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343    추천:216 2014-09-03 18:46:41
이른 새벽 출근 女공무원 뇌출혈 사망··‘공무상 재해’ 인정 ---헤럴드경제

이른 새벽 출근 女공무원 뇌출혈 사망··‘공무상 재해’ 인정



기사입력 2014-08-29 14:33        .[헤럴드경제]



매일 꼭두새벽에 일어나 장거리 운전을 해온 공무원이 뇌출혈로 사망한 것에 대해 법원이 “공무상 재해“라고 인정했다.



29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이승한 부장판사)는 숨진 윤모(사망당시 39세)씨의 남편 이모(45)씨가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유족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한 처분 등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출·퇴근에 각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상황에서 윤씨는 영양수업과 연구회 부회장 일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흡연·음주를 거의 하지 않은 데다 뇌출혈 발병률이 낮은 39세 여성인 점 등을 함께 고려하면 (이런 업무환경이) 건강을 급속히 악화시켜 뇌출혈을 일으킨 것”이라고 승소 이유를 밝혔다.



윤씨는 영양사로 15년간 공립학교 급식실에서 식단을 짜고 식재료 등을 총괄 관리하는 역할을 했다.



윤씨는 2012년 3월 경기도 이천의 모 초등학교로 발령을 받은 후 인근 초등학교까지 총 3개 학교의 급식을 관리하고, 학생 대상 영양수업에 지역 교육지원청의 학교급식연구회 부회장까지 맡게 됐다.



매일 윤씨는 새벽에 일어나 거주지인 용인에서 일터인 학교까지 40㎞ 거리를 1시간씩 운전했다.



1년 3개월여 동안 잠이 부족하고 피로가 쌓이는 생활을 반복하던 윤씨는 2013년 6월 점심 급식을 준비하던 중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뇌출혈을 일으킨 윤씨는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일주일 뒤 숨을 거뒀다.



재판부는 고혈압과 당뇨병 등 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을 갖고 있긴 했지만 과로와 스트레스가 주 사망의 원인이라고 봤다.



onlinenews@heraldcorp.com



추천하기

42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416 한전부지 매입 이후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퍼온 글 퍼온 글 2014-09-22 0 3450 244
4415 세상은 넓고... 작가 2014-09-22 0 3362 239
4414 소액주주는 연대하여 효력정지 가처분소송으로 심판하자!! 통큰남자 2014-09-21 0 3452 243
4413 몽가네의 외침---이번 게시글은 지회 게시판 최우수 창작 글입니다 몽가네 2014-09-21 1 3546 256
4412 몽몽<< <<<<~~ 멍멍<<<<<<~~ 몽구형 2014-09-21 0 3299 233
4411 아빠 돈 버세요~ 우리가 쓰잖아요~~ 작가 2014-09-21 0 3414 234
4410 새벽 달 창에 들어 칼을 비추네 계몽주의 2014-09-21 0 3543 234
4409 맹세하매 감동하고 안다 계몽주의 2014-09-21 0 3567 233
4408 몸이여,이슬로 와서 이슬로 가니, 꿈속의 꿈이로다 작가 2014-09-21 0 6403 234
4407 아직 활동하고 있는 한... 계몽주의 2014-09-21 0 3274 232
4406 삼성동 일대 매물 없어지고, 호가 20% 급상승 일반직 2014-09-20 0 3400 213
4405 일반직 겉으론 웃고, 속으론 울고... 작가 2014-09-20 0 3581 201
4404 사내하청 근로자 판결 잇따라...파견 고용 관행 바뀌나? 2014-09-20 YTN 보도 2014-09-20 0 2997 202
4403 전교조의 운명은? 이제 헌법재판소 손으로 ---2014-09-20 YTN 보도 2014-09-20 0 2838 200
4402 아~ 10조!! 허공 2014-09-20 0 3118 212
4401 MK 통큰 배팅, 박원순 웃음꽃 왜?..최소 2700억 확보 ---이데일리 보도 2014-09-20 0 2977 213
4400 미스터 정 ---> 미스터 빈 되다 ~~~!!!! 몽구형 2014-09-20 0 4594 224
4399 온 국민이 웃는다 ... 돈 6조원 때문에... 요정들의 파티 2014-09-20 0 3121 205
4398 나불거린 사재 1조원 헌납 출연한다는 약속이라도 지켜라 칼날 2014-09-20 0 3202 230
4397 회사에 당한 자들이 이제 전국적으로... 회사에 당한 자 2014-09-20 0 3121 247

[first] <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