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서울경제 조회수: 1223    추천:358 2015-12-29 10:41:54
[Hot 이슈] 현대차 "불황엔 장사 없다" 성과급 줄이고 임금피크제 부분 확대
링크 #1 : http://economy.hankooki.com/lpage/car/201512/e20151228181728142580.htm, Hit:610


[Hot 이슈] 현대차 "불황엔 장사 없다" 성과급 줄이고 임금피크제 부분 확대

현대차 노사합의 임박… 내용 보니

성과급 작년보다 300만원 줄여

임금피크제 전면 확대는 숙제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난 24일 마련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잠정합의안을 두고 내년 경영 위기감이 반영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회사 측은 성과급 지급을 전년보다 300만원 줄이고 노조는 임금피크제를 미흡하나마 확대 시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경기 상황이 어느 때보다 어둡고 고급차 브랜드로 '제네시스'를 내놓고 제2도약을 하기로 한 상황에서 노사가 극단적으로 이익만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한 것이다.





◇임금피크제 확대 "부족하지만 한걸음 더 나갔다"=당초 업계에서는 올해 현대차 노사의 임단협이 올해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이달 초 출범한 노동조합 박유기 집행부가 강성 노선인 점, 협상 개시를 위해 인수인계 과정이 필요한 점, 임금피크제 등 주요 현안에서 입장 차가 큰 점 등이 이유였다.



하지만 현대차 노사는 협상을 시작한 지 10여일 만에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특히 좀처럼 길이 안 보이던 임금피크제에서 합의점을 찾은 것이 눈에 띈다. 노사는 올해 이미 시행 중인 임금피크제(만 59세 동결, 만60세 10% 감액)를 내년부터는 과장급 이상 간부사원에 대해 시행하고 향후 확대해나가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만 60세뿐만 아니라 만 59세 간부사원도 임금이 10% 감액된다.



물론 임금피크제를 전면 시행하는 다른 기업에 비해서는 내용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고 비판도 나온다. 하지만 어느 기업보다 강성인 현대차가 한걸음이라도 더 나아갔고 내년에 이 문제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논의를 하기로 한 것은 평가할 만하다.



노사는 또 청년취업, 퇴직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을 내년 단체교섭에서 합의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임단협 합의안에는 악화된 경영상황을 반영해 기본급 및 성과급 축소 합의안(기본급 1만3,000원 인상폭 감소, 성과격려금 50%+170만원 축소)을 도출했다. 이번 합의안에 따르면 노조원들은 성과격려금 축소 등 지급액이 지난해보다 300만원 이상 줄고 전년 대비 연봉 또한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잠정합의안 도출 및 교섭 마무리에 따라 현대차 노조가 민주노총 총파업 불참을 통보해 민주노총 연말 투쟁일정이 무산되는 등 노동계 파업으로 인한 산업계 불안요소가 크게 줄어든 것 역시 긍정적 요소로 평가된다.



◇강성인 노조 왜 입장 달라졌나=노사 간의 이번 합의는 내년 위기감이 적극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그룹의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개별소비세 인하 영향으로 국내 판매량이 19년 만에 120만대를 돌파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차는 올해 판매 목표치인 820만대 달성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중국 경제 둔화 및 저유가에 따른 러시아와 브라질 시장 수요 축소가 가장 큰 이유다.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 및 'EQ900' 출시에 따른 생산대응, 제네시스 성공에 대한 부담감 역시 노조가 임금피크제와 성과급 축소를 받아들인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현대차는 올해 임단협 종료 후 새로운 노사문화를 구축해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사공동 이미지 개선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중 품질 세미나를 통해 품질 문제점을 공유하고 하반기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수립 적용할 계획이다.



추천하기

28/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98 법원 "한맥, 주문실수로 날린 411억 거래소에 갚아야"(종합2보) 연합뉴스 2015-11-02 0 1286 390
797 법원, "업체명 적은 돈봉투는 축의금" 헤럴드경제 2015-11-02 0 1296 396
796 "서산축협 조합장 선거 무효" 법원 판결로 1개월 내 재선거 금강일보 2015-11-02 0 1308 386
795 특허법원 판사들 근무 연한 늘린다 뉴스토마토 2015-11-02 0 1253 370
794 법원 "'시의원' 당선된 직원에 대한 '휴직 명령'은 정당" 뉴스1 2015-11-02 0 1217 368
793 법원, 아들 이혼·범죄전력 숨긴 시아버지에 "고지의무 없다" 뉴스1 2015-11-02 0 1263 356
792 회사 체육대회중 부상후 사망··업무상 재해<서울행정법원> 한국경제TV 2015-11-02 0 1213 352
791 회사서 축구하다 부상 후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아시아투데이 2015-11-02 1 1236 355
790 멀기만 한 '저녁있는 삶'..입법 지연 연합뉴스 2015-11-01 0 1260 332
789 "다른 남자앞에서 치마 입지마"…16살 연하 아내 폭행 남편 '집유' 뉴시스 2015-11-01 0 1219 337
788 개인회생 신청 늘고 개인파산 신청 줄었다..왜? 머니투데이 2015-11-01 0 1195 328
787 30대그룹 사외이사 1인당 연평균 보수 5,261만원 한국경제TV 2015-11-01 0 1205 344
786 비운(非運)의 대명사, 현대차 마르샤 헤럴드경제(HOOC) 2015-11-01 0 1363 353
785 삼성전자 등 삼성 계열사 4곳 3분기 '깜짝 실적'…현대차·LG는 부진 한국일보 2015-11-01 0 1183 354
784 현대차, 중국 신차품질 1위 달성…기아차 5위 전자신문 2015-11-01 0 1270 356
783 법원, 난폭운전으로 승객 위협한 택시기사에 ‘협박죄’ 첫 판결 아시아투데이 2015-11-01 0 1231 357
782 '마취제 남용' 간호조무사 사망…법원 "산재 불인정" 뉴스토마토 2015-11-01 0 1230 357
781 법원, 딴살림 차린 남편 이혼청구 허용…유책주의 예외 첫 인정 뉴스토마토 2015-11-01 0 1262 390
780 [사법연감] 절반 넘어선 '전자소송'…서울과 지방 법원 격차 '뚜렷' 뉴시스 2015-11-01 0 1337 396
779 법원, "그을음 없앤다" 불난 옆집 침입 소방관 징계는 정당 노컷뉴스 2015-11-01 0 1366 385

[first]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