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동양일보 조회수: 1152    추천:340 2015-12-03 13:57:21
팔순 바라보는 현대차 정몽구 회장 리더십은 ?

팔순 바라보는 현대차 정몽구 회장 리더십은 ?



매일 새벽 출근해 수시로 헬기타고 현장 점검…"현대차 의사결정 빠를 수밖에 없어"

동양일보  |  webmaster@dynews.co.kr

   

승인 2015.12.02  16:16:32  

   

(동양일보)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최근 국내외에서 괄목할 만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데에는 정몽구 회장의 '현장 리더십'이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차는 지난달 전 세계 시장에서 작년 같은달에 비해 4.9% 증가한 45만1천838대를 판매했다. 특히 기아차는 지난해 대비 6.8% 늘어난 28만6천303대를 팔아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같은 쌍끌이 실적 호조의 배경에는 지금도 매일 오전 6시 서울 양재동 본사로 출근해 업무를 직접 챙기는 정몽구 회장의 현장 리더십이 있다.



1938년 3월생으로 팔순을 바라보는 정 회장은 그룹 현안이 있으면 본사 옥상에서 헬기를 타고 현장을 찾아가 직접 점검한다.



현대기아차 직원들은 일과 중에 헬기 소리가 나면 '회장님께서 또 어느 현장인가 찾아 가시는구나'라고 짐작하게 된다고 한다.



최근에는 경기도 화성에 있는 현대차의 연구개발기지인 남양연구소를 헬기를 타고 방문해 연구진으로부터 신차 개발과 관련한 보고를 받기도 했다.



재계 관계자는 "아마 대기업 오너 중에서 정 회장처럼 매일 새벽에 출근하는 총수는 매우 드물 것"이라며 "이는 현대차의 의사 결정이 빠를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12월 말 정기 인사를 하지만 현안과 관련한 이슈가 있으면 수시로 인사를 단행하는 기업으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8월에는 중국 시장에서 현대기아차가 토종업체들의 저가공세에 밀려 부진한 실적을 나타내자 현대차그룹은 즉각 중국담당 수장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하고 반격에 나섰다.



정 회장이 직접 업무를 챙기고 부서장의 면면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조치였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정 회장이 요즘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지난달 고급차 브랜드로 새롭게 런칭한 '제네시스'의 성공이다. 오는 9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EQ900 발표회에도 참석해 행사를 주관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이달 중순에는 세계 각국의 현대기아차 해외법인장 60여명을 불러 모아 제네시스 브랜드의 활로를 모색하고 해외판매 확대를 독려할 예정이다.



현대차의 한 인사는 2일 "정 회장께는 대충 둘러대는 보고를 하면 안된다.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파악해서 다시 보고한다고 해야지 둘러댔다가는 박살이 난다"며 "주요 현안은 한번 보고를 받으면 다음에 '그거 어떻게 됐느냐'고 다시 확인하기 때문에 후속 처리도 꼼꼼하게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



추천하기

8/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98 현대차, 대리 이하 직원에 최고 230만원 ‘설 선물’ 울산매일신문 2016-01-22 0 1423 424
1197 美·유럽 선방, 현대·기아차 "中시장 잡아라" 아이뉴스24 2016-01-21 0 1340 400
1196 현대차, ‘美 중심’ 인포테인먼트 시스텝 도입 배경은? 스페셜경제 2016-01-21 0 1329 408
1195 현대차, 美서 ‘엉뚱한’ 특허 취득, 이건 뭐지? 카미디어 2016-01-21 0 1340 388
1194 현대차, 설 맞아 전 직원에 130만원 쏜다 중앙일보 2016-01-21 0 1266 347
1193 고용 늘린 기업 어디? 현대차 1104명 늘려…삼성카드 계약직만 증원 뉴스토마토 2016-01-21 0 1279 355
1192 현대차 '아이오닉' 보름새 950대 판매…"하루 62대꼴" 뉴스1 2016-01-21 0 1218 369
1191 현대차, 멕시코 진출 2년만에 9위 기염…새역사 쓴다 아시아경제 2016-01-21 0 1249 344
1190 [사설]현대차 비정규직 문제 ‘노사 합의’로 마무리 해야 경상일보 2016-01-21 0 1204 351
1189 [사설]현대차 비정규직 문제 ‘노사 합의’로 마무리 해야 경상일보 2016-01-21 0 1218 352
1188 현대차, 내년까지 사내하청 2000명 추가 정규직 전환 서울신문 2016-01-21 0 1197 328
1187 대법원, 중형 예상 형사사건 ‘변호인’ 없이 재판 진행한 판결 무효 로이슈 2016-01-20 0 1247 349
1186 대법원 "영화 상영할 때마다 음악 저작권료 지급할 필요 없어" 중앙일보 2016-01-20 0 1268 355
1185 "황칠은 만병통치약" 부풀려 광고…대법원, 유죄 취지 파기환송 포커스뉴스 2016-01-20 0 1239 336
1184 혼잣말처럼 "아이, `18`"··대법원 "모욕죄 아니다" 와우TV 2016-01-20 0 1267 345
1183 혼잣말처럼 "아이, X발"…대법원 "분노표출로 모욕죄 아니다" 세계일보 2016-01-20 0 1299 366
1182 '해직교사 조합원 자격유지'란 전교조 벌금형 확정…대법원 세계일보 2016-01-20 0 1300 369
1181 대법원, '해직자 조합원 배제' 시정명령 어긴 전교조 벌금형 중앙일보 2016-01-20 0 1299 378
1180 복지부, '청년수당' 통과 서울시의회 대법원에 제소(종합) 연합뉴스 2016-01-20 0 1352 385
1179 대법원, 허위·과장광고 유통업자 전부 유죄 파기 환송 KBS 2016-01-20 0 1468 421

[first] < [4] [5] [6] [7] [8] [9] [10] [11] [12] [1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