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한겨레 조회수: 1277    추천:366 2015-12-11 18:07:50
미국 금리 인상 앞두고 환율 급등세
링크 #1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0934.html, Hit:675


미국 금리 인상 앞두고 환율 급등세



등록 :2015-12-08 20:14



달러어제 1178원…이틀째 10원 이상 ↑

연중 최저치보다 110원 치솟아

국제유가 하락도 달러강세 부추겨

내년 환율은 1200원대 예상 많아

외국자본 이탈 땐 금융불안 우려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급등했다. 임박한 미국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국제 유가까지 급락하면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4원 오른 1178.6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11.5원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10원 이상 뛰었다. 최근 환율은 연중 최저치(4월29일 1068.6원)보다 100원 이상 높다.



환율 상승의 배경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16일 현재 0~0.25%인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 유력시되는 상황이 있다. 연준으로서는 고용시장이 꾸준히 개선돼, 예고한 금리 인상을 미룰 이유가 없어졌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지난주 감산 합의에 실패한 여파로 7일 미국 서부텍사스유(WTI)와 북해산 브렌트유 값이 5% 이상 폭락한 것도 달러 수요를 끌어올렸다. 금융자본이 산유국 등 자원 신흥국들의 통화나 원유에서 손을 떼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몇 개월째 거론된 소재이기는 해도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곧 현실화되기 때문에 달러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환율이 오르면 수입 물가도 함께 오르겠지만, 수출 기업들의 채산성에는 도움이 된다. 9년여 만에 기준금리 인상을 앞둔 달러에 대해 올해 원화 가치 하락 폭(6.8%)은 사정이 안 좋은 신흥국들에 견주면 두드러지지는 않는다. 브라질 헤알화는 40%나 절하됐고, 러시아와 말레이시아 통화도 20% 넘게 가치가 떨어졌다. 유로도 9.7% 절하됐다.



내년 환율은 1200원 안팎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엘지경제연구원은 10월에 내년 평균 환율로 1175원(올해는 현재까지 1129원)을 제시한 바 있다. 일본 노무라증권의 권영선 수석이코노미스트는 7일 기자간담회에서 1250원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이 기준금리를 더 올릴 수 있는데다, 중국을 비롯한 신흥시장의 통화 약세가 이어질 것이므로 내년 전반기에 1220원 정도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가계·기업의 부채 수준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외국자본 이탈과 세계 금융시장 변동이 맞물려 금융 불안이 급격히 증폭될 가능성이다. 외국인들이 돈을 빼면서 코스피지수는 7일 0.54% 하락한 데 이어 8일에도 0.75% 떨어진 1949.04로 장을 마쳤다. 최근 5거래일 동안 1조2천억여원을 뺀 외국인들의 환전 수요도 환율을 밀어올리고 있다.



한국은행 등은 외환보유고가 탄탄하고 단기외채 비중 등도 개선돼 외환 위기의 가능성은 낮다고 보지만 신흥시장 금융 불안의 감염 효과를 우려하고 있다. 박상현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고 보지만, 신흥시장에서 국가부도가 발생하면 불안 심리와 달러 쏠림 현상이 강화돼 환율이 1300원대까지 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본영 기자 ebon@hani.co.kr



추천하기

5/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58 '응답하라' 신원호 PD "'원래부터 그런 것'은 없다" 머니투데이 2016-04-28 0 1392 388
1257 [인사이드 스토리] "LG화학 배터리 차 타자" 임원들 그랜저·K7 선택 서울경제 2016-04-25 0 1432 374
1256 배출가스 파문, 현대차 내부 관리에 사활 걸어야 오토헤럴드 2016-04-25 0 1322 368
1255 현대차, 16년 경력사원 및 국내 대학 신입박사 채용 스포츠월드 2016-04-25 0 1297 342
1254 [경매 Q&A] 집 경매 넘어간 세입자, 법원에 명도확인서 제출해야 금강일보 2016-04-22 0 1350 332
1253 현대차, 경력사원 및 신규 박사 학위자 공채 오토타임즈 2016-04-22 0 1335 354
1252 업무방해 현대차 노조 간부 3명 벌금형 전붑도민일보 2016-04-19 0 1338 337
1251 현대·기아차 '중국쇼크' 회복세…3월 감소폭 한 자릿수대로 머니투데이 2016-04-19 0 1330 336
1250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으로 고용 증가 '최다'…합병기업 빼면 현대차 ‘1위’ CEO스코어데일리 2016-04-19 0 1330 325
1249 현대차그룹 17년의 기록…'모터스라인' 200호 발행 아시아경제 2016-04-14 0 1365 327
1248 현대차, 1분기 친환경차 최다 판매…벤츠는 ‘전무(全無)’ 아주경제 2016-04-12 0 1360 336
1247 현대차그룹·포스코 임원배출 영남대, 전국 대학 `TOP 10`에 경북매일 2016-04-12 0 1387 348
1246 대법 "인터넷에서 `무뇌아`라는 댓글은 모욕죄" 매일경제 2016-04-08 0 1321 354
1245 외국인 5조7500억 '배당파티' 세계일보 2016-03-02 0 1317 353
1244 외국인, 배당금 5조7000억 넘게 챙긴다 한국경제 2016-03-02 0 1331 351
1243 현대·기아차 '중국발 악몽' 끝낼 카드는 시사저널 2016-03-02 0 1403 392
1242 [재계 총수, 현장 속으로] 정몽구 현대차 회장, 전략세단 ‘제네시스 EQ900’ 발표 행사 직접 주관 이투데이 2016-03-02 0 1531 369
1241 박정길 현대차 부사장 “남양연구소는 자동차 독립군 양성소” 아주경제 2016-02-26 0 1621 394
1240 100억원 이상 배당금 수령 오너 20명..1위는 누구? 한국경제TV 2016-02-26 0 1472 404
1239 "국내 전기차 관련 기업,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지원책 확정으로 주목" - 유진 조선비즈 2016-02-26 0 1569 458

[1] [2] [3] [4] [5] [6] [7] [8] [9] [1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