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서울경제 조회수: 1338    추천:371 2016-04-25 13:25:46
[인사이드 스토리] "LG화학 배터리 차 타자" 임원들 그랜저·K7 선택

[인사이드 스토리] "LG화학 배터리 차 타자" 임원들 그랜저·K7 선택

서울경제 | 강도원 기자 | 16.04.24 18:08



현대자동차 2015 그랜저 하이브리드현대자동차 2015 그랜저 하이브리드LG그룹 본사가 있는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 주차장에서는 현대·기아자동차의 하이브리드차를 유독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검정색 준대형급 세단 ‘그랜저’와 ‘K7 하이브리드’차가 많다.



LG그룹 임원들이 하이브리드차를 그만큼 많이 타기 때문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그룹 상무급 임원 중 상당수가 현대·기아차의 준대형 하이브리드차를 탄다. 의무사항이 아님에도 대부분 임원이 하이브리드차를 선택했다. 한 임원은 “신형 K7 하이브리드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고 구형 K7 하이브리드보다는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인기가 많은 편”이라며 “실제로 몰아보면 준대형차지만 연비가 우수하고 주행감각도 좋아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LG 임원들이 하이브리드차를 타는 이유는 현대·기아차가 LG화학의 친환경차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LG화학의 친환경 배터리는 국내 친환경차 산업과 궤를 같이한다. 지난 2009~2010년을 전후해 생산한 아반떼 하이브리드, 쏘나타 하이브리드, K5 하이브리드 등에는 이미 LG화학의 친환경차 배터리를 사용했다. 최근 현대차가 출시한 친환경차 전용 모델 아이오닉 역시 LG화학 배터리를 쓴다.



현대·기아차는 일부 하이브리드차는 LG 임직원들에게 특별 할인가를 제공하기도 했다. 최근 현대차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차가 LG 그룹 지하 주차장에 자주 등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LG그룹과 현대·기아차의 협력은 갈수록 강화되는 모습이다. LG전자는 현대차에 전장 부품 및 소프트웨어 공급 외에도 최근 자동차 융합 연합체를 함께 조직해 미래 자동차를 연구하고 있다. 올해 LG그룹 신임 상무 일부는 연수에서 현대차 울산 공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다만 LG 전무급 이상 임원들은 하이브리드차를 타고 싶어도 마땅히 선택할 차가 없다고 한다. 현대차의 제네시스 EQ900이나 제네시스 DH, 기아차 K9, 현대차 아슬란 등 전무급 이상 임원이 타는 차량은 하이브리드차량이 생산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하이브리드차가 지금처럼 대중화되기 전 법인 수요를 통한 판매는 현대·기아차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현대·기아차의 친환경차가 좀더 대중화되고 대형 모델까지 본격적으로 친환경차를 확대 생산하게 된다면 비용 절감 등의 이유로 법인 수요를 제법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추천하기

3/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98 퍼온 글---현대차// 지금부터 구조조정 안하면 100%망한다.![1] 퍼온 글 2016-06-15 0 1463 397
1297 현대차 저성과자 교육, 위기경영 고삐 죈다 서울신문 2016-06-09 0 1479 448
1296 퍼온 글---흉기차 1분기 국,내외 수익구조 공개[2] 퍼온 글 2016-06-09 0 1324 376
1295 [사무실 新풍속도] (22) 현대차는 ‘1분도 아까워’ 영국기업은 ‘점심은 걸어서’ KBS 2016-06-03 0 1317 370
1294 퍼온 글---법원 4일 무단 결근, 해외여행 이유 현대차 생산직 근로자 해고 부당 퍼온 글 2016-06-03 0 1418 385
1293 퍼온 글--계약기간 2년이 되기 전에 10차례 분할 계약 현대차 부당해고 퍼온 글 2016-06-03 0 1280 369
1292 법원,현대차 최병승씨 해고 부담 밀린 임금 8억 CBC뉴스 2016-06-03 0 1260 370
1291 [귀족노조의 유아독존] 현대차노조, 과장승진 거부권 요구현대중공업 경제풍월 2016-06-02 0 1283 350
1290 현대차, 영업직원 통장 거래 내역 제출 강요 논란 조세금융신문 2016-06-02 0 1303 354
1289 [미쓰비시·스즈키 조작]⑱ 스즈키 "16개 차종 210만대 테스트 부정" 시인...현대차 훈풍불까? 조선비즈 2016-05-20 0 1261 349
1288 테슬라 "더 빠르고 커진 신형 로드스터 만든다" 지디넷코리아 2016-05-17 0 1250 341
1287 "라면이 짜다" 기내 승무원 폭행..'라면 상무' 해고무효소송 패소 뉴스1 2016-05-17 1 1232 344
1286 000 000 2016-05-17 0 1201 349
1285 올 10대그룹 시총 15兆 증발..한진그룹'최악 성적표' 헤럴드경제 2016-05-16 0 1219 341
1284 수원대, 대법원 판결무시 해직교수 괴롭힘... 신문고뉴스 2016-05-16 0 1244 350
1283 법원 “쌍용차 노조 간부, 국가에 11억 배상” 판결 뉴스천지 2016-05-16 0 1264 376
1282 “자녀 과소비·세금 대신 결제하다 빚” 법원, 파산 신청한 70대에 면책 불허 경향신문 2016-05-16 0 1337 352
1281 개그글 게시---웃어보세요~~ 개그맨 2016-05-15 0 1251 366
1280 '연비 조작 파문' 日 미쓰비시車, 닛산에 인수 동아일보 2016-05-13 0 1453 380
1279 출렁이는 환율에 수출株 투자 '아리송' 파이낸셜뉴스 2016-05-13 0 1360 384

[1] [2] [3] [4] [5] [6] [7] [8] [9] [1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