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MBN 조회수: 1165    추천:371 2015-12-14 09:23:09
금호아시아나그룹서 금호석유화학 분리 "독립경영 가능…법원 판단 존중"

금호아시아나그룹서 금호석유화학 분리 "독립경영 가능…법원 판단 존중"

기사입력 2015-12-13 17:03



금호아시아나그룹서 금호석유화학 분리 "독립경영 가능…법원 판단 존중"



이른바 '형제의 난'으로 갈라선 금호가 박삼구-찬구 형제의 회사들을 각각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분리해서 보는 게 맞다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왔습니다.



13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0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공정위는 앞서 총 32개 회사를 금호아시아나그룹 하나로 분류해 왔습니다.



이에 박삼구 회장과 금호산업은 금호석유화학 등 박찬구 회장이 지배하는 8개 계열사를 같은 그룹으로 볼 수 없다며 공정위를 상대로 소송을 냈고 서울고법은 지난 7월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공정위는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지만, 대법원 역시 박삼구 회장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8개사는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티엔엘, 금호폴리켐, 금호알에이씨, 금호개발상사, 코리아에너지발전소 등 동생 박찬구 회장이 경영권을 행사하는 회사들입니다.



법원은 2010년부터 금호석화 등 8개사가 신입사원 채용을 별도로 해왔고 '금호'라는 상호는 쓰지만, 금호아시아나 로고는 쓰지 않는 점, 사옥을 분리해 사용하는 점, 기업집단현황을 별도로 공시하는 점 등을 근거로 경영이 분리됐다고 판단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 그룹은 그동안 서로 경영이 분리돼 있음에도 하나의 그룹으로 묶여 공시를 같이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 계열사들이 분리돼 독립경영이 가능해졌다"며 "금호아시아나그룹도, 금호석유화학그룹도 독자 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나감은 물론 상호협력 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금호그룹이 내년에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이렇게 두 개로 나뉘게 돼 국민과 임직원 모두에게 죄송하다"며 "안타깝지만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며 새롭게 금호그룹의 명맥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호가는 그룹 창업주인 고(故) 박인천 회장의 셋째, 넷째 아들인 박삼구, 박찬구 회장의 갈등으로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사실상 쪼개진 이후 상표권





맞소송을 벌이고 상대방을 검찰에 고발하는 등 부딪혔습니다.



박삼구 회장은 지난 9월 채권단으로부터 금호산업 경영권지분을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가족간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두 달이 넘도록 박찬구 회장과 연락을 취하는 등 별다른 조치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추천하기

40/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58 연비 과장’ 현대차, 거액 보상 위기  - 한겨레 한겨레 2014-02-24 0 1618 382
557 정몽구 현대차 회장, 9년만에 현대제철 등기임원 사퇴 "왜"  - CNB뉴스 CNB뉴스 2014-02-24 0 1670 373
556 권문식 현대차 고문, 경질 106일 만에 R&D본부장 복귀  - 뉴스웨이 뉴스웨이 2014-02-24 0 1944 382
555 현대차, 중국4공장 충칭 설립 유력 -  이데일리 이데일리 2014-02-21 1 1681 369
554 현대차, 'ICT' 강화…'삼성맨' 잇따라 영입  - 환경TV 환경TV 2014-02-19 0 2106 361
553 현대차 “우리도 시간제일자리 동참”  - 서울신문 서울신문 2014-02-19 0 1949 361
552 현대차 노조원 64%, 25일 민노총 총파업' 반대, 기아차는 67%가 반대 -조선비즈 조선비즈 2014-02-19 0 1595 370
551 '박근혜 1년' 총파업 찬반투표, 현대차노조의 시험대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4-02-18 0 1558 367
550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갑자기 미국행 선택한 이유는? - 노컷뉴스 노컷뉴스 2014-02-18 0 1456 364
549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애경사 챙기기도 ‘父傳子傳’ - 헤럴드생생뉴스 헤럴드생생뉴스 2014-02-18 0 1687 350
548 현대그룹이 벌벌 떠는 현대증권 노조, 회사에 藥인가 毒인가? 블로그 2014-02-18 0 1547 362
547 김무성 "좌파가 교과서 막아... 청년 실업, 귀족노조 때문"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4-02-16 0 1703 358
546 울산 통진당 경선 대리투표도 ‘有罪’  -  문화일보 문화일보 2014-02-14 0 3442 360
545 현대차, 왜 국내선 i10 같은 소형차가 안 나올까? 영국선 신형 i10 나왔는데-  케이벤치 케이벤치 2014-02-14 0 3496 359
544 생산라인 170분간 임의정지 현대차 전 노조간부 벌금 500만원 - 울산매일신문 울산매일신문 2014-02-14 0 3337 349
543 울산은 현대차 버리고, 부산은 르노삼성 버렸다?  - 데일리안 데일리안 2014-02-14 0 3345 366
542 현대차 정몽구 회장 부자, 상장 계열사 주식가치 10조 원 육박  - CEO스코어데일리 CEO스코어데일리 2014-02-10 0 3909 354
541 현대차 현장노동조직, 민노총의 국민총파업 지침 비판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4-02-10 0 3627 369
540 현대차 노조, 통상임금 지침에 강력 반발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2014-02-07 0 3577 388
539 최한영 현대차 상용 담당 부회장 퇴진(종합)  - 조선비즈 조선비즈 2014-02-07 0 4120 410

[first]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