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시사경제신문 조회수: 1469    추천:420 2015-12-11 09:33:48
법원, “이대 기숙사 건축허가 문제없다”
링크 #1 : http://www.sis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5787, Hit:621


법원, “이대 기숙사 건축허가 문제없다”

신축 반대 북아현동 주민, 서대문구 상대 소송서 패소



   

승인 2015.12.10  11:02:06        



   

▲ 이화여자대학교 기숙사 조감도.



시사경제신문 이다인 기자 =  이화여대의 기숙사 건축을 반대해 온 북아현동 일부 주민들이 서대문구청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던 ‘건축허가 처분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이 났다.



북아현동 주민 6명은 지난 9월“기숙사 조성사업 부지 중 2만7826㎡는 산림청장에게 협의를 요청하는 등 산지전용허가 절차를 지켰어야 했다”고 주장하며 서대문구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었다. 이에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12월 3일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산지관리법상 해당 기숙사 부지의 산지 전용허가권은 서대문구가 갖고 있으므로 건축허가 절차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화여대는 2014년 3월 총면적 6만1118㎡에 이르는 기숙사 건축허가를 관할 구청인 서대문구에 신청했다.

구는 2014년 7월 건축허가를 내줬고 이화여대는 한 달 뒤인 8월 기숙사 신축 공사에 들어갔다.



그러자 모 시민단체와 일부 주민들이 2014년 11월 ‘서울시와 서대문구의 위법한 조치로 이화여대가 특혜를 제공받았으며 기숙사 신축공사로 소음, 조망권 침해, 환경파괴 등의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며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했다.



하지만 감사원은 올해 7월 ‘대학 측에 재산상의 특혜를 주기 위한 것이라기보다 대학생 주거문제 해소를 위한 공익상의 필요가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 ‘서울시가 북아현숲의 비오톱(생물서식지) 평가를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부당하게 하향 조정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위법이나 부당하다고 볼만한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대학생 주거비용이 사회적 문제가 되자 서울시가 도시계획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해 관련 절차를 밟은 것이기 때문에 특혜가 아니라는 것이다.



감사원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기숙사 부지로부터 5~100m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구를 상대로 ‘건축허가 처분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지만 이번에 패소했다.



한편 이번 판결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인근 주민과 비슷한 갈등을 겪고 있는 서울 시내 다른 대학들의 기숙사 신축 사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화여대 기숙사는 2016년 7월 중순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약 40%다.





이다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



추천하기

57/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18 현대차, 혼란버스로 흑색선전 할 자격있나?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7-20 1 1713 425
217 20일 ‘현대차 희망버스’ 시위 예고, 울산 102개 시민단체는 중단 촉구 -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2013-07-20 1 1733 388
216 현대차의 두 얼굴…10년 넘게 '불법' - 프레시안 프레시안 2013-07-20 247 1874 383
215 현대차 희망버스, 알고 보니 2년 전 아이유가... - 데일리안 데일리안 2013-07-20 1 2005 380
214 컨테이너 장벽 둘러친 현대차 울산공장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3-07-20 288 2107 388
213 김무성 "朴정부 경제팀, 위기 해결 리더십 없다" - 뉴스핌 뉴스핌 2013-07-17 1 1917 370
212 현대차그룹, 금속노조 공세에 몸살.. 계열사 무더기 분쟁 위기 -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2013-07-17 1 1783 364
211 현대차-수입차 트럭 가격담합 조사…현대차 자진신고 - 데일리안 데일리안 2013-07-17 1 2042 355
210 현대차 전주공장 일부 노조원 도박·흉기행패 - 뉴시스 뉴시스 2013-07-17 1 3065 362
209 대법 무시" 현대차의 비극, 비정규직 자살 - 프레시안 프레시안 2013-07-16 0 1709 354
208 정몽구 현대차 회장 "해외시장에 답 있다"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3-07-16 0 1612 360
207 '법의 피해자'라는 현대차, 할 말을 잃었습니다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7-16 0 1646 356
206 슬라보예 지젝 "'현대차 희망버스'에 깊은 연대"  - 미디어스 미디어스 2013-07-16 0 1861 344
205 현대차 남양연구소, 간부들 갑작스런 전보발령에 '뒤숭숭' - 뉴스토마토 뉴스토마토 2013-07-15 0 6169 341
204 현대차 전 노조위원장 '간부 취업규칙' 철폐 촉구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3-07-15 0 1763 358
203 현대차 간부들 "못 받은 연월차 수당만 수천 억원"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7-13 0 1815 367
202 현대차 비정규직-회사 또 충돌…다수 부상 - 뉴시스 뉴시스 2013-07-12 0 1633 368
201 인니 법원, 코린도 손해 배상 청구 소송 기각 -  조선 비즈 조선 비즈 2013-07-12 0 2009 370
200 현대차 노조위원장에 벌금형 선고한 판사 "부당하더라도 대화로 풀라" 충고 - 서울경제 서울경제 2013-07-11 0 2205 380
199 현대차 노조, 임단협 요구안 제시…노사간 입장차 뚜렷 - 뉴시스 뉴시스 2013-07-11 0 2399 400

[first]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