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아주경제 조회수: 1276    추천:333 2016-04-12 15:32:06
현대차, 1분기 친환경차 최다 판매…벤츠는 ‘전무(全無)’
링크 #1 : http://www.ajunews.com/view/20160412130146941, Hit:487


현대차, 1분기 친환경차 최다 판매…벤츠는 ‘전무(全無)’

임의택 기자

(ferrari5@ajunews.com)

| 등록 : 2016-04-12 13:18

| 수정 : 2016-04-12 14:18

     

현대차 아이오닉. [사진=현대차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지난해 폭스바겐 그룹의 배출가스 조작사건 이후 친환경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전체 완성차 판매에서 하이브리드(HEV),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EV) 등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업체별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본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분기에 친환경차 6428대를 판매해 전체 판매량에서 3.9%를 차지했다. 모델별로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3054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1711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1663대 등의 순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전기차)과 함께 오는 6월 아이오닉 PHEV까지 추가될 경우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는 총 1760대를 팔아 1.38%를 기록했다. 모델별로는 K5 하이브리드 1214대, K7 하이브리드 493대, 니로 4대, 쏘울 EV 43대, 레이 EV 6대 등이다. 기아차는 니로의 사전계약이 2500대에 이르고 있어 이달부터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GM은 올해 1분기 스파크 EV가 1대 팔렸을 뿐이다. 하지만 상반기 중에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볼트(Volt)를 시판할 예정이며 순수 전기차 볼트(Bolt)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SM3 Z.E.를 73대 팔아 전체의 0.43%를 차지했다. 쌍용차는 아직까지 친환경차를 내놓지 않았지만, 현재 코란도C를 바탕으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를 개발 중이어서 향후 제품 라인업에 추가할 예정이다.



수입차의 경우 도요타·렉서스를 빼면 친환경차의 비중이 크지 않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같은 업체는 단 한 대의 친환경차도 판매하지 않는다.



브랜드별 판매실적을 살펴보면, 도요타는 캠리 하이브리드 402대, 프리우스 58대, RAV4 하이브리드 64대 등 524대를 판매해 전체 판매의 36.5%를 차지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LS600hL 14대, ES300h 1180대, RX450h 22대, NX300h 309대 등 총 1525대를 판매해 전체의 81.8%를 기록했다.



이외에 아우디가 A3 스포트백 e-트론 11대로 0.2%, BMW는 i3 37대, i8 35대로 0.74%, 닛산은 리프 25대로 1.9%, 인피니티는 Q50S 하이브리드 118대로 11.2%, 포르쉐는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1대로 0.12%를 각각 나타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B클래스 EV를 미국에서 시판하고 있으나 한국에는 들여오지 않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는 미국에서 S550e, GLE 550e, C350e, B250e 등 총 네 종류의 친환경차를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모델은 국내에 아직 도입되지 않았다. BMW와 아우디 등 다른 독일 브랜드가 친환경차를 앞 다퉈 들여오고 있는 상황과 대비된다.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자는 “올해 S550e를 들여올 예정인데, 아직 구체적인 판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자동차 칼럼니스트는 “벤츠가 미국에서 PHEV와 EV를 판매하는 것은 강력한 의무 판매 법규 때문”이라며 “전기차는 인프라 구축이 병행되어야 판매가 수월한데, 벤츠 코리아는 내연기관 차의 인기가 좋기 때문에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은 2020년까지 판매 차량의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13.1g/㎞, 연비는 18.8㎞/ℓ로 맞춰야 한다. 특히 캘리포니아 등 10개 주는 2018년까지 EV 판매 비율이 2%를 넘지 못하면 벌금을 내도록 했다. 최소 판매 비율은 2025년에 16%까지 오른다.



우리나라에서는 올해부터 연간 판매대수의 10%가 2020년 기준(이산화탄소 97g/㎞, 평균 연비 24.3㎞/ℓ)을 충족하거나, 전체 판매 차량이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 127g/㎞ 이하, 연비 18.6㎞/ℓ를 만족해야 한다.



또 다른 자동차 칼럼니스트는 “세계 각국 정부가 친환경차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런 기준을 맞추지 못하는 업체는 점차 도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추천하기

26/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38 운전자 무죄, 블랙박스 영상에 무단횡단 덜미…법원 "충돌 불가피했다" MBN 2015-11-10 0 1320 410
837 법원, '삼청교육대 실태 폭로' 시인에 민주화 운동 불인정 뉴스1 2015-11-10 2 1301 404
836 김인혜교수 파면, 스타킹서 흘린 눈물은 연기? ‘경악’ 법원 2015-11-10 0 1314 428
835 현대차 정의선 '진짜' 신고식…"고급차 시장 승부수 띄운다" 비즈포커스 2015-11-10 0 1348 397
834 현대차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제네시스 EQ900 최초 공개 시사저널 2015-11-10 0 1379 409
833 "현대차, 이대로는 6년후 EU 이산화탄소 배출기준 못맞춘다" 연합뉴스 2015-11-10 0 1245 387
832 현대차그룹, 현대상선 인수 일단은 부인하지만… 머니투데이 2015-11-10 0 1253 390
831 현대차 임단협 연내타결 가능한가?..."교섭문화 쇄신이 첫 걸음" 울산제일일보 2015-11-10 0 1253 380
830 海運 5년 불황에 흔들…현대그룹 위기 헤쳐나갈까 조선일보 2015-11-09 0 1240 372
829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선거 박유기·하부영·홍성봉 후보 3파전 매일노동뉴스 2015-11-09 0 1279 376
828 도요타자동차 상반기 순익 사상 최대, 현대·기아차와 비교해 보니 한국경제 2015-11-09 0 1294 372
827 현대기아차 명품 자동차의 고장 독일서 수입차 판매 1위 등극양성운 기자(ysw@) 메트로신문 2015-11-09 0 1348 397
826 ISSUE INSIDE] 제네시스 分家시킨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글로벌 名車 승부수 매경이코노미 2015-11-09 0 1241 395
825 현대차, 제네시스에 물분사 시스템 적용 한국경제 2015-11-09 0 1251 383
824 [기자수첩] 현대차 국내 소비자 ‘역차별’ 말라 에너지경제 2015-11-09 0 1316 394
823 [격랑의 자동차시장 현대차 해외기지를 가다] <4> 최대 격전지 중국'올뉴 투싼' 브랜드파워로 승부… 中 저가공세 뿌리치고 성장가도 서울경제 2015-11-09 1 1355 388
822 "'싫다' 말해도 폭행 없으면 강간 무죄"…법원 판결에 논란 예상 뉴스1 2015-11-08 0 1266 383
821 '중도금 무이자' 광고후 분양가에 이자 포함…법원 "합법" SBS뉴스 2015-11-08 0 1332 414
820 30대그룹 M&A 경쟁, 롯데>현대차>SK 순 이데일리 2015-11-08 0 1385 402
819 현대차 위원장 "임금피크제 때문에 임단협 못 끝내" 연합뉴스 2015-11-08 0 1377 413

[first]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