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연합뉴스 조회수: 1237    추천:356 2015-12-14 14:20:28
朴대통령, '대량실업' 경제위기 경고..법안 직권상정 '압박'

朴대통령, '대량실업' 경제위기 경고..법안 직권상정 '압박'



'野 분열 법안 외면' 질타..법안 지연 따른 비상상황 인식 국회의장 직권상정 요건중 하나인 '국가비상사태' 우회적 강조 "구조조정 안 하면 큰 위기..대량실업으로 이어져" "한바늘로 꿰맬 것을 열바늘 이상으로 꿰매..제때해야 헛고생 안해"



연합뉴스 | 입력 2015.12.14. 13:46 | 수정 2015.12.14. 13:51



'野 분열 법안 외면' 질타…법안 지연 따른 비상상황 인식



국회의장 직권상정 요건중 하나인 '국가비상사태' 우회적 강조



"구조조정 안 하면 큰 위기…대량실업으로 이어져"



"한바늘로 꿰맬 것을 열바늘 이상으로 꿰매…제때해야 헛고생 안해"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안철수 전 의원의 탈당 등 분열의 늪에 빠진 야당이 입법논의를 외면하고 있다고 질타하면서 대량 해고로 이어지는 경제위기 상황이 초래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19대 마지막 정기국회 폐회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경제활성화 및 노동개혁 법안 처리 지연이 내년도 경제상황을 어렵게 몰아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는 핵심법안 논의 실종사태가 국가적 경제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면서 해당법안 처리지연이 국회의장의 법안 직권상정 요건 가운데 하나인 '국가 비상사태'에 해당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맥락이라는 해석이 제기된다.



우선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국회가 경제활성화 법안과 국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법안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국민 삶과 동떨어진 내부 문제에만 매몰되는 것은 국민과 민생을 외면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표면상 국회를 비판했지만, 안철수 전 의원 탈당에 따른 야권 분열과 입법외면 현상을 질타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박 대통령은 입법 논의 실종 현상이 경제살리기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면서 경제위기에 따른 대량 실업 및 해고의 상황까지 경고했다.



박 대통령은 기업활력제고법의 처리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공급과잉으로 전반적으로 침체에 빠진 업종을 사전에 구조조정을 안하면 전체적으로 큰 위기에 빠지게 되고 그것은 대량실업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른바 '좀비 기업'을 사전에 정리하지 않으면 대량실업으로 이어지는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점을 역설한 것이다. 박 대통령이 최근 들어 공개석상에서 내년도 경제여건의 어려움을 '위기'로 묘사하고, 대량 해고 가능성까지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대량 실업이 발생한 후에 백약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라며 기업활력제고법을 "대량해고를 사전에 막는 법"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과 중국 등 신흥국의 경제 둔화 및 수출 여건 악화를 거론하면서 "내년도 우리 경제를 둘러싼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추경과 개별소비세 인하효과가 금년 말로 종료되면서 내년 초 일시적인 내수정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내년 상반기 총선 일정으로 기업투자 결정이 지연될 수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경제살리기를 위한 입법 타이밍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연내 법안 처리의 필요성을 거듭 부각시켰다.



박 대통령은 입법실기에 따른 부작용을 "한 바늘로 꿰맬 것을 열 바늘 이상으로 꿰맨다. 또 열 바늘 이상으로 꿰매도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비유하면서 "뭐든지 제때 해야 효과가 있고, 헛고생을 안한다는 생각이 든다", "기업활력제고법을 하루속히 통과시켜 선제적 구조조정 타이밍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lk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추천하기

66/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8 현대차, 정년보장 '만년 대리' 직군 등장에 속앓이 - 한국경제 한국경제 2013-05-10 0 2964 380
37 현대차 사무직 "공장서 일할래요"…176명 생산직 전환신청 - 매일경제 매일경제 2013-05-10 0 2394 368
36 평균연봉 1억 꿈꾸는 현대차 노조  - 한국경제 한국경제 2013-05-10 0 1834 355
35 현대차 노조위원장, 200억 예산쓰는 특권계급?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2013-05-10 0 1744 355
34 현대차 노조 정년 61세 연장 추진 - 매일경제 매일경제 2013-05-10 0 1557 365
33 현대차, 비정규직 집회에 통상임금 소송에 골머리 - 이투데이 이투데이 2013-05-10 0 1579 340
32 노사문제 전문 윤여철 前부회장 현대차 복귀할 듯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3-05-10 0 1576 349
31 현대車 간부들 "우리도 생산직만큼 대접해달라"  - 조선일보 조선일보 2013-05-10 0 1553 347
30 현대차, 통상임금 소송 패소시 1.5조 지급할 수도-메리츠 - 이데일리 이데일리 2013-05-10 0 1623 324
29 현대차 간부노조 "2중 취업규칙 폐지·정년연장"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3-05-10 0 1931 335
28 현대차 비정규직, 해고 석 달 만에 목매고 자살 - 프레시안 프레시안 2013-05-10 0 1540 343
27 현대차 ‘과장급 이상 간부노조’ 큰 관심…문의 쇄도 - 뉴스1 뉴스1 2013-05-10 0 1424 345
26 노조가입 금지 기준은 '직급' 아닌 '직위' - 법률신문 법률신문 2013-05-10 0 3140 317
25 현대차 과장급 이상 직원 노조, 조직화 사업 본격 나서 - 뉴시스 뉴시스 2013-05-10 0 1462 325
24 김제남 의원, 박한철 헌재소장 후보자 현대차 헌법소원 관여 의혹 제기 - 아시아뉴스통신 아시아뉴스통신 2013-05-10 0 1626 326
23 현대차 노조, 해고자 복직 문제로 내부 갈등 - 뉴시스 뉴시스 2013-05-10 0 1561 342
22 품질관리자가 노조 감시... 예견된 '현대차 리콜'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5-10 0 1523 331
21 이마트 “노조 인정”… 신세계 ‘무노조 경영’ 무너져 - 경향신문 경향신문 2013-05-10 0 3439 432
20 현대자동차, 과장급 이상 간부 노조 첫 설립 - 조선일보 조선일보 2013-05-10 0 1638 357
19 현대차, 2년만에 간부직원 노조 재설립 - 뉴스1 뉴스1 2013-05-10 0 1536 381

[first]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