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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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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4 14:2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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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타-혼다 제친 현대차… 미국서 신뢰도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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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혼다 제친 현대차… 미국서 신뢰도 1위
노재웅 기자 ripbird@dt.co.kr | 입력: 2015-12-14 10:58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엔진 고장률과 수리비를 기준으로 한 차량 신뢰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전문매체 카MD가 최근 발표한 '2015 자동차 신뢰도 순위'에서 현대차는 평균 엔진 수리비용 316달러와 수리 빈도를 더한 종합 점수 0.63점을 획득해 10개 자동차 업체 중 1위를 차지했다.
카MD는 매년 자동차 업체들의 평균 엔진 수리비용과 수리 빈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신뢰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는 2년 전인 2013년 이 부문 1위를 차지했지만, 지난해 혼다에 1위 자리를 내 준 바 있다. 2위는 평균 엔진수리비용 417달러와 종합 점수 0.69점을 받은 토요타, 3위는 408달러와 0.84점을 받은 혼다가 차지했다. 기아자동차는 369달러와 0.90점을 받아 6위를 기록했지만, 순위는 전년 7위에서 한 계단 올라섰다.
최근 배출가스 조작 파문을 일으킨 폭스바겐은 평균 엔진 수리비용 373달러와 종합 점수 1.54를 받아 10개 업체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1996년형 모델부터 2015년형 모델까지 지난해 10월1일부터 올해 9월30일까지 엔진 관련 정비를 받은 25만1000대를 대상으로 했다.
카MD는 업체별 신뢰도 순위 결과와 함께 차종별 신뢰도 톱 100 결과도 발표했다. 토요타 코롤라가 1위에 오르는 등 토요타는 업체 중 가장 많은 총 18개 차종을 이름에 올렸다. 현대·기아차는 현대차 쏘나타가 7위에 오르는 등 총 10개 차종을 신뢰도 톱 100에 올렸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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