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JTBC 조회수: 1707    추천:400 2015-12-19 08:05:18
미국 금리인상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살펴보니…
링크 #1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25358&pDate=20151217, Hit:545


미국 금리인상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살펴보니…

[JTBC] 입력 2015-12-17 21:56





..[앵커]



"이번 금리 인상은 지난 7년간의 비정상적 시기가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17일) 새벽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미국 연방준비제도 재닛 옐런 의장이 한 말입니다.



미국의 '제로금리 시대'는 꼭 7년 전인 2008년 12월 시작됐습니다. 당시 금융권의 부실대출 문제가 불거지고 부동산 시장의 거품이 꺼지는 등 위기를 맞은 미국은, 금리를 0% 수준으로 떨어뜨리고도 모자라 이후 4조5000억 달러의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했습니다. 미국은 이 정책 덕에 경기가 회복되자 이제 정상적인 금융 정책으로 돌아간다고 선언한 셈이죠.



문제는 이제껏 값싼 달러를 끌어다 썼던 신흥국들이 그 후폭풍을 떠안을지도 모른다는 점입니다. 다른 신흥국만큼 위험하지는 않다고 합니다만, 우리나라는 가계부채가 1200조 원에 육박하고, 달러 같은 외화가 쉽게 드나드는 개방 경제여서 불안감도 없지 않습니다.



이정엽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기자]



미국의 금리 인상은 시간을 두고 우리나라의 가계 부채와 부동산, 수출 등에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가장 먼저 가계 부채가 걱정스러운데요. 한은 기준금리는 아직 그대로지만, 시중 금리는 이미 꽤 올라간 상황입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를 넘어섰습니다.



한 달 전만 해도 2%대였습니다.



KB국민은행이 아직 2%대지만 금리가 오르는 건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현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만 480조 원에 이르는데, 이 가운데 70% 가까이가 변동 금리 상품입니다.



가계 부담이 커질 거란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위축도 걱정스럽습니다.



정부가 부동산 담보 대출 심사를 내년부터 강화하기로 한 데 이어 금리까지 오르면 빚을 내서 집을 사기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당장 대출받아 투자하는 경우가 많은 서울 재건축 아파트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12월 둘째 주 재건축아파트 가격은 전주보다 0.04% 내렸는데, 주간 단위로 값이 내린 건 지난해 말 이후 1년여 만입니다.



또 시중 금리가 낮을 때 호황을 누린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도 당분간 주춤할 거란 전망입니다.



우리 경제를 이끌어 온 수출도 전망이 어둡습니다.



아시아의 중국과 인도, 브라질, 러시아 등 주요 신흥국들은 우리 수출의 5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흥국 상당수는 미국의 '제로' 금리와 넘치는 달러의 혜택을 봤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려 이들 나라에서 달러가 빠져나가면서 경제가 휘청거리게 되면, 우리 수출도 타격을 받게 됩니다.



물론 미국 경제가 금리를 올려도 될 만큼 회복됐다는 건 긍정적인 신호이기도 합니다.



또 이번 미국의 금리 인상이 오래전부터 예고돼 왔기 때문에 우리 증시 등 금융 시장의 충격은 아직 크지 않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오늘 금융시장을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중국의 경기 상황이나 유가 하락 등의 변수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시장을 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천하기

40/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58 연비 과장’ 현대차, 거액 보상 위기  - 한겨레 한겨레 2014-02-24 0 1619 382
557 정몽구 현대차 회장, 9년만에 현대제철 등기임원 사퇴 "왜"  - CNB뉴스 CNB뉴스 2014-02-24 0 1671 373
556 권문식 현대차 고문, 경질 106일 만에 R&D본부장 복귀  - 뉴스웨이 뉴스웨이 2014-02-24 0 1944 382
555 현대차, 중국4공장 충칭 설립 유력 -  이데일리 이데일리 2014-02-21 1 1681 369
554 현대차, 'ICT' 강화…'삼성맨' 잇따라 영입  - 환경TV 환경TV 2014-02-19 0 2106 361
553 현대차 “우리도 시간제일자리 동참”  - 서울신문 서울신문 2014-02-19 0 1949 361
552 현대차 노조원 64%, 25일 민노총 총파업' 반대, 기아차는 67%가 반대 -조선비즈 조선비즈 2014-02-19 0 1596 370
551 '박근혜 1년' 총파업 찬반투표, 현대차노조의 시험대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4-02-18 0 1560 367
550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갑자기 미국행 선택한 이유는? - 노컷뉴스 노컷뉴스 2014-02-18 0 1459 365
549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애경사 챙기기도 ‘父傳子傳’ - 헤럴드생생뉴스 헤럴드생생뉴스 2014-02-18 0 1689 350
548 현대그룹이 벌벌 떠는 현대증권 노조, 회사에 藥인가 毒인가? 블로그 2014-02-18 0 1549 362
547 김무성 "좌파가 교과서 막아... 청년 실업, 귀족노조 때문"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4-02-16 0 1705 358
546 울산 통진당 경선 대리투표도 ‘有罪’  -  문화일보 문화일보 2014-02-14 0 3444 360
545 현대차, 왜 국내선 i10 같은 소형차가 안 나올까? 영국선 신형 i10 나왔는데-  케이벤치 케이벤치 2014-02-14 0 3500 359
544 생산라인 170분간 임의정지 현대차 전 노조간부 벌금 500만원 - 울산매일신문 울산매일신문 2014-02-14 0 3339 349
543 울산은 현대차 버리고, 부산은 르노삼성 버렸다?  - 데일리안 데일리안 2014-02-14 0 3347 366
542 현대차 정몽구 회장 부자, 상장 계열사 주식가치 10조 원 육박  - CEO스코어데일리 CEO스코어데일리 2014-02-10 0 3911 354
541 현대차 현장노동조직, 민노총의 국민총파업 지침 비판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4-02-10 0 3629 369
540 현대차 노조, 통상임금 지침에 강력 반발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2014-02-07 0 3579 388
539 최한영 현대차 상용 담당 부회장 퇴진(종합)  - 조선비즈 조선비즈 2014-02-07 0 4122 410

[first]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