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미디어펜 조회수: 1227    추천:352 2015-12-29 10:26:38
54년만에 1억대 판매…현대·기아차 연대기의 서막

54년만에 1억대 판매…현대·기아차 연대기의 서막

김태우 기자  |  ghost0149@mediapen.com

     

승인 2015.12.29  08:23:51      



올해 11월까지 30% 내수· 70% 해외 판매



[미디어펜=김태우기자]현대·기아차가 내년 초면 누적판매 1억대를 달성할 전망이다.



1962년 기술불모지인 한국에서 자동차를 판매하기 시작한 이례 54년 만에 이뤄내는 위업이다.



▲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자동차는 1962년 이후 올해 11월까지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9711만대를 판매했다. 현대차의 누적 판매는 6238만대, 기아차는 3473만대다./미디어펜DB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자동차는 1962년 이후 올해 11월까지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9711만대를 판매했다. 현대차의 누적 판매는 6238만대, 기아차는 3473만대다.



양사를 합쳐 1억대 판매까지 289만대를 앞두고 있다. 올해 현대·기아차가 월 평균 65만대를 판매한 것을 감안하면 이르면 내년 3월, 늦어도 4월에는 1억대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



양사 중 기아차는 1962년, 현대차는 1968년부터 내수판매를 시작했다. 수출은 기아차가 1975년, 현대차는 1976년에 각각 개시했다.



현대·기아차는 1993년에 누적판매 1000만대를 달성한 데 이어 6년만인 1999년에 2000만대를 넘어섰다.



현대차그룹이 출범한 2000년 이후에는 급성장을 거듭했다.



2003년 3000만대, 2006년 4000만대 판매를 기록한 뒤 1∼2년마다 1000만대씩을 추가해 나갔다. 2008년 5000만대, 2010년 6000만대, 2012년 7000만대, 2013년 8000만대, 2015년 9000만대를 각각 돌파했다. 내년 초에는 1억대 판매라는 금자탑을 쌓게 된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11월까지 기록한 9711만대 가운데 30%에 해당하는 2940만대를 국내에서 판매했고 70%인 6772만대는 해외에서 팔았다.



해외시장 판매분 중 3833만대는 국내 공장에서 만들어 수출했고 2938만대는 해외 현지공장에서 생산된 것이다.



국내 판매는 1996년에 1000만대, 2007년에는 2000만대 고지를 넘어섰다. 올해 11월까지 누적판매는 2940만대로, 내년 초에 3000만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해외 판매는 2001년 1000만대, 2006년 2000만대, 2010년 3000만대를 각각 넘어선 후 2011년 4000만대, 2013년 5000만대에 이어 2014년 6000만대를 넘어섰다. 올해 11월까지 누적판매 6772만대로, 내년 중 7000만대 돌파가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이 출범한 이후 해외공장 생산판매가 본격화되면서 2005년 이후로는 해외 누적판매(수출+해외공장)가 국내판매분을 넘어섰다.



현대·기아차는 내년 1억대 판매 달성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친환경 전용모델을 잇따라 출시하고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를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정착시킨다는 전략이다.



우선 현대차는 내년 1월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을, 기아차는 상반기에 니로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차량의 출시는 국산 친환경 전용차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또 제네시스 브랜드 첫 차인 EQ900(해외명 G90)과 G80을 해외시장에 론칭해 세계 유수의 고급 브랜드들과의 경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내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도 올해에 이어 저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1억대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내실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펜 >

 

김태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추천하기

9/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78 [단독] 부동산 경매절차 지침 대법원 판결 그때그때 달라요 국민일보 2016-01-20 0 1440 413
1177 대법원, ‘수원대 비리 폭로’ 해직교수 복직 확정 판결 민중의소리 2016-01-20 0 1342 394
1176 대법원, "부실 선박 펀드 판매 SK증권, 삼성생명에 손해 배상해야" 이투데이 2016-01-20 0 1329 367
1175 법원 나서는 조석래 효성회장…징역3년 벌금 1365억 선고 뉴스웨이 2016-01-20 0 1296 369
1174 친구가 뒤집어 쓴 음주교통사고 30분 후 자진출석…법원 판단은? 아시아투데이 2016-01-20 0 1283 369
1173 법원, 효성 조석래회장 1,200억원 조세포탈 혐의 인정 트루스토리 2016-01-20 0 1366 367
1172 법원 “영화 ‘관상’ 감독, 흥행보수 1억 8천만 원 받아야” KBS 2016-01-20 0 1282 352
1171 부부싸움 중 ‘방귀’ 뀐 남편에 스페인 법원 벌금형입력 서울신문 2016-01-20 0 1290 367
1170 민변 “법원, 동양시멘트 하청노동자 무더기 실형…이성 상실 판결 로이슈 2016-01-20 0 1340 376
1169 한의원 수익 관리 단독으로 한 40대 남편…법원 “아내에게 위자료 지급해야” 아시아투데이 2016-01-20 0 1276 358
1168 법원 vs 검찰 ‘배임죄 적용’ 법리 해석 논란 쟁점 서울신문 2016-01-20 0 1280 368
1167 법원, ‘이적단체 구성 혐의’ 전교조 교사들 항소심서 감형 아시아투데이 2016-01-20 0 1257 360
1166 '감사원·법원 결정도 무시' 강남구에 20억 배상 판결 SBS 2016-01-20 0 1317 395
1165 “법원 판결에도 전광판 불허한 강남구, 업체에 배상 책임” KBS 2016-01-20 0 1274 368
1164 국내법원에 손배소 낼지 관심 동아닷컴 2016-01-20 0 1341 378
1163 법원, "병역 감면은 부양가족 소득만 기준해야" YTN 2016-01-20 0 1332 391
1162 ‘내부고발자’ 손들어준 법원… ‘부당징계’ 경찰서장 1, 2심 패소 기사 헤럴드경제 2016-01-20 0 1326 403
1161 법원 "휴대폰 서비스변경 고객에게 직접 알려야" 연합뉴스 2016-01-20 0 1395 397
1160 법원 “피부미용사가 등 근육 풀어주면 안마 시술” 매일경제 2016-01-20 0 1354 417
1159 현기차 "내년 830만대 팔겠다" 디지털타임스 2016-01-20 0 1483 454

[first] < [5] [6] [7] [8] [9] [10] [11] [12] [13] [1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