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뉴스토마토 조회수: 1236    추천:389 2015-12-11 11:51:07
법원, 30년 전 '음주운전'사망 오해받은 경위에 보훈대상자 인정

법원, 30년 전 '음주운전'사망 오해받은 경위에 보훈대상자 인정



입력 : 2015-12-06 09:00:00 ㅣ 수정 : 2015-12-06 16:05:37



30년 전 근무 중 낸 교통사고에서 '음주운전'으로 오해를 받았던 경찰관이 퇴직 후 보훈대상자로 인정받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단독 하태헌 판사는 경찰관 강모씨가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을 상대로 "국가유공자 요건 비해당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고는 국가유공자 요건에는 해당하지 않고 보훈보상대상자 요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사고가 약 30년 전 발생한 것이어서 구체적인 관련 자료가 많이 남아있지 않으나 사고를 전후해 작성된 공문서 모두는 원고가 기소중지자를 검거하기 위해 출장을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기재돼 있다"며 "원고가 공무 수행 도중 사고를 당했다는 점을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고 직후 원고가 후송된 응급실에서 작성된 의무기록지에 '택시기사에 따르면 원고가 술에 취한 상태'라는 기록이 있으나, 원고가 이 사건 이후 음주운전으로 어떠한 제재나 징계를 받은 사실이 없는 점 등을 종합해보면 원고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원고가 공무상요양 승인을 받았다는 사유만으로 국가유공자 요건을 갖췄다고 볼 수는 없다"며 "원고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당한 교통사고는 국가유공자법 시행령 3조에서 그 요건으로 규정한 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1981년 순경으로 공직에 입문해 지난해 경위로 퇴직한 강씨는 지난 1985년 7월 공무 중 교통사고를 당해 뇌좌상, 우안 실명 등의 상해를 입고 퇴직 이후 국가유공자등록을 신청했으나 "해당 사고는 음주상태에서 발생한 것으로 공무상 질병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승인처분을 받자 이에 불복해 소송을 냈다.

 



사진/뉴스토마토DB



방글아 기자 geulah.b@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추천하기

52/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18 김무성 "기사 엉터리로 쓰면 나한테 두드려 맞는다"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10-05 1 1692 391
317 공정위가 현대차도 조사해야 하는 이유 - 초이스경제 초이스경제 2013-10-05 1 1534 366
316 10월 국회' 자동차 업계 벌벌…현대차·BMW 등 대표 증인 채택 - 뉴시스 뉴시스 2013-10-05 1 1638 385
315 노조 활동 위해 직원정보 빼낸 노조원 징계 부당 - 뉴스1 뉴스1 2013-10-04 1 2413 333
314 현대차 노조, 김무성 의원 명예훼손 고소 - 뉴시스 뉴시스 2013-10-02 1 2577 365
313 일감몰아주기 규제] 그룹당 2.8곳 직접영향  - 서울경제 서울경제 2013-10-01 1 2529 333
312 현대차, 노조 선거 개입” 문건 나왔다  - 한겨레 한겨레 2013-10-01 1 2596 342
311 현대차노조, '간부노조 조합원 편입' 확정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9-26 1 2847 342
310 김무성 "현대차 귀족노조 두드려 잡아야 경제가 산다"  -  마이뉴스 마이뉴스 2013-09-26 1 1679 350
309 현대차 일반직지회, 울산 본조 편입.."파급효과 커"  - 뉴스토마토 뉴스토마토 2013-09-26 1 1862 366
308 일감 몰아주기 규제 받을 기업 삼성 4곳, 현대차 12곳 - 중앙일보 중앙일보 2013-09-25 1 1557 361
307 현대차 노조, 25일 확대운영위 새 집행부 선출 선거체제 전환 - 울산매일신문 울산매일신문 2013-09-23 1 1581 344
306 서울대 졸업생, 고시 안보고 현대차 간다 이투데이 2013-09-20 2 1786 341
305 현대차노조 임원 선거, 노조 개혁 발판 되나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9-19 2 1511 343
304 현대車 노조위원장 온건파 탈환? 강성파 수성?… 계파별 세몰이 문화일보 2013-09-18 2 1869 362
303 정리해고 요건 강화 안돼” 노동 외면하는 노동부 -  경향신문 경향신문 2013-09-18 2 1987 360
302 고용부 “삼성전자서비스 불법파견 아니다”…노조, ‘면죄부’ 반발 한겨레 2013-09-18 2 1725 379
301 '귀족 노조' 발언 MB, 명예훼손 소송 勝訴 - 조선일보 조선일보 2013-09-18 1 1757 377
300 대한상사중재원, 현대차에 품질 테스트 지시 - 조선비즈  2013.09.17 조선비즈 2013-09-17 1 6647 385
299 지검 '현대차 업무방해' 해고자 기소 울산매일신문 2013-09-16 1 5042 373

[first]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