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393    추천:409 2015-07-17 10:45:39
조선비즈---정몽구 회장의 '뚝심경영' 러시아서 통했다...점유율 20% 차지

정몽구 회장의 '뚝심경영' 러시아서 통했다...점유율 20% 차지



설성인 기자

이메일seol@chosunbiz.com



입력 : 2015.07.16 12:00



현대·기아자동차가 올 상반기 러시아 시장에서 20% 가까운 점유율을 확보했다. 루블화 가치 폭락으로 환율 상황이 최악이지만 생산량을 줄이지 않고 지배력을 강화하겠다는 정몽구 회장의 뚝심경영이 통한 것이다. 2011년 1월 가동을 시작한 현대차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은 올 하반기 누적생산 100만대 돌파는 물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생산해 러시아 시장 개척의 선봉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유럽기업연합회(AEB)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올 상반기 러시아 시장에서 각각 7만9444대와 7만6215대를 팔아 10.2%와 9.7%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판매량이 각각 11.3%와 18.9%가 줄었으나 시장점유율은 오히려 2.9%포인트와 2.1%포인트 상승했다. 러시아 자동차 시장 규모가 36% 이상 줄었지만 상대적으로 판매량 감소가 경쟁사에 비해 덜했기 때문이다.







▲ 2010년 9월 현대차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에서 정몽구 회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쏠라리스’에 시승해 기능을 작동하고 있다./현대차 제공



러시아 토종기업인 아브토바즈는 올 상반기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2.3%포인트 늘어난 18%를 달성했다. 현대·기아차를 제외한 나머지 외국 완성차 회사들은 실적이 부진했다. GM은 올 상반기 점유율 4.1%에 그쳐 지난해 상반기(8.1%) 대비 반토막이 났다. 도요타도 올 상반기 점유율이 7.2%로 지난해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폴크스바겐도 올 상반기 점유율이 10.2%에 그쳐, 지난해 상반기 대비 1%포인트 가까이 낮아졌다.



이처럼 외국 완성차 회사들의 시장점유율이 감소한 것은 현재 러시아 시장이 팔면 팔수록 손해가 늘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장 문을 닫거나 생산량을 줄이지 않으면 수익성이 악화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현대·기아차의 경우 올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의 생산목표를 지난해와 비슷한 22만8000대 수준으로 잡아 ‘불황에 시장지배력을 높인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현재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에서 생산중인 현대차 쏠라리스 세단·해치백(뒷좌석과 트렁크가 연결된 형태), 기아차 리오 세단·해치백에 이어 소형 SUV도 추가 생산을 준비중이다. 이르면 올 연말부터 양산을 시작해 러시아 SUV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은 지난 2013년 8월 누적생산 50만대를 돌파한데 이어 올 10월쯤 누적생산 100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기아차 해외공장 중에서도 생산성이 뛰어나 공장 가동을 시작한지 5년도 안돼 100만대 생산이라는 성과를 달성하게 된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은 2012년 현대차그룹 내 최우수공장에 선정됐으며, 2013 러시아 국가품질대상을 받아 현지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외국 투자기업의 성공모델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추천하기

2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496 올해 750만대 판매 가능할까? 해외공장 돌려막기 2016-04-07 0 2026 517
12495 현대차, 2분기 영업익 1조7800억원 전망-흥국증권 뉴스토마토 2016-04-07 0 2040 532
12494 풍전등화 같은 꼴 !! 몽팔 2016-04-07 0 2028 548
12493 충격 !!~~ 현대차 1분기 해외판매 전년대비 약 8 % 감소 !! 아뿔싸 2016-04-07 0 2010 529
12492 역시 삼성은 인재가 많아 아이큐 2016-04-07 0 2289 517
12491 한전 1/4분기 영업익 3조3천억원은 현대차의 2.3 배를 거뒀다 재벌 감별사 2016-04-07 0 2189 558
12490 '삼성전자 웃고, 현대차 울고' 파이낸셜뉴스 2016-04-07 0 2135 540
12489 ■ 현대차 3형제, 실적 '먹구름' 파이낸셜뉴스 2016-04-07 0 2075 552
12488 중요~~테슬라 '모델 3' 돌풍에 긴장하는 현대·기아차..반등하던 주가도 다시 내리막 조선비즈 2016-04-07 10 2392 547
12487 \\\, 너의 죽음을 기억하라 !! 역사학자 2016-04-07 0 2241 549
12486 퍼온 글---몽은 곧 홀로 떠날 테고 임원들 퍼온 글 2016-04-07 0 2157 544
12485 春鬪 코앞… 현대차 노조 내부잡음 울산제일일보 2016-04-07 0 2140 546
12484 현대차, 내수 평균판매단가 해외보다 4.6배 높다 전자신문 2016-04-07 0 2113 528
12483 현대차 노조, 그룹계열사 노조와 공동교섭 추진 울산매일 2016-04-07 0 2178 527
12482 현대차그룹사 17개 노조, 고용안정 등 요구…‘공동교섭’ 효과낼까 경향신문 2016-04-07 0 2066 518
12481 현대차, 승용 점유율 30%선 무너지나 오토타임즈 2016-04-07 0 2070 534
12480 재수없으면 일반해고법 통과 !!~~ 정년 전 해고 2016-04-06 0 2231 543
12479 당신은 회사에서 필요없는 사람이다 해고부 2016-04-06 0 2110 521
12478 연합뉴스TV---CCTV로 의붓딸 감시ㆍ학대 '팥쥐 엄마’ 연합뉴스 2016-04-06 0 2060 550
12477 "현대차, 1분기 실적 부진할 것..목표가↓"-대신 한국경제 2016-04-06 0 2039 540

[first]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