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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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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15:2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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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지난해 매출액 91조 9,587억 “세계5위 굳혔다!” |
현대차 지난해 매출액 91조 9,587억 “세계5위 굳혔다!”
정몽구 회장 올 경영방침 '산업혁신 선도-미래경쟁력 확보'로 정해
문일석 발행인 ㅣ 기사입력 2016/01/27 [11:37]
한국 대기업들의 올 경기 예측은 “저성장 기조”라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현대차 그룹은 “저성장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회장=정몽구. 이하 현대자동차)은 지난 26일 서울 본사에서 2015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가졌다. 이날 “2016년 전망 및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 같이 브리핑 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세계 각지에서의 지정학적 위험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및 저유가, 그리고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저성장 기조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런 기조 속에서 어떤 대응자세를 취하고 있을까?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은 지난 4일 가진 시무식을 통해 “올해 자동차 산업은 기존 메이커 간의 경쟁 심화와 함께 자동차의 전자화에 따른 산업 구조적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하고 “불확실성이 높아진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그룹의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미래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 경영방침을 '산업혁신 선도 미래경쟁력 확보'로 정했다. ©브레이크뉴스
현대자동차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을 공고히 하기 위해 미래 경쟁력 확보에 매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R&D 투자를 대폭 확대하여 미래 기술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친환경 경쟁 우위 기술 확보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올해 ‘제네시스’ 브랜드의 조속한 시장 안착 및 친환경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의 성공적 시장 진입에 만전을 기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착실히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공산품 생산업체는 생산 상품을 해마다 많이 팔아야만 성장을 유지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 목표로 내수시장 69만 3천대, 해외시장 431만 7천대를 더한 "총 501만대”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아반떼 및 EQ900, 아이오닉과 같은 신차를 글로벌 주요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함으로써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고급차 및 SUV 공급을 확대하여 보다 능동적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급차 및 SUV 차종의 판매 지역을 확대하고 공급을 증대함으로써 제품 판매 믹스 개선 및 수익성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도 상승하고 있는 만큼 전사적인 수익 개선 활동을 통해 실적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공헌 활동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는 한편, 고객과 주주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자동차는 2015년 한해 동안 ▲판매 496만 3,023대 ▲매출액 91조 9,587억 원(자동차 72조 6,797억 원, 금융 및 기타 19조 2,790억 원) ▲영업이익 6조 3,579억 원 ▲경상이익 8조 4,594억 원 ▲당기순이익 6조 5,092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의 실적을 나타냈다. 매출액 91조 9,587억 원으로 세계5위 자동차 메이커 자리를 굳혔다. 대단한 영업능력이다, 왜냐? 2015년의 우리나라 국가예산은 375조 4000억원. 국가예산과 비교할 때 현대자동차의 매출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을 것.
▲ 현대차 ©브레이크뉴스
현대자동차는 2015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 자리를 통해서 “지난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아반떼, 투싼 등의 신차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을 뿐만 아니라,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 런칭에 이어 EQ900를 선보임으로써 시장 대응력을 제고하고 추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전하면서 “다만 신흥국 통화의 약세 기조가 심화되고 업체 간 판촉 경쟁이 격화되면서 2015년 수익성은 다소 감소했지만, 지난해 당사 최초로 중간배당을 도입한 데 이어 배당성향을 큰 폭으로 상향함으로써 주주 가치 증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아반떼, EQ900 등의 신차를 글로벌 주요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SUV 차종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히면서, “당분간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차와 SUV 판매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의 상승, 원화 대비 이종통화 환율의 기저가 낮아지는 등 환율 환경 또한 나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향후 실적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는 저상장 기조 지속에 대해 ▲중국 경기 둔화 우려 ▲저유가 ▲신흥국 금융시장의 불안 ▲업체 간 판촉경쟁 등은 이유를 열거했다. 그러면서도 올 판매 목표를 총 501만대로 정했다. 현대자동차측은 국내-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 신장을 위해 아반떼 및 EQ900, 아이오닉과 같은 신차를 글로벌 주요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함으로써 판매 경쟁력의 강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고급차 및 SUV 공급을 확대하여 보다 능동적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은 지난 4일 가진 시무식을 통해 “올해 자동차 산업은 기존 메이커 간의 경쟁 심화와 함께 자동차의 전자화에 따른 산업 구조적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하고 “불확실성이 높아진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그룹의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미래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 경영방침을 '산업혁신 선도 미래경쟁력 확보'로 정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세계 5위 자동차 메이커 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정몽구 회장은 “최고의 품질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차를 고객에게 제공해 브랜드 가치를 획기적으로 제고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그룹의 성장과 더불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정 회장은 '산업혁신 선도 미래경쟁력 확보'를 올해의 화두로 제시했다. 저성장시대, 위기돌파에 강한 그의 리더십이 기대된다.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본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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