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아시아경제 조회수: 1260    추천:344 2016-01-21 15:02:48
현대차, 멕시코 진출 2년만에 9위 기염…새역사 쓴다
링크 #1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12008123427664, Hit:488


현대차, 멕시코 진출 2년만에 9위 기염…새역사 쓴다

최종수정 2016.01.20 09:25 기사입력 2016.01.20 08:31



지난해 2만6251대 판매 르노제치고 9위…기아도 첫해 1만대 고지 넘어 13위 안착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멕시코 자동차시장 진출 2년만에 시장점유율 9위로 올라섰다.



20일 현대기아차와 멕시코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2만6251대를 판매해 전년(1만2064대)대비 117% 증가율을 기록했다. 판매증가율은 1위, 시장점유율은 9위다. 지난해 멕시코시장에 진출한 기아차도 진출 첫해 1만1021대를 판매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지난해 멕시코 자동차 총 판매량은 135만1648대로 2014년 113만5409대에 비해 증가율은 19%, 대수로는 21만6239대가 증가했다. 시장점유율은 닛산(25.7%)과 GM(19.0%), 폭스바겐(16.2%)이 선두권을 유지한 가운데 FCA(피아트크라이슬러, 7.6%), 포드(6.5%), 도요타(6.3%), 혼다(5.4%) 마쓰다(4.2%) 등에 이어 현대차가 1.9%로 르노(1.8%)를 제치고 9위를 차지했다.

 

현대차의 i10



현대차는 멕시코 진출 첫 달인 2014년 5월 705대를 판매해 르노와 스즈키, 미쓰비시에 이어 13위에 머물렀다. 본격 판매가 시작된 그해 6월부터 스즈키와 미쓰비시를 누르고 10위에 올랐다가 지난해에는 르노마저 제치고 9위에 올라선 것이다. 경차 i10, 투싼 ix(현지명 ix35), 준중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등이 판매호조를 이끌었다.



현대차는 2014년 멕시코 주요 거점인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몬테레이 위주로 딜러망을 구축 후 2015년 이외 지역들로 딜러망을 넓혔다. 멕시코 내 BBVA(반코메르)은행과 제휴, 현대파이낸스, 현대프로택트 등 할부금융 및 보험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했다.



타사와 다르게 멕시코의 열악한 도로사정을 고려해 2년 타이어 무상보험 ,정기점검 시 휠 얼라이먼트 점검 등의 서비스를 강화한데 주효했다. 차량이 전시된 쇼룸도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며, 태블릿 PC를 이용해 고객이 직접 자동차의 성능 및 옵션들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기아차도 2015년 7월 멕시코 시장에 진출 후 반년 만에 1만1021대를 판매해, 판매순위 13위로 마감했다. 2015년 7월 1499대를 판매해 시장 진입 첫 달 판매 기록을 갱신했다. K3(현지명 포르테), 스포티지, 쏘렌토를 우선 판매하고 신형 K5(현지명 옵티마) 등을 투입했으며 6개월만에 1만대 고지를 넘었다.

멕시코 자동차시장은 주요 기업들이 생산과 판매목표를 늘려 잡으면서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차는 현재 멕시코 내 21개 대리점을 운영 중이며 2017년까지 대리점 수를 65개로 늘릴 계획이다.



올해 포르테를 시작으로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델을 3개로 늘릴 예정이다. 현대차 또한 2012년부터 참가 중인 월드랠리챔피언십을 통한 기술 및 품질 우수성 홍보, 유로 2016, 월드컵, 미국 NFL 후원 등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홍보전략을 통한 판매 증가가 기대된다.

 

기아차의 포르테(국내명 K3)



오는 5월 기아차 멕시코 공장이 가동되면 현대기아차의 중남미 시장 공략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기아차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州) 몬테레이 지역에 연간 30만대 규모의 생산공장을 건립중이며 오는 5월 K3를 시작으로 양산 체제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멕시코 시장에서 현대차가 진출 2년만에 9위권에 진입하고 기아차도 성공적인 첫해를 보냈다"며 "올해 현지 생산까지 시작되면 현대기아차가 멕시코 자동차산업의 주인공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추천하기

33/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98 '불법 파견' 현대차, 이젠 '살생부' 칼날 휘두르나 - 프레시안 프레시안 2014-07-23 0 1555 412
697 현대차 노조 "통상임금 확대하자"…발등의 불 車 업계  - TV조선 TV조선 2014-07-22 0 1513 417
696 10대 그룹 사내유보금 516조원,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는 얼마 쌓아뒀나 - 조선일보 조선일보 2014-07-17 0 1660 397
695 현대차 노사 속내는 담합관계 비정규직·협력업체 ‘을’ 취급”  - 한겨레 한겨레 2014-07-16 0 1529 405
694 현대차 임금협상 '진통'…휴가 넘길듯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2014-07-14 0 1857 375
693 르노삼성 노조, 오늘 파업 출정식…2시간 부분파업(종합)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4-07-14 0 1438 384
692 현대차, 전세계 6000개 프리미엄 딜러숍 새단장 - 뉴스토마토 뉴스토마토 2014-07-14 0 1420 378
691 '조합원 우선 정규직화' 주장하던 비정규직 울산지회 결국 '현대차 특별협의'... - 울산매일신문 울산매일신문 2014-07-11 0 1514 372
690 현대차 왜 강한가] 정몽구 회장, 2인자는 없지만 기획조정실은 있다 -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2014-07-11 0 1673 368
689 [현대차 왜 강한가]“맡은 임무는 끝까지 완수한다” 현대차의 핵심 조직은?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2014-07-11 0 4798 385
688 정몽구 회장 "일본에 가서 모든 것을 배워와라"  -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2014-07-09 0 1538 375
687 '조합원 전부 채용' 요구에 현대차 비정규직 교섭 중단 - 뉴시스 뉴시스 2014-07-08 0 1400 366
686 한국지엠 이어 현대차마저..기술유출 '충격'  - 뉴스토마토 뉴스토마토 2014-07-05 0 1646 388
685 정몽구 현대차 회장, 中충칭공장 건립 "시 주석께 건의"(상보) - 뉴스1 뉴스1 2014-07-05 0 1724 382
684 삼성 현대차 제치고 대한항공 대학생 입사선호1위회사 된 사연 - 미디어펜 미디어펜 2014-07-05 0 1577 368
683 현대차 급발진, 의심사고 잇따라 "6.25 유공자 참변…열흘새 두번째"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2014-06-30 0 1849 373
682 “법원 승소, 현장 투쟁도 승리한다”   - 금속뉴스 금속뉴스 2014-06-26 0 1620 391
681 퇴직공직자 재취업, '삼성-현대차-한화-대한항공-포스코' 순  - 시사위크 시사위크 2014-06-26 1 1850 380
680 현대차 임단협 5차 교섭, 10분 만에 중단  - 매일경제 매일경제 2014-06-26 0 1649 403
679 현대차 노조, '가압류' 당한 노동자 위해 성금 - 노컷뉴스 노컷뉴스 2014-06-26 0 1623 388

[first]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