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매일노동뉴스 조회수: 2268    추천:546 2016-05-18 10:17:37
금속노조 현대차지부가 ‘승진 거부권’ 요구한 까닭

금속노조 현대차지부가 ‘승진 거부권’ 요구한 까닭

편집부  |  labortoday



   

승인 2016.05.18          



- 현대자동차 노사가 17일 오후 울산공장에서 올해 임금협상 상견례를 열었는데요. 지부가 내건 요구안 가운데 ‘승진 거부권’ 보장 요구가 눈에 띕니다. 노동자들이 스스로 승진을 거부하고 나섰다니, 언뜻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 승진 거부권은 사무·관리직 조합원들의 희망사항이라고 합니다. 노동자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진인사를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을 달라는 겁니다.



- 이는 노동조건과 관련이 깊은데요. 현대차는 1만여명에 달하는 과장급 이상 간부사원들에게 ‘간부사원 취업규칙’이라는 별도의 취업규칙을 적용해 왔습니다. 각종 수당이 삭감되고, 징계규정이 강화된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 해당 취업규칙은 “경영상 부득이한 사유로 인원의 감소가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 일정기준에 의거 감원을 행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어 △감봉 이상 징계를 최근 3년간 2회 이상 받고 개전의 정이 없는 자 △근무태도나 근무성적이 불량하고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되는 자를 해고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데요.



- 승진이 곧 고용불안 상태로의 진입을 의미하는 셈입니다. 이와 관련해 회사측은 "인사권에 관한 문제여서 지부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하네요.



기내 갑질 '라면 상무' 해고무효소송 패소



- 비행기에서 "라면이 짜다"는 이유로 승무원을 때린 전 포스코에너지 상무 A씨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졌는데요.



-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부장판사 김범준)는 A씨가 제기한 해고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승무원에게 갑질을 하고 폭행을 한 A씨가 낸 1억원 상당 임금청구 소송과 3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서도 원고 패소 판결했는데요.



- A씨는 2013년 4월 인천공항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대한항공 비지니스석에 탑승했습니다. A씨는 "밥이 설 익었다" 혹은 "라면이 짜다" 등 불만을 표시했고 급기야 잡지책으로 승무원의 얼굴을 때렸는데요.



- 폭행을 당한 승무원은 미국 공항에 도착한 뒤 미국 경찰에 A씨의 폭행사실을 알렸습니다. 사건이 알려진 뒤 온라인에서 포스코에너지와 A씨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자 회사는 A씨를 보직해임했는데요.



- A씨는 지난해 7월 포스코에너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 판결로 감정노동에 종사 중인 서비스업종 노동자에 대한 폭언과 폭행이 근절됐으면 좋겠네요.



"에스엔티중공업 금속노조 조합원만 휴업휴가 보내"



- 경남 창원에 위치한 에스엔티중공업 노동자들이 회사 휴업조치가 부당하다며 정치권에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금속노조 에스엔티중공업지회는 17일 오후 경남 창원 성산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보복성 휴업휴가를 정치권이 나서 해결하라"고 요구했는데요.



- 지회는 지난해 1년 동안 노사합의로 휴업휴가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월평균 40명의 휴업휴가자가 발생했는데요. 이날 현재 65명의 휴업휴가자가 일터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 지회는 "휴업휴가가 지회 조합원만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반발했는데요. 최근에는 휴업휴가가 없었던 업무 분야로 인사 이동된 조합원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거부하자 휴가를 보내 버렸다고 하네요.



- 지회는 생산현황 파악이 가능한 2016년 생산계획 자료 제공과 휴업휴가 대상자 선정시 사전에 논의하자고 사측에 요구했는데, 이마저 수용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



추천하기

1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596 천천히 서둘러라~~ 역사학자 2016-04-19 0 2262 585
12595 한 획의 기적 작가 2016-04-19 0 2272 589
12594 도요타,프리우스 광고 멋지다!!,우리는 왜 이렇게 광고 못하나??? 광고쟁이 2016-04-17 1 2428 577
12593 퍼온 글---현대차는 최고점이 15만원으로 퍼온 글 2016-04-17 0 2268 597
12592 퍼온 글---속지마라 현대차 연말 안으로 부도난다..남은건 빈 껍데기 뿐[2] 퍼온 글 2016-04-17 0 2308 567
12591 퍼온 글---현대차 회사가 위기라 주가가 오랜기간 반토막 침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퍼온 글 2016-04-17 1 2333 586
12590 퍼온 글---현대차 주가 장기 반토막 침체와 영업이익 끝없는 추락과 부도 퍼온 글 2016-04-17 0 2307 579
12589 퍼온 글---경영실패 책임을 정몽구가 져야지 퍼온 글 2016-04-17 0 2295 576
12588 퍼온 글---욕먹을건 주주들 등처먹는 현대차가 아닌감? 퍼온 글 2016-04-17 0 2266 546
12587 퍼온 글---(분석)현대차 저평가인가?고평가인가?적정주가인가?[2] 퍼온 글 2016-04-17 0 2458 582
12586 퍼온 글---올해말 현다이는 8만원대로 하향조정이 불가피 할듯 퍼온 글 2016-04-17 0 2251 557
12585 중요~~퍼온 글---현대차 차팔아서 돈벌이 끝났다.주가 추가 반토막 난다.매도!![2] 퍼온 글 2016-04-17 0 2469 586
12584 '윤일병 사망사건' 대대장 정직 징계 "적법하다" 연합뉴스 2016-04-17 0 2205 565
12583 '부당채용 의혹' 前국립현대미술관장…法 "정직 처분 정당" 뉴시스 2016-04-17 1 2187 562
12582 동거 여친 낙태시킨 소방공무원…법원 "정직은 지나쳐" 뉴스1 2016-04-17 0 2174 550
12581 "암투병 공무원 출퇴근 위반에 '정직'은 과하다" 코리아헤럴드 2016-04-17 0 2131 563
12580 [뉴스 9] 성희롱에 상납까지…대한항공 사무장 파면 정당 TV조선 2016-04-17 0 2153 563
12579 어떤 이는... 무허가 무속인 2016-04-17 0 2204 545
12578 현대차 '대표차종'의 부진, 안방을 내주나? 노컷뉴스 2016-04-17 0 2150 534
12577 바보야,문제는 스마트카를 얼마나 잘 생산하는냐? 에 있지... 진차 감별사 2016-04-16 0 2168 543

[first]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