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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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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1 15: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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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강성 노조 출범… “14일부터 임단협 재개" |
현대차 강성 노조 출범… “14일부터 임단협 재개”
승인시간 2015.12.10 17:16:16 | 박주선 기자 | js753@m-i.kr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현대자동차 새 노동조합이 10일 울산공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강성 성향의 박유기 신임 노조위원장을 중심으로 꾸려진 새 집행부는 이르면 오는 14일부터 사측과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재개, 연내 타결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노조는 취임식 직후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올해 사측과 진행해 온 단체교섭 경과와 추진방향, 통상임금 대표소송 경과 등을 논의하고 추가예산 편성, 교섭위원 교체, 쟁의대책위원 교체 등 본격적인 협상 재개 준비에 들어갔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6대 지부장으로 선출된 박 위원장은 핵심공약으로 연내 임단협 타결을 내세웠다. 현대차 노사간 임단협은 전임 집행부 임기 종료로 올해 9월 22일 이후 잠정 중단된 사태다.
현대차 노사가 연내 임단협을 마무리짓기 위해 현실적으로 남은 시간은 열흘 남짓이다. 노조는 이를 감안해 상여금 제도와 통상임금 확대, 임금피크제 도입, 정년연장, 8+8근무제 도입 등은 단체교섭과 별도로 다뤄야 한다는 입장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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