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세계일보 조회수: 1146    추천:371 2015-12-11 11:45:30
법원, 경찰 때린 시간강사에 "교수 임용 안 될까봐" 선처

법원, 경찰 때린 시간강사에 "교수 임용 안 될까봐" 선처



경찰관을 폭행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서울의 한 유명 사립대 시간강사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전임교원으로 임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우려된다”면서 선고유예 처분을 내렸다.



서울북부지법에 따르면 공모(50)씨는 올해 5월20일 제자와 술을 마신 뒤택시를 타고 자택인 성북구의 한 아파트 앞에 도착했다. 만취한 공씨는 택시 안에서 구토한 뒤 잠들었고, 집앞에 도착해서도 일어나지 않았다.



결국 택시 운전사가 경찰에 신고했고, 성북경찰서 소속 박모·최모 경위가 현장에 도착해 그를 깨우며 귀가를 요구했다.



술김에 화가 난 공씨는 경찰관들에게 “너희가 나에게 이러는 근거가 뭐냐. 청와대에 친구가 있는데 너희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폭언을 퍼부었다.



이어 공씨는 박 경위를 수차례 밀치는 등 폭행까지 했다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돼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공무집행방해가 중죄이긴 하나 폭행 정도가 약하고 피해 경찰관들도 처벌을 원치 않는다"면서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공씨는 처벌이 지나치게 무겁다며 항소했다. 항소심인 서울북부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강인철)는 공씨의 주장을 받아들일 만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 원심을 깨고 벌금 400만원 선고를 유예했다. 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를 당장 처벌하지 않는 대신 2년간 별다른 범행을 저지르지 않으면 죄를 없던 일로 해주는 처분이다.



재판부는 “‘청와대’ 운운하며 정복 경찰관을 폭행해 죄질이 나쁘다”면서도 공씨가 범행을 자백했고, 피해 경찰관들이 선처를 요청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벌금 400만원은 과중한 형이라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또 전임교원 임용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이 사건으로 임용이 불가능해질수 있는 점도 양형에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법원 관계자는 “피고인이 1심에서 선고됐던 벌금 400만원보다 더 많은 돈을 피해자들을 위해 공탁한 점까지 고려해 선처 결정을 내린 듯하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20151207003946

0101080300000



2015-12-07 19:54:02

2015-12-07 21:35:08



추천하기

16/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38 현대차 쏘나타 PHEV, '세계 10대 엔진' 수상 쾌거 아이뉴스24 2015-12-11 0 1224 375
1037 "더 가볍게" 자동차 다이어트 경쟁 후끈 매일경제 2015-12-11 0 1239 367
1036 위안화 가치 4년만 최저치 ..외환당국, "일시적인 약세" 뉴시스 2015-12-11 0 1178 356
1035 “은퇴 뒤 월 226만원 필요…준비해 둔 돈은 절반 불과” 한겨레 2015-12-11 0 1175 351
1034 미국 금리 인상 앞두고 환율 급등세 한겨레 2015-12-11 0 1169 362
1033 현대차 기술의 결정체 '제네시스 EQ900'…벌써 매출 1조원 돌파 조선비즈 2015-12-11 0 1330 365
1032 현대차 MK신화] 부품과장 MK, 20년 기름밥 먹고 '갤로퍼 신화'…제네시스 EQ900 까지 메트로 2015-12-11 0 1276 329
1031 현대차그룹, 금융사 구조조정 나서나? 한겨레 2015-12-11 0 1155 336
1030 제왕이 된 박 대통령…이상돈 “선거밖에 답이 없다" 한겨레 2015-12-11 0 1093 356
1029 [ANDA TV] 명차 판도를 바꾼다...′현대차의 자존심′ EQ900 출시 뉴스핌 2015-12-11 0 1138 368
1028 현대차 강성 노조 출범… “14일부터 임단협 재개" 매일일보 2015-12-11 0 1130 362
1027 현대차 강성 노조 출범..."임단협 연내 타결 목표" 지디넷코리아 2015-12-11 0 1092 340
1026 현대차 노조 "통상임금 판결 불복"…출범부터 '강경' 노컷뉴스 2015-12-11 0 1102 362
1025 제네시스 발표회 이끈 정몽구 회장…현대차그룹 경영진 총집결 한국경제 2015-12-11 0 1125 341
1024 [루머와진실] 삼성·현대차 카드사 매각 루머, 왜 자꾸 나오나? SBSCNBC 2015-12-11 0 1212 365
1023 현대차 노조, '통상임금소송' 상고… "근로기준법상 권리 배척당해" 뉴스1 2015-12-11 0 1221 375
1022 현대차 임단협 '안갯속'…노조 "임금피크 분리교섭" 연합뉴스 2015-12-11 0 1246 358
1021 현대차그룹, 오트론 내세워 삼성전자-애플-구글 공세 방어 초이스경제 2015-12-11 0 1210 380
1020 [삼성 스마트카] 車전장사업 ′출사표′삼성…LG·현대차와 격돌 뉴스핌 2015-12-11 0 1306 408
1019 현대차그룹, 카드.캐피탈 매각설 일축 전국매일신문 2015-12-11 0 1294 416

[first]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