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539    추천:439 2015-07-06 16:10:28
서울경제---[자동차] 2분기, 실적의 U자 반등 기대는 접고 L자에 만족해야 - 하이

[자동차] 2분기, 실적의 U자 반등 기대는 접고 L자에 만족해야 - 하이



서울경제 | 15.07.06 15:45



1분기 실적발표 이후 가졌던 자신감이 다시 우려로 변했다. 실적의 V자 회복을 기대할 수 없는 환경이지만 매크로가 긍정적으로 선회하면서 U자 반등에 대한 기대를 내심 가졌었다. 하지만 2분기 들어 예상치 못한 환경변화로 L자에 가까운 실적을 맞이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2분기 실적기대를 접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첫째, 1분기말 예상했던 매크로 데이터들이 긍정적 궤적에서 이탈해 다시 부정적 영역으로 재진입했다. 특히 원-이종통화의 빠른 회복을 보고 크게 기대했으나 아쉽게도 1분기 대비 큰 반전은 없었던 Fake로 끝났다.



둘째, 연결매출에 포함되는 판매량은 예년수준을 유지했으나, 경쟁심화와 재고증가에 따른 인센티브 확대가 매출액과 수익성에 (-)영향을 크게 끼칠 수 밖에 없었다. Dealer Incentive나 Customer Incentive 공히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고, 글로벌 시장에 공히 적용된 터라 비용부담이 클 수 밖에 없었다.



셋째, 인센티브 상향폭 확대는 전반적인 실적악화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이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선 재료비와 판관비 통제가 불가피하다. 이는 가깝게는 판매법인, 금융법인에, 멀게는 현대차그룹 Value Chain의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으로 확산될 수 밖에 없다.



넷째, 예상치 못한 2분기 중국자동차 판매둔화로 가동률이 급격히 하락하고, 인센티브가 증가하면서 안정적 흐름을 보이던 지분법평가이익에서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해보인다.



다섯째, 통상 2분기에 이뤄지던 해외배당 수령이 1분기에 반영되어 1분기 법인세가 큰 폭으로 낮아져 (+)효과가 크게 반영되었지만, 반대로 2분기엔 전년동기비 법인세 부담 증가로 역기저효과가 불가피하다.



여섯째, 완성차의 영업이익률에서 가장 민감한 영향을 주는 판관비내 판매보증 충당부채전입액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 같다. 전년동기 평균 원달러 환율은 1,030.38원, 올해는 1,097.77원으로 약세전환되었고, 평균환율 대비 기말환율이 1,124.1원으로 2.4% 높아졌기 때문이다.



통상 회계상 기말환율 기준으로 충당전입률이 결정되므로 평균과의 차이가 중요하다. 14년 2분기 현대차의 경우 매출액의 0.3%에 불과한 낮은 충당금을 쌓아 영업이익에 (+) 효과가 나타났지만, 올해는 규모가 커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 본 정보는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서 제공하는 투자판단의 참고사항입니다. >

[ⓒ 한국미디어네트워크(www.hankooki.com)]



추천하기

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836 유성기업지회 "현대차, 노조파괴 사태 해결해야" 매일노동뉴스 2016-05-18 1 2123 565
12835 유성지회 “정몽구 나와라” 현대차 본사 앞 무기한 농성 돌입용역 대거 투입돼 크고 작은 몸싸움도... 충청미디어 2016-05-18 0 2175 588
12834 현대가 전기차가 뒤지는 이유? 상명하복식 기업문화(직언 못함)와 MK의 무관심(수소차에 올인) 조선비즈 2016-05-17 0 2518 585
12833 제네시스 60개월 무이자 할부...美시장 반전 노리는 현대차 서울경제 2016-05-17 0 2321 605
12832 LG, GM·포드 등 고객으로…전기차 배터리 선도 헤럴드경제 2016-05-17 1 2346 586
12831 르노삼성, 트럭도 전기차로…250㎞ 주행 '상용차' 개발 뉴스1 2016-05-17 1 2244 562
12830 테슬라, 노동착취 논란..머스크 "처음 들었다. 바로잡겠다" 헤럴드경제 2016-05-17 2 2255 593
12829 [반값 전기차 전쟁]⑪ 제주 '전기차의 날'...충전기는 녹슬고, '기름먹는 하마' 득실 조선비즈 2016-05-17 1 2299 584
12828 [반값 전기차 전쟁]⑩ 유럽 산유국 노르웨이는 "전기차 천국"...프랑스 "4년안에 200만대 보급" 조선비즈 2016-05-17 1 2263 571
12827 [반값 전기차 전쟁]⑨ "테슬라 어쩔거냐" 전기차에 1.3조원 쏟아붓는 독일 조선비즈 2016-05-17 0 2304 593
12826 [반값 전기차 전쟁]⑥ 애플, 테슬라 2인자 영입 '아이카' 개발?...판 커지는 전기차 시장 조선비즈 2016-05-17 0 2329 573
12825 [반값 전기차 전쟁]⑤ 보조금 들쭉날쭉, 충전소는 가뭄에 콩나듯...실종된 전기차 정책 조선비즈 2016-05-17 0 2654 593
12824 [반값 전기차 전쟁]③ 환경부 장관이 대형 가솔린 차 타는 한국 조선비즈 2016-05-17 0 2262 547
12823 [반값 전기차 전쟁]⑧ GGGI 사무총장 "전기차 투자 당장 안하면 한국 낙오" 조선비즈 2016-05-17 0 1962 544
12822 [반값 전기차 전쟁]② 일본은 달아나고 중국은 맹추격...LG화학, 세계 5위도 내줄판 조선비즈 2016-05-16 0 2287 565
12821 [반값 전기차 전쟁]⑫ LG, "1조원짜리 이란 전기차 사업 주도" 조선비즈 2016-05-16 0 26284 551
12820 K시리즈의 추락....기아차 판매 급감, 현대차와 제살 깎아먹기 경쟁도 한몫 조선비즈 2016-05-16 0 2160 578
12819 현대차 옛 파견법 '고용의제' 헌법소원 취하 매일노동뉴스 2016-05-16 1 2087 602
12818 현대차, 옛 파견법 '고용의제 조항' 위헌소원 취하 경향신문 2016-05-16 1 2093 576
12817 “불법파견 시간끌기용으로 내더니”…현대차, 옛 파견법 위헌소송 취하 한겨레 2016-05-16 0 2168 548

[first] < [2] [3] [4] [5] [6] [7] [8] [9] [10] [1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