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오토데일리 조회수: 1194    추천:368 2015-12-14 20:18:03
현대차그룹, 800만대 낙관 못하지만 숫자 연연 않겠다

현대차그룹, 800만대 낙관 못하지만 숫자 연연 않겠다

이상원 기자  |  semin477@naver.com

     

승인 2015.12.14  

최초 등록시간 2015.12.14 17:37:17   수정 등록시간 2015.12.14 18:50:23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연말 마감을 앞두고 현대차그룹의 2년 연속 800만대 돌파에 언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글로벌 판매 1천대만대, 800만대 돌파는 수치상으로 대단한 상징성을 갖고 있다. 때문에 현대차그룹 뿐만 아니라 1.2위를 다투고 있는 일본 토요타자동차와 독일 폭스바겐도 지난해 1천만대 돌파를 위해 총력전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토요타자동차와 폭스바겐의 올해 1천만대 돌파는 불투명하다. 토요타는 11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1.5% 가량, 폭스바겐은 2-3%가 줄었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태가 이어진다면 올해 양 사의 글로벌 판매량은 1천만대를 밑돌 가능성이 높다.



현대.기아차 역시 800만대 돌파에 연연하지 않는 분위기다. 지난해 말 800만대 달성을 위해 엄청난 무리수를 둔 것이 상반기 내내 큰 부담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현대.기아차의 1-11월 글로벌 판매량은 719만8168대로 전년 동기의 724만6746대보다 -0.8%(5만4878대)가 줄었다.



이는 월 평균 65만4378대가 팔린 것으로, 마지막 달인 12월에도 이런 추세를 유지한다면 올해 연간 판매량은 784만대 수준에 그치게 된다.



하지만 12월은 대대적인 판촉으로 평월보다 10만대 이상 더 팔린다. 지난해 12월에도 10만대가 더 많은 75만8천여대가 팔렸다.



더욱이 올해는 개소세 인하 종료와 각 지역에서의 이벤트 등으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11월 판매량도 73만8천여대에 달했다.



그러나 12월에 전년도와 비슷한 규모로 팔린다 하더라도 현대.기아차의 올해 연간 판매량은 794만9천여대로 800만대에는 5만대 가량이 못미친다.



현대차의 경우, 내수 판매가 2.6%가 증가했고 해외 판매는 1.4% 감소했다. 기아차는 내수판매가 13.7%가 증가한 반면 해외 판매는 3.1%가 줄었다.



결국, 현대. 기아차의 해외 판매가 5만대 정도를 커버해 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현대.기아차는 현재로서는 800만대 돌파를 낙관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만약 800만대에 못 미치더라도 작년처럼 무리수를 두지는 않겠다는 게 경영진의 생각이다.



올해는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등 질적 성장에 목표를 두었기 때문에 숫자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추천하기

13/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98 도로 표시 잘못된 곳 사고…법원 "지자체도 10% 책임" 연합뉴스 2015-12-28 0 1206 416
1097 전국 법원, 이달 말부터 '겨울 휴정' 시작 부자동네타임스 2015-12-28 8 1500 414
1096 현대차 임단협 타결…재계 분규 마무리 수순 밟나(종합) 연합뉴스 2015-12-24 0 1162 367
1095 [현대차 MK신화] 승부사 정몽구 회장과 함께 돌아본 현대차 역사 메트로 2015-12-24 0 1331 369
1094 삼성 사장들 올해 관심사 보니…로봇·바이오 등 신성장사업 '관심' 머니투데이 2015-12-24 0 1142 348
1093 삼성 사장단이 올해 받은 강연 48회 분석해보니… 지디넷코리아 2015-12-24 0 1280 372
1092 IMF때와 지금 삼성 비교하니… 한발 앞선 구조조정 머니투데이 2015-12-24 0 1168 360
1091 삼성바이오로직스 3년뒤 세계 1위, 초고속 성장 배경은? EBN 2015-12-24 0 1196 335
1090 [팩트체크] '무디스 못믿겠다 전해라'…국가신용등급 제대로 읽기 JTBC 2015-12-24 0 1124 332
1089 사람이 미래다?‥두산, 20대 신입사원까지 희망퇴직? JTBC 2015-12-24 0 1143 341
1088 현대차, 박유기 지부장 등 6명 업무방해 혐의 고소 매일노동뉴스 2015-12-22 0 1307 350
1087 현대차 ‘불법파견’…검찰 ‘불기소’ 처분 민중의소리 2015-12-22 0 1152 328
1086 ‘현대차 불법파견’ 또 불기소.. 검찰, 재벌에 면죄부 주나 한국일보 2015-12-22 0 1154 331
1085 울산지검, 정몽구 회장 등 피고발인 120명 일괄수사 연합뉴스 2015-12-22 0 1198 344
1084 현대차그룹 사내유보금, 현대·기아차 등 14곳↑ vs 로템 등 4곳↓ CEO스코어데일리 2015-12-22 0 1245 344
1083 피케티가 제시한 빈부격차 해법…한국에 적용 가능할까 JTBC 2015-12-19 0 1179 363
1082 [인터뷰] 토마 피케티 "한국, 부의 불평등 더 심해질 것" JTBC 2015-12-19 0 1243 355
1081 서점가 '21세기 자본' 불티…전세계 '피케티 열풍' 왜? JTBC 2015-12-19 0 1245 368
1080 인터뷰] 장하성 교수 "피케티 이론, 한국경제 현실에 안 맞아…이해 안 돼" JTBC 2015-12-19 0 1285 365
1079 [인터뷰] 장하성 교수 "금수저 흙수저 일리 있다…소득으로 불평등 극복 어려워" JTBC 2015-12-19 0 1399 393

[first]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