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MBN 조회수: 291    추천:120 2015-12-14 09:23:09
금호아시아나그룹서 금호석유화학 분리 "독립경영 가능…법원 판단 존중"

금호아시아나그룹서 금호석유화학 분리 "독립경영 가능…법원 판단 존중"

기사입력 2015-12-13 17:03



금호아시아나그룹서 금호석유화학 분리 "독립경영 가능…법원 판단 존중"



이른바 '형제의 난'으로 갈라선 금호가 박삼구-찬구 형제의 회사들을 각각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분리해서 보는 게 맞다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왔습니다.



13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0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공정위는 앞서 총 32개 회사를 금호아시아나그룹 하나로 분류해 왔습니다.



이에 박삼구 회장과 금호산업은 금호석유화학 등 박찬구 회장이 지배하는 8개 계열사를 같은 그룹으로 볼 수 없다며 공정위를 상대로 소송을 냈고 서울고법은 지난 7월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공정위는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지만, 대법원 역시 박삼구 회장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8개사는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티엔엘, 금호폴리켐, 금호알에이씨, 금호개발상사, 코리아에너지발전소 등 동생 박찬구 회장이 경영권을 행사하는 회사들입니다.



법원은 2010년부터 금호석화 등 8개사가 신입사원 채용을 별도로 해왔고 '금호'라는 상호는 쓰지만, 금호아시아나 로고는 쓰지 않는 점, 사옥을 분리해 사용하는 점, 기업집단현황을 별도로 공시하는 점 등을 근거로 경영이 분리됐다고 판단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 그룹은 그동안 서로 경영이 분리돼 있음에도 하나의 그룹으로 묶여 공시를 같이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 계열사들이 분리돼 독립경영이 가능해졌다"며 "금호아시아나그룹도, 금호석유화학그룹도 독자 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나감은 물론 상호협력 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금호그룹이 내년에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이렇게 두 개로 나뉘게 돼 국민과 임직원 모두에게 죄송하다"며 "안타깝지만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며 새롭게 금호그룹의 명맥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호가는 그룹 창업주인 고(故) 박인천 회장의 셋째, 넷째 아들인 박삼구, 박찬구 회장의 갈등으로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사실상 쪼개진 이후 상표권





맞소송을 벌이고 상대방을 검찰에 고발하는 등 부딪혔습니다.



박삼구 회장은 지난 9월 채권단으로부터 금호산업 경영권지분을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가족간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두 달이 넘도록 박찬구 회장과 연락을 취하는 등 별다른 조치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추천하기

15/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58 현대상선 회생안 '첩첩산중'..이번엔 '채무보증 위반' 의혹 한겨레 2015-12-14 0 422 142
1057 [막 내리는 美 제로금리]⑤미국 금리인상, 우리 경제 괜찮을까 이데일리 2015-12-14 0 343 104
1056 현대차그룹, 800만대 낙관 못하지만 숫자 연연 않겠다 오토데일리 2015-12-14 0 312 114
1055 현대차, 인도시장 '자신있다'..내년에 전차종 가격인상 파이낸셜뉴스 2015-12-14 0 291 104
1054 美금리인상 눈앞.."불확실성 해소" vs "더 큰 충격"(종합) 연합뉴스 2015-12-14 0 314 120
1053 토요타-혼다 제친 현대차… 미국서 신뢰도 1위 디지털타임스 2015-12-14 0 295 102
1052 朴대통령, '대량실업' 경제위기 경고..법안 직권상정 '압박' 연합뉴스 2015-12-14 0 306 101
1051 공무원 '멋대로' 해외 출장 막는다..법제화 추진 머니투데이 2015-12-14 0 313 107
1050 "갈수록 쪼들리는데"..서울가구 최소생활비 '월 230만원' 뉴스1 2015-12-14 0 265 94
1049 중국 위안화 가치 0.21% 절하 고시..4년 5개월만에 최저(종합) 연합뉴스 2015-12-14 0 258 102
1048 비정규직보호법이 임금격차 늘렸다? 노컷뉴스 2015-12-14 0 282 111
1047 임금체불 악덕기업주 '자녀 생일파티' 참석하려다 덜미 연합뉴스 2015-12-14 0 270 101
1046 실질이냐 형식이냐...법원 과세 판단 오락가락, 납세자 혼란 뉴스1 2015-12-14 0 291 96
1045 취재후] “반지하 방에 계속 살 수 있는 것만도 다행입니다” KBS 2015-12-14 0 319 106
1044 불륜녀에게 집 사줬다 결별 후 소송…법원 “집값 일부 돌려줘야” KBS 2015-12-14 0 333 113
금호아시아나그룹서 금호석유화학 분리 "독립경영 가능…법원 판단 존중" MBN 2015-12-14 0 292 120
1042 법원, “의무병에게 주사ㆍ약 처방 시킨 군의관 자격정지 정당” 한국일보 2015-12-14 0 459 110
1041 올해 법원 경매물 급감해 낙찰률·응찰자 '최고' 연합뉴스 2015-12-14 0 296 117
1040 법원 "아파트 구조탓 동파는 집주인이 수리해야" SBS 2015-12-14 0 369 124
1039 포트홀 피하다 교통사고…법원 "지자체도 배상 책임" 한국경제 2015-12-14 0 385 109

[first]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