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과장급 이상 간부들로 구성된 금속노조 현대차일반직지회는 지난 5월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감시하는 ‘구사대’로 동원돼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당시 현대차일반직지회는 홍보물을 통해 “회사가 간부사원들을 구사대로 동원해 사지로 내몰고, 지금도 공장 곳곳에서 간부사원들에게 24시간 방호보초를 서도록 강요하고 있다”며 “가뜩이나 편중된 업무에 출동과 보초근무를 반복하느라 심각한 스트레스와 과중한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