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퍼온 글 조회수: 2746    추천:223 2014-08-20 22:44:07
'생계' 위해 '막일'했어도 육아휴직 급여 반환?  --- YTN   8/19

[앵커]



첫 번째 소식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법원의 판결 소식입니다.



육아휴직 기간 부족한 생활비를 벌려고 공사장에서 막일을 한 남성에게 그동안 지급된 휴직급여를 반환하라는 판결이 내려진 건데요.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지 않느냐, 그래도 법은 지켜야 한다, 네티즌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지난 2010년, 남편 최 씨는 아내의 출산으로 1년간 육아휴직을 받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 받게 될 급여는 680여 만 원.



아이를 키우기엔 턱없이 부족한 액수였는데요.



경제적 어려움을 느낀 최 씨는 공사장에서 한달 보름 정도 일을 했고 부족한 생활비를 채웠습니다.



문제는 일용직으로 일한 사실이 당국에 적발되면서 벌어졌습니다.



관할 노동청이 최 씨에게 육아휴직 급여 반환 처분을 내렸고, 최 씨는 생계를 위해 일용직으로 일했을 뿐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그럼 법원의 판단은 어땠을까요?



재판부는 일용직도 법에서 정한 취업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일한 사실을 숨기고 급여를 받은 건 불법이라는 결론을 내렸는데요.



결국 최 씨는 지금까지 받은 육아휴직 급여 대부분을 반환하게 됐습니다.



이 상황, 네티즌들은 어떻게 봤을까요?



댓글 보시면요.



"분유 값 벌려고 한 것 같은데 그걸 도로 뺐나요? 너무하네요.", "월 50만 원으로 갓난아이 키우면서 어떻게 사나요? 먹고는 살아야 할 것 아닙니까."라면서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고요.



또 다른 의견 보시면,



"휴직 기간에 다른 일 할 수 있다면 애초에 육아휴직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라는 의문이 나오기도 했고, "사정이야 있겠지만 생계 위해서 법을 위반해도 된다는 논리는 안 된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힘들게 모은 생활비를 고스란히 날리게 된 한 가장의 딱한 사연.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추천하기

32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436 홈피에 쪼글쪼글한 양복을 입은 이상한 사람이 등장 !!! 헷갈리우스 2015-02-11 0 3401 264
6435 現代가 아니라, 賢Die(어질고 현명함이 죽는다)가 되어 버렸다 작가 2015-02-10 0 3633 276
6434 MB , 또 한 건 했다 숫골당 2015-02-10 0 3381 279
6433 XX 들은 이렇게 말한다 개작두 2015-02-10 0 3446 282
6432 역시 전투력 !!! 참여 노조원 2015-02-10 0 3463 269
6431 이런 말... XX 2015-02-10 0 3545 272
6430 쿠키뉴스---대학가서 공부할래, 공장가서 미싱할래?’… 논란의 학용품 인권위 진정 제기 기사 2015-02-10 0 4060 275
6429 지금 우리 일반직이 해야 할 당면 과제는? 노무 까 2015-02-10 1 3747 286
6428 헤럴드경제---檢, 효성 재무담당자 위증 혐의 불구속 기소 기사 2015-02-10 0 3107 280
6427 쿠키뉴스---LG회장 가사도우미, 시위협력업체 노조 상대 가처분 소송 언론 2015-02-10 0 3111 269
6426 헤럴드경제---휴일에 ‘접대등산’하다 숨지면 업무상 재해일까? 언론 2015-02-10 0 3107 264
6425 퍼온 글---공호이단 사해야이 퍼온 글 2015-02-10 0 4258 273
6424 공자님께서 인간 평가에 대한  세가지의 방법 계몽주의 2015-02-10 0 3223 280
6423 연합뉴스---현대차 2015년 첫 사내하청 근로자 정규직 채용 기사 2015-02-10 0 3117 275
6422 기관들이 올해들어 현대차 340 만주 가량 순매도 하네!!! 직원 2015-02-10 0 3139 278
6421 끝까지 붙어야 살아 남는다 노조원 Q 2015-02-10 0 3195 267
6420 하여튼 재수없게 되었다 회사에 당한 자 2015-02-10 0 3236 248
6419 뉴시스---언론단체 "언론 자유 훼손 이완구 즉각 사퇴하라" 언론 2015-02-09 0 3050 286
6418 퍼온 글---쌍용차 티볼리, 현대차 아반떼가 경쟁상대? 퍼온 글 2015-02-09 0 3347 274
6417 퍼온 글---저점은 11만원으로 보고 대응 필요함 퍼온 글 2015-02-09 0 3213 250

[first] <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