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427    추천:459 2015-08-17 19:20:48
한국경제매거진---확 오른 주가에 ‘활짝’ 웃은 조환익

확 오른 주가에 ‘활짝’ 웃은 조환익



한국전력 주가 상장 후 최고치 기록…시총 3위 ‘우뚝’





1950년생.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뉴욕대 경영학 석사. 한양대 경영학 박사. 1973년 행정고시 합격. 2000년 산업자원부 차관보. 2008년 KOTRA 사장. 2012년 한국전력 사장(현).



취임 후 한전의 주가는 77.7%나 뛰었다. 조환익 사장이 해외 사업 수익이 실현되고 에너지 신사업에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한국전력의 주가가 1989년 증시 상장 이후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전은 7월 31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날보다 4.73%(2300원) 오른 5만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1989년 8월 10일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전의 종전 최고가는 1999년 6월 28일 기록한 5만500원이다. 한전의 시가총액도 32조7000억 원으로 불어나 삼성전자·현대차에 이어 3위로 올라섰다.



특히 2012년 12월 조환익(65) 사장 취임 후 한전의 주가는 77.7%나 뛰었다. 조 사장이 해외 사업 수익이 실현되고 에너지 신사업에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조 사장 취임 당시 한전의 시가총액은 약 18조4000억 원에 불과했다.



한전은 에너지 신산업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 및 창조 경제 실현을 위해 스마트 그리드, 마이크로 그리드, 에너지 저장장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으로 활발하게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한 본사 이전 지역인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를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글로벌 에너지산업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 사업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한전은 최근 캐나다 파워스트림과 마이크로 그리드(에너지 자립섬) 사업에 대한 합의 각서(MOA)를 체결하는 등 활발한 해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은 이집트의 첫 원자력발전소 수주에도 뛰어들어 러시아가 가져갈 것으로 보였던 수주전에서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이런 신사업 추진과 해외 사업 진출은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은 2013년 말 23.6%에서 현재 31.6%까지 증가한 상태다.





유가 하락·전기료 인상 훈풍

물론 최근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유가 하락으로 원료비가 낮아졌고 전기 값도 인상되면서 기초 체력이 키워진 것도 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다.



특히 최근 들어 한전의 주가가 고공 행진하는 이유는 높은 전력 예비율과도 관련이 있다. 8월 2일 기준 국내 전력 예비율은 30.73%로 한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전력에 여유가 있다.



한전은 도입 가격이 싼 발전 원료부터 사들이기 때문에 전력이 남으면 가격이 비싼 석탄·액화천연가스(LNG) 등의 원료를 덜 쓰게 된다. 평균 발전 단가가 낮아지면서 수익성도 호전된다.



한전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5조1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늘었고 영업이익은 2조2000억 원으로 82% 급증했다.



조 사장은 “한전은 앞으로도 주주 친화 경영을 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추천하기

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836 유성기업지회 "현대차, 노조파괴 사태 해결해야" 매일노동뉴스 2016-05-18 1 2004 562
12835 유성지회 “정몽구 나와라” 현대차 본사 앞 무기한 농성 돌입용역 대거 투입돼 크고 작은 몸싸움도... 충청미디어 2016-05-18 0 2061 584
12834 현대가 전기차가 뒤지는 이유? 상명하복식 기업문화(직언 못함)와 MK의 무관심(수소차에 올인) 조선비즈 2016-05-17 0 2401 580
12833 제네시스 60개월 무이자 할부...美시장 반전 노리는 현대차 서울경제 2016-05-17 0 2205 603
12832 LG, GM·포드 등 고객으로…전기차 배터리 선도 헤럴드경제 2016-05-17 1 2222 583
12831 르노삼성, 트럭도 전기차로…250㎞ 주행 '상용차' 개발 뉴스1 2016-05-17 1 2112 557
12830 테슬라, 노동착취 논란..머스크 "처음 들었다. 바로잡겠다" 헤럴드경제 2016-05-17 2 2130 589
12829 [반값 전기차 전쟁]⑪ 제주 '전기차의 날'...충전기는 녹슬고, '기름먹는 하마' 득실 조선비즈 2016-05-17 1 2174 580
12828 [반값 전기차 전쟁]⑩ 유럽 산유국 노르웨이는 "전기차 천국"...프랑스 "4년안에 200만대 보급" 조선비즈 2016-05-17 1 2138 567
12827 [반값 전기차 전쟁]⑨ "테슬라 어쩔거냐" 전기차에 1.3조원 쏟아붓는 독일 조선비즈 2016-05-17 0 2174 587
12826 [반값 전기차 전쟁]⑥ 애플, 테슬라 2인자 영입 '아이카' 개발?...판 커지는 전기차 시장 조선비즈 2016-05-17 0 2207 567
12825 [반값 전기차 전쟁]⑤ 보조금 들쭉날쭉, 충전소는 가뭄에 콩나듯...실종된 전기차 정책 조선비즈 2016-05-17 0 2534 586
12824 [반값 전기차 전쟁]③ 환경부 장관이 대형 가솔린 차 타는 한국 조선비즈 2016-05-17 0 2141 542
12823 [반값 전기차 전쟁]⑧ GGGI 사무총장 "전기차 투자 당장 안하면 한국 낙오" 조선비즈 2016-05-17 0 1843 539
12822 [반값 전기차 전쟁]② 일본은 달아나고 중국은 맹추격...LG화학, 세계 5위도 내줄판 조선비즈 2016-05-16 0 2169 562
12821 [반값 전기차 전쟁]⑫ LG, "1조원짜리 이란 전기차 사업 주도" 조선비즈 2016-05-16 0 26173 549
12820 K시리즈의 추락....기아차 판매 급감, 현대차와 제살 깎아먹기 경쟁도 한몫 조선비즈 2016-05-16 0 2043 575
12819 현대차 옛 파견법 '고용의제' 헌법소원 취하 매일노동뉴스 2016-05-16 1 1969 599
12818 현대차, 옛 파견법 '고용의제 조항' 위헌소원 취하 경향신문 2016-05-16 1 1974 573
12817 “불법파견 시간끌기용으로 내더니”…현대차, 옛 파견법 위헌소송 취하 한겨레 2016-05-16 0 2050 543

[first] < [2] [3] [4] [5] [6] [7] [8] [9] [10] [1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