퇴직금 받고 싶지 않다면~``~~~~~~?? 환골탈태 2014-09-04 0 2668 82 4184 양재동 앞에 염전을 만들 수 있을까? 작가 2014-09-03 0 3192 101 4183 이른 새벽 출근 女공무원 뇌출혈 사망··‘공무상 재해’ 인정 ---헤럴드경제 보도 2014-09-03 0 2120 91 4182 이 욕망의 여행의 끝은 어디일까? 요정들의 파티 2014-09-03 0 3227 92 4181 기본조건은 모두 공짜다 작가 2014-09-03 0 2499 117 4180 이런 저런 이유로 일반직은 참 불쌍해~~ 일반직 2014-09-03 0 2676 100 4179 <결렬과 중단>   다시 경고한다!! 돌때가리 2014-09-03 0 2325 89 4178 일포사포, 지포정포 작가 2014-09-02 0 3475 95 4177 대법 “출근도장 찍고 이동하다가 사고나도 업무상재해---연합뉴스 퍼온 글 2014-09-02 0 2151 112 4176 대법판결 인정하고 조건 없이 교섭하라! 퍼온 글 2014-09-02 0 2071 93 4175 대법 "가전제품 서비스대행업체 수리기사도 근로자"  ---연합뉴스 보도 2014-09-02 0 2005 93 4174 YTN 해직무효소송’ 1200일 지났지만 대법원은 ‘묵언수행’ 중? --YTN 보도 2014-09-02 0 1941 108 [first] <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