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세계일보 조회수: 1154    추천:371 2015-12-11 11:45:30
법원, 경찰 때린 시간강사에 "교수 임용 안 될까봐" 선처

법원, 경찰 때린 시간강사에 "교수 임용 안 될까봐" 선처



경찰관을 폭행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서울의 한 유명 사립대 시간강사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전임교원으로 임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우려된다”면서 선고유예 처분을 내렸다.



서울북부지법에 따르면 공모(50)씨는 올해 5월20일 제자와 술을 마신 뒤택시를 타고 자택인 성북구의 한 아파트 앞에 도착했다. 만취한 공씨는 택시 안에서 구토한 뒤 잠들었고, 집앞에 도착해서도 일어나지 않았다.



결국 택시 운전사가 경찰에 신고했고, 성북경찰서 소속 박모·최모 경위가 현장에 도착해 그를 깨우며 귀가를 요구했다.



술김에 화가 난 공씨는 경찰관들에게 “너희가 나에게 이러는 근거가 뭐냐. 청와대에 친구가 있는데 너희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폭언을 퍼부었다.



이어 공씨는 박 경위를 수차례 밀치는 등 폭행까지 했다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돼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공무집행방해가 중죄이긴 하나 폭행 정도가 약하고 피해 경찰관들도 처벌을 원치 않는다"면서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공씨는 처벌이 지나치게 무겁다며 항소했다. 항소심인 서울북부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강인철)는 공씨의 주장을 받아들일 만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 원심을 깨고 벌금 400만원 선고를 유예했다. 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를 당장 처벌하지 않는 대신 2년간 별다른 범행을 저지르지 않으면 죄를 없던 일로 해주는 처분이다.



재판부는 “‘청와대’ 운운하며 정복 경찰관을 폭행해 죄질이 나쁘다”면서도 공씨가 범행을 자백했고, 피해 경찰관들이 선처를 요청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벌금 400만원은 과중한 형이라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또 전임교원 임용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이 사건으로 임용이 불가능해질수 있는 점도 양형에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법원 관계자는 “피고인이 1심에서 선고됐던 벌금 400만원보다 더 많은 돈을 피해자들을 위해 공탁한 점까지 고려해 선처 결정을 내린 듯하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20151207003946

0101080300000



2015-12-07 19:54:02

2015-12-07 21:35:08



추천하기

11/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38 현대차 내수 점유율 40%선 붕괴, 현대기아도 최저 아시아경제 2016-01-08 0 1432 416
1137 현대차, 올해 '314전략'으로 中시장 공략…판매목표 112만대 아시아경제 2016-01-07 0 1345 386
1136 [문답]이원희 현대차 사장, "올해 505만대 초과달성하겠다" 머니투데이 2016-01-08 0 1356 382
1135 BMW 수입차 판매 1위…명성·자존심 지켜 메트로신문 2016-01-07 0 1381 422
1134 "BMW 자존심 지켰다"…벤츠 누르고 7년 연속 수입차 '1위' 미디어잇 2016-01-07 0 1382 380
1133 불가역적인... 시사경제퀴즈 2016-01-07 0 1322 384
1132 현대·기아차 12월 중국서 21만4828대 판매 일간투데이 2016-01-06 0 1278 360
1131 퍼온 글--질권 설정이란... 퍼온 글 2016-01-06 0 1942 353
1130 현대차그룹 "올해 813만대 팔겠다" 매일노동뉴스 2016-01-05 0 1259 351
1129 세계 억만장자 70% '자수성가형'…한국엔 왜 드문가? JTBC 2016-01-04 0 1278 357
1128 정부, '저성과자 해고' 지침 발표…노동계 '강력 반발' JTBC 2016-01-04 0 1271 349
1127 자동차시장 구조적 변화의 시기, 미래경쟁력 확보 집중 더 코리아뉴스 2016-01-04 0 1231 358
1126 현대차, 2015년 496만대 판매…전년대비 1302대 증가 미디어펜 2016-01-04 0 1273 365
1125 현대차그룹, 중국발 위기에도 800만대 넘겼다 아시아타임즈 2016-01-04 0 1313 366
1124 정몽구 회장 "올해 판매목표 813만대"..지난해 대비 7만대 '후진' 시사저널 2016-01-04 0 1350 409
1123 현대차 영업담당 신임 사장에 이원희 교통신문 2016-01-04 0 1403 372
1122 현대차 시무식,20165.1.4 가져... 데일리연합 2016-01-04 0 1281 371
1121 [신년사]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헤드라인뉴스 2016-01-04 0 1338 395
1120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미래 경쟁력 확보, 813만대 판매 목표"(상보) 뉴스1 2016-01-04 0 1315 410
1119 '48살' 현대차, 생일 잔치 없이 구슬땀 지디넷코리아 2015-12-30 1 1424 430

[first]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