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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서울신문 조회수: 1273    추천:352 2016-02-19 03:51:41
현대차, 인도·유럽서 ‘날개’

현대차, 인도·유럽서 ‘날개’

전년보다 각각 9.3%·9.1% 성장



입력 : 2016-02-18 23:02 | 수정 : 2016-02-18 23:51  



현대·기아자동차가 신흥시장인 인도와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시장에서 ‘신바람’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18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1월 현대차는 인도와 유럽 시장에서 각각 3만 8016대, 3만 616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인도 3만 4780대, 유럽 3만 3136대) 대비 9.3%, 9.1% 상승했다. 기아차 역시 지난 1월 유럽에서 2만 9302대를 판매해 전년(2만 5996대) 대비 12.7% 판매를 늘렸다.



인도 시장에는 기아차가 아직 진출하지 않았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시장에서 현대차의 성과가 돋보였다. 지난달 현대차의 현지 전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는 인도에서 6589대를 판매해 전체 판매 1위 모델에 올랐다.



유럽시장 점유율에서도 지난 1월 현대차(3.3%)와 기아차(2.7%)는 양사 합쳐 6.0%를 기록해 지난해 10월 6.2% 이후 3개월 만에 6%대를 회복했다. 다만 러시아나 브라질 등 신흥 시장에서는 같은 기간 각각 -37.0%, -15.2% 판매율(현대차 기준)을 기록하며 고전했다.



2016-02-19 19면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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