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한국경제 조회수: 1272    추천:365 2016-05-02 01:04:25
중국, 차 합작 '50%룰' 폐지 가닥…현대차 등 현지업체 M&A 늘듯

중국, 차 합작 '50%룰' 폐지 가닥…현대차 등 현지업체 M&A 늘듯



입력 2016-05-01 18:36:43 | 수정 2016-05-01 18:36:43  



빠르면 3~5년 안에 완화



중국 정부가 외국 완성차업체에 적용해온 ‘50% 룰’을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50% 룰은 외국 자동차 기업이 중국에 공장을 지을 때 현지 업체와 합작법인(JV)을 세워야 하고, 지분은 50%까지만 허용하는 규제다. 자동차업계는 이 규제가 없어지면 현대자동차 등 외국 완성차 기업이 중국 내 설비에 대한 추가 투자나 현지 기업 인수 등을 활발히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1일 자동차업계 및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현행 50%로 제한돼 있는 외국 완성차업체에 대한 JV 지분 제한을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 정부 고위 관계자는 “외국 완성차업체의 지분을 50%까지 제한하는 규제를 폐지하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이는 미국 정부가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전제조건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짧으면 3~5년, 길어도 8년 내에 지분 제한을 없앨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50% 룰로 인해 한국 완성차업체는 중국 내 매출을 연결 실적으로 잡지 못하고 지분법 이익만 반영해왔다.



제한이 없어지면 한국 완성차업체의 연결 실적은 20~25%가량 늘고, 중국 내 생산설비에 대한 추가 투자 등 독자적인 의사결정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중국 시장에 핵심 기술을 노출하지 않고 신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사업도 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을 예로 들면 △현지 생산능력 확충 △중국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M&A)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첨단기술 현지 적용 등 50% 룰 때문에 제대로 실행하지 못한 전략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기업분석팀장은 “중장기적으로 중국과 미국 간 FTA가 체결되면 현대·기아차는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자동차를 미국으로 수출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이라며 “현재 미국으로 들어가는 중국산 자동차는 22.5%의 관세를 물어야 해 사실상 수출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추천하기

23/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98 60대 이상 고령층 빚 증가엔 구조적 요인 있다 연합뉴스 2015-11-18 0 1370 391
897 토마토, 뇌졸증, 심근경색,암 예방에 도움 건강웰빙 2015-11-18 2 1374 384
896 개발비만 ‘1조원’…현대차 ‘제네시스’ 성공 스토리 뉴스핌 2015-11-18 0 1504 382
895 '연비과장' 현대차·쌍용차·GM 3사 동시 과징금 연합뉴스 2015-11-18 0 1321 375
894 아이뉴스24---30대 그룹 1~3분기 투자 27% ↑…현대차 '최고' 아이뉴스24 2015-11-18 0 1282 363
893 [이철호의 시시각각] 긴 겨울잠 준비하는 삼성·현대차 중앙일보 2015-11-17 0 1472 355
892 블로그---내가 부장판사 되면 여성 배석판사 성추행해 내쫓겠다" 퍼온 글 2015-11-16 0 1486 363
891 퍼온 글---“판사입니다. 끔찍하고 두려워요. 죽고 싶습니다”… 흉악범 잔상·우울증.. 퍼온 글 2015-11-16 0 1327 359
890 법원 "'무늬만 파트너' 변호사도 로펌 채무 무한책임" 연합뉴스 2015-11-16 0 1274 338
889 판결] 경찰 교통과장이 음주운전…법원 "정직 징계 적법" 중앙일보 2015-11-16 1 1347 345
888 '블로거에 돈 주고 후기작성' 카페베네...법원 "과징금 정당" YTN 2015-11-16 3 1326 382
887 법원, ‘식중독 거짓말로 환불’ 블랙컨슈머 선고유예 아시아투데이 2015-11-16 0 1380 364
886 법원, '도벽훈육‘위해 친딸 체벌 중 숨지게 한 엄마에 '선처' 뉴스1 2015-11-16 0 1302 359
885 '경찰 차벽' 헌재는 위헌결정…법원은 “시민 통로 확보-다른 방법 없으면 적법” 중앙일보 2015-11-16 0 1306 364
884 법원, 갑상선 수술 설명 제대로 안 한 병원 배상책임 인정 청년의사신문 2015-11-16 0 1445 359
883 법원 "노출 심한 여성 전신 몰카는 처벌대상 아냐" 연합뉴스 2015-11-16 0 1420 369
882 현대차 2년만에 美 슈퍼볼 광고 재개…"3분에 250억원" 뉴스1 2015-11-16 0 1296 360
881 포춘코리아 500대 기업 - 현대·기아차글로벌 판매량 820만대 목표 서울경제 2015-11-13 0 1441 362
880 현대차 사내하도급 근로자 400명 '정규직' 새로운 시작 파이낸셜뉴스 2015-11-13 0 1441 375
879 천이슬 "성형 진료비 및 지연손해금 3250만원 지급하라" 병원장 패소 '먹튀 의혹 벗어' 시크뉴스 2015-11-13 1 1611 423

[first]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