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전국매일신문 조회수: 1364    추천:419 2015-12-11 13:24:46
현대차그룹, 카드.캐피탈 매각설 일축

현대차그룹, 카드.캐피탈 매각설 일축



2015.12.11 02:25 입력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을 매각하지 않고 자동차 분야와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최근 금융권 일각에서 나도는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 매각설을 일축하며 그룹 내 계열사로 남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현대차그룹 고위 관계자는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을 현대차그룹으로 일원으로 가겠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금융 분야 철수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이 이처럼 금융 분야에 관심을 쏟는 이유는 현대차와 기아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상당수가 현대캐피탈을 통해 할부와 리스 등의 금융 서비스를 받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진출에도 현대캐피탈 역할이 커지고 있는 점도 고려됐다. 미국에서 현대캐피탈 대출자산은 지난해 25조 원을 넘어섰다.



 현대카드는 현재 정태영 부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현대캐피탈 대표이사도 겸직 중이다. 자동차 할부 금융 등에 두각을 나타내면서 정 부회장이 대표이사를 맡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의 지난해 매출 규모는 5조 7908억 원으로 2004년 대비 2.4배 성장했다.



 정태영 부회장도 최근 페이스북에 “얼마 전부터 현대카드가 국내 기업 두 곳과 투자 논의를 한다는 신기한 기사가 돌더니 기정사실화되고 이제는 심지어 매각이 난항에 부딪혔다는 기사까지…”라면서 “기초자료 하나 만든 적 없는데 추측은 진도가 무척 빠르고 엉뚱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카드 및 캐피탈사에 대한 금융 규제가 강화되고 수익도 줄어들면서 국민카드 등 은행계가 아닌 전업계 카드사의 매각이 화두로 떠오른 상태다. 특히 삼성그룹이 최근 화학 계열을 모두 매각하면서 자연스레 삼성카드 매각도 관심이 쏠리는 게 사실이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더한 카드사의 시장 점유율은 신한카드, 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순이다.



 최근 GE캐피탈이 현대카드 및 현대캐피탈 지분을 매각하려는 것과 관련해서도 현대차그룹은 경영권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GE캐피탈은 지난 2004년 현대캐피탈 지분 43%를 6200억 원에 사들였으며 현대차그룹은 현대캐피탈 지분 50% 이상을 보유하면서 경영권까지 갖고 있다. 이 때문에 GE캐피탈에 어느 업체에 지분을 넘기든지 현대캐피탈의 경영권에는 변화가 없는 셈이다.



 현대차그룹 고위 관계자는 “GE에서 금융 분야를 철수하려고 하면서 우리에게 지분을 살 의향이 있는지 물어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현재로선 우리가 경영권을 확보하고 있어 추가로 지분을 취득할지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이달 내에 GE캐피탈의 자회사 IGE USA 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현대캐피탈 지분 23%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럴 경우 현대차그룹의 현대캐피탈 지분의 80% 수준까지 늘어나며 GE캐피탈은 나머지 20% 지분을 제3자에게 매각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윤미기자



추천하기

57/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18 현대차, 혼란버스로 흑색선전 할 자격있나?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7-20 1 1714 425
217 20일 ‘현대차 희망버스’ 시위 예고, 울산 102개 시민단체는 중단 촉구 -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2013-07-20 1 1734 388
216 현대차의 두 얼굴…10년 넘게 '불법' - 프레시안 프레시안 2013-07-20 247 1875 383
215 현대차 희망버스, 알고 보니 2년 전 아이유가... - 데일리안 데일리안 2013-07-20 1 2006 380
214 컨테이너 장벽 둘러친 현대차 울산공장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3-07-20 288 2109 388
213 김무성 "朴정부 경제팀, 위기 해결 리더십 없다" - 뉴스핌 뉴스핌 2013-07-17 1 1919 370
212 현대차그룹, 금속노조 공세에 몸살.. 계열사 무더기 분쟁 위기 -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2013-07-17 1 1785 364
211 현대차-수입차 트럭 가격담합 조사…현대차 자진신고 - 데일리안 데일리안 2013-07-17 1 2043 355
210 현대차 전주공장 일부 노조원 도박·흉기행패 - 뉴시스 뉴시스 2013-07-17 1 3066 362
209 대법 무시" 현대차의 비극, 비정규직 자살 - 프레시안 프레시안 2013-07-16 0 1711 354
208 정몽구 현대차 회장 "해외시장에 답 있다"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3-07-16 0 1614 360
207 '법의 피해자'라는 현대차, 할 말을 잃었습니다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7-16 0 1649 356
206 슬라보예 지젝 "'현대차 희망버스'에 깊은 연대"  - 미디어스 미디어스 2013-07-16 0 1864 344
205 현대차 남양연구소, 간부들 갑작스런 전보발령에 '뒤숭숭' - 뉴스토마토 뉴스토마토 2013-07-15 0 6173 341
204 현대차 전 노조위원장 '간부 취업규칙' 철폐 촉구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3-07-15 0 1766 358
203 현대차 간부들 "못 받은 연월차 수당만 수천 억원"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7-13 0 1818 367
202 현대차 비정규직-회사 또 충돌…다수 부상 - 뉴시스 뉴시스 2013-07-12 0 1636 368
201 인니 법원, 코린도 손해 배상 청구 소송 기각 -  조선 비즈 조선 비즈 2013-07-12 0 2012 370
200 현대차 노조위원장에 벌금형 선고한 판사 "부당하더라도 대화로 풀라" 충고 - 서울경제 서울경제 2013-07-11 0 2208 380
199 현대차 노조, 임단협 요구안 제시…노사간 입장차 뚜렷 - 뉴시스 뉴시스 2013-07-11 0 2402 400

[first]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