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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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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9 10:5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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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 이어 현대차 노사 임단협 타결(종합) |
현대중 이어 현대차 노사 임단협 타결(종합)
송고시간 | 2015/12/29 09:37
현대차 임단협 찬반투표 개표작업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8일 오후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15.12.28 yongtae@yna.co.kr
회사 "고객성원 보답위해 최고품질 차량 생산 노력"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중공업에 이어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도 타결됐다.
현대차 노조는 29일 전체 조합원 4만8천850명을 대상으로 올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한 결과 투표자 4만2천149명(투표율 86.28%) 가운데 2만5천172명(59.72%)이 찬성했다. 이로써 올 임단협을 최종 마무리했다.
국내외적으로 심각한 경제 상황을 감안해 6개월간 끌어온 임단협을 연내 타결해야 한다는 데 노사가 공감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이 현대차 안팎의 분석이다.
현대자동차 임단협 찬반투표 개표작업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8일 오후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15.12.28 yongtae@yna.co.kr
노사의 임단협 합의안은 임금 기본급 8만5천원 인상, 성과급 300% + 200만원 지급, 고급차 출시 기념 격려금 50% + 100만원, 품질 격려금 50% + 100만원, 주식 20주, 소상인·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기여를 위해 재래시장 상품권도 1인당 20만원 지급 등이다.
최대 쟁점이었던 임금피크제는 내년 임금협상에서 확대 방안에 합의해 시행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주간 연속 2교대제 근무시간(8시간 + 9시간)을 1시간 단축해 8시간(1조 근무자) + 8시간(2조 근무자) 형태로 운영, 장시간 노동과 심야 근로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개표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8일 오후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15.12.28 yongtae@yna.co.kr
통상임금 문제 해결을 위한 신 임금체계 도입안도 내년 노사협상까지 시행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노조는 올 노사협상 과정에서 9월 23일부터 사흘간 3차례의 부분파업과 12월 16일 1차례의 정치파업을 벌였다.
장창열 노조 대외협력실장은 "조합원의 염원인 연내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집행부는 이후에도 조합원 권익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상장 나오는 현대차 노사 대표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4일 오전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현대차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날 잡정합의안을 마련한 현대차 윤갑한 사장(오른쪽)과 박유기 노조위원장이 협상장을 나서고 있다. 2015.12.24 yongtae@yna.co.kr
현대차 관계자도 "다행히 올해 임단협을 해를 넘기지 않고 마무리 했다"며 "이제부터는 노사가 함께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고 품질의 차량을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사는 30일 오후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사장과 박유기 위원장 등 교섭대표 50여 명이 참석해 임단협 타결 조인식을 열기로 했다.
한편, 현대중공업 노사는 28일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하고 30일 조인식을 연다.
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12/29 09: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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