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연합뉴스 조회수: 1181    추천:353 2015-12-14 14:20:28
朴대통령, '대량실업' 경제위기 경고..법안 직권상정 '압박'

朴대통령, '대량실업' 경제위기 경고..법안 직권상정 '압박'



'野 분열 법안 외면' 질타..법안 지연 따른 비상상황 인식 국회의장 직권상정 요건중 하나인 '국가비상사태' 우회적 강조 "구조조정 안 하면 큰 위기..대량실업으로 이어져" "한바늘로 꿰맬 것을 열바늘 이상으로 꿰매..제때해야 헛고생 안해"



연합뉴스 | 입력 2015.12.14. 13:46 | 수정 2015.12.14. 13:51



'野 분열 법안 외면' 질타…법안 지연 따른 비상상황 인식



국회의장 직권상정 요건중 하나인 '국가비상사태' 우회적 강조



"구조조정 안 하면 큰 위기…대량실업으로 이어져"



"한바늘로 꿰맬 것을 열바늘 이상으로 꿰매…제때해야 헛고생 안해"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안철수 전 의원의 탈당 등 분열의 늪에 빠진 야당이 입법논의를 외면하고 있다고 질타하면서 대량 해고로 이어지는 경제위기 상황이 초래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19대 마지막 정기국회 폐회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경제활성화 및 노동개혁 법안 처리 지연이 내년도 경제상황을 어렵게 몰아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는 핵심법안 논의 실종사태가 국가적 경제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면서 해당법안 처리지연이 국회의장의 법안 직권상정 요건 가운데 하나인 '국가 비상사태'에 해당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맥락이라는 해석이 제기된다.



우선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국회가 경제활성화 법안과 국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법안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국민 삶과 동떨어진 내부 문제에만 매몰되는 것은 국민과 민생을 외면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표면상 국회를 비판했지만, 안철수 전 의원 탈당에 따른 야권 분열과 입법외면 현상을 질타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박 대통령은 입법 논의 실종 현상이 경제살리기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면서 경제위기에 따른 대량 실업 및 해고의 상황까지 경고했다.



박 대통령은 기업활력제고법의 처리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공급과잉으로 전반적으로 침체에 빠진 업종을 사전에 구조조정을 안하면 전체적으로 큰 위기에 빠지게 되고 그것은 대량실업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른바 '좀비 기업'을 사전에 정리하지 않으면 대량실업으로 이어지는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점을 역설한 것이다. 박 대통령이 최근 들어 공개석상에서 내년도 경제여건의 어려움을 '위기'로 묘사하고, 대량 해고 가능성까지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대량 실업이 발생한 후에 백약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라며 기업활력제고법을 "대량해고를 사전에 막는 법"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과 중국 등 신흥국의 경제 둔화 및 수출 여건 악화를 거론하면서 "내년도 우리 경제를 둘러싼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추경과 개별소비세 인하효과가 금년 말로 종료되면서 내년 초 일시적인 내수정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내년 상반기 총선 일정으로 기업투자 결정이 지연될 수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경제살리기를 위한 입법 타이밍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연내 법안 처리의 필요성을 거듭 부각시켰다.



박 대통령은 입법실기에 따른 부작용을 "한 바늘로 꿰맬 것을 열 바늘 이상으로 꿰맨다. 또 열 바늘 이상으로 꿰매도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비유하면서 "뭐든지 제때 해야 효과가 있고, 헛고생을 안한다는 생각이 든다", "기업활력제고법을 하루속히 통과시켜 선제적 구조조정 타이밍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lk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추천하기

38/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98 현대차 임원들, 故 정주영 명예회장 선영 참배  - 뉴스1 뉴스1 2014-03-21 0 1924 405
597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강남으로 이전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4-03-20 0 1672 388
596 “‘명분 있는 저항’에 중재 나서는 것이 정치” ‘현대차 정리해고 반대 투... - 한겨레 한겨레 2014-03-20 0 1652 393
595 현대차, 코엑스서 '쏘나타 모터쇼' 연다 - 천지일보 천지일보 2014-03-20 0 1660 378
594 해외법인 ‘고삐’ 죄는 현대차  -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2014-03-20 0 1492 399
593 근로계약서·취업규칙 불이익변경에 '묻지마 서명' 강요하는... 매일노동뉴스 매일노동뉴스 2014-03-19 0 2233 375
592 현대重 노조, 노동단체 연대 그 다음은 민주노총 재가입?  - 노컷뉴스 노컷뉴스 2014-03-18 0 1609 388
591 법원 "근거있는 해고자 피켓시위 막아선 안 돼"  - 세계일보 세계일보 2014-03-17 0 1507 389
590 현대차 5공장 근로자 휴게실 화재  - 울산매일신문 울산매일신문 2014-03-17 0 1773 390
589 현대차·현대중 노조 올해 임단협 준비 서두른다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4-03-17 0 1667 406
588 현대차, 의왕연구소 확장할 듯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2014-03-15 0 4591 402
587 현대차, 정몽구 회장 재선임..이사보수 150억(상보) - 뉴스1 뉴스1 2014-03-15 0 1649 382
586 현대차-현대중 노조 20여년만에 연대 움직임 - 서울경제 서울경제 2014-03-13 0 1499 366
585 현대차, 백혈병 등 저소득 아동 지원 10억 펀드 조성  -  SBS CNBC SBS CNBC 2014-03-13 0 1619 379
584 현대차, 환아 지원 캠페인…'블루멤버스 드림펀드' 조성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2014-03-13 0 1713 367
583 현대차 에쿠스, 칠레 女대통령 취임식 지원  - 한국경제 한국경제 2014-03-13 0 1591 375
582 현대차 노사 "근로자 건강 우리가 지킨다" - 한국경제 한국경제 2014-03-12 0 1536 383
581 현대차 “정기상여금 통상임금서 제외”…임단협 갈등 예고 - 한겨레 한겨레 2014-03-12 0 1569 407
580 현대차 정몽구 회장 일가, 해비치리조트 일감 세금 낸다  - 이투데이 이투데이 2014-03-12 0 1745 389
579 서울변회, ‘석궁 테러 재판’ 이정렬 전 부장판사 변호사 등록 거부  - 헤럴드생생뉴스 헤럴드생생뉴스 2014-03-06 0 3103 418

[first]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