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MBN 조회수: 1162    추천:359 2015-12-11 11:05:44
7번 결혼 사실 숨긴 남편…법원 "혼인 무효"

7번 결혼 사실 숨긴 남편…법원 "혼인 무효"



기사입력 2015-12-07 10:41최종수정 2015-12-07 12:56

 

【 앵커멘트 】

남편이 무려 7번이나 이혼하고, 자신이 8번째 신부였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된다면 얼마나 황당하고 억울할까요.

영화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전정인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초 인터넷을 통해 만나 6월에 혼인 신고까지 한 A 씨 부부.



그런데 외국계 투자은행에 다닌다던 남편은 결혼 준비를 전혀 돕지 않았고, 결혼 후에는 수시로 돈을 요구하고, 집에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



「급기야 결혼 석달 만에 연락마저 두절된 남편은 얼마 지나지 않아 집으로 이혼 소송 서류까지 보내왔습니다. 」



충격적인 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알고 보니 남편에게 5번의 이혼과 2번의 혼인 무효 전력이 있었던 겁니다.



자신이 8번째 부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A 씨는 결국 혼인 무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심 법원은 함께 혼인 신고를 한 만큼 혼인 의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혼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항소심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함께 혼인신고는 했지만, 남편은 오로지 돈을 목적으로 혼인신고를 했을 뿐 실제로 부부가 될 생각은 없었다고 본 겁니다.」



▶ 인터뷰 : 김보람 / 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

-「 "(남편이) 돈을 편취할 목적으로 혼인신고를 한 경우이기 때문에 혼인 관계를 설정할 양측의 의사가 없다고 봐서…."

」

다만, 실제 재산 피해를 본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 점 등을 고려해 부인이 요구한 위자료는 일부만 인정됐습니다.



MBN뉴스 전정인입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Copyright ⓒ MBN(매일방송)



추천하기

26/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38 운전자 무죄, 블랙박스 영상에 무단횡단 덜미…법원 "충돌 불가피했다" MBN 2015-11-10 0 1300 410
837 법원, '삼청교육대 실태 폭로' 시인에 민주화 운동 불인정 뉴스1 2015-11-10 2 1282 404
836 김인혜교수 파면, 스타킹서 흘린 눈물은 연기? ‘경악’ 법원 2015-11-10 0 1295 428
835 현대차 정의선 '진짜' 신고식…"고급차 시장 승부수 띄운다" 비즈포커스 2015-11-10 0 1329 397
834 현대차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제네시스 EQ900 최초 공개 시사저널 2015-11-10 0 1358 409
833 "현대차, 이대로는 6년후 EU 이산화탄소 배출기준 못맞춘다" 연합뉴스 2015-11-10 0 1226 387
832 현대차그룹, 현대상선 인수 일단은 부인하지만… 머니투데이 2015-11-10 0 1234 390
831 현대차 임단협 연내타결 가능한가?..."교섭문화 쇄신이 첫 걸음" 울산제일일보 2015-11-10 0 1233 380
830 海運 5년 불황에 흔들…현대그룹 위기 헤쳐나갈까 조선일보 2015-11-09 0 1220 372
829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선거 박유기·하부영·홍성봉 후보 3파전 매일노동뉴스 2015-11-09 0 1260 376
828 도요타자동차 상반기 순익 사상 최대, 현대·기아차와 비교해 보니 한국경제 2015-11-09 0 1275 372
827 현대기아차 명품 자동차의 고장 독일서 수입차 판매 1위 등극양성운 기자(ysw@) 메트로신문 2015-11-09 0 1329 397
826 ISSUE INSIDE] 제네시스 分家시킨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글로벌 名車 승부수 매경이코노미 2015-11-09 0 1221 395
825 현대차, 제네시스에 물분사 시스템 적용 한국경제 2015-11-09 0 1230 382
824 [기자수첩] 현대차 국내 소비자 ‘역차별’ 말라 에너지경제 2015-11-09 0 1295 393
823 [격랑의 자동차시장 현대차 해외기지를 가다] <4> 최대 격전지 중국'올뉴 투싼' 브랜드파워로 승부… 中 저가공세 뿌리치고 성장가도 서울경제 2015-11-09 1 1335 387
822 "'싫다' 말해도 폭행 없으면 강간 무죄"…법원 판결에 논란 예상 뉴스1 2015-11-08 0 1246 382
821 '중도금 무이자' 광고후 분양가에 이자 포함…법원 "합법" SBS뉴스 2015-11-08 0 1312 414
820 30대그룹 M&A 경쟁, 롯데>현대차>SK 순 이데일리 2015-11-08 0 1364 401
819 현대차 위원장 "임금피크제 때문에 임단협 못 끝내" 연합뉴스 2015-11-08 0 1357 413

[first]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