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조세금융신문 조회수: 1372    추천:357 2016-06-02 14:15:21
현대차, 영업직원 통장 거래 내역 제출 강요 논란
링크 #1 : http://www.tfnews.co.kr/news/article.html?no=24317, Hit:516


http://www.tfnews.co.kr/news/article.html?no=24317



현대차, 영업직원 통장 거래 내역 제출 강요 논란

전국 380여 개 대리점서 해마다 무작위로 이뤄져

입력시간 : 2016.05.30 11:10:38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국 대리점 영업사원들의 개인통장 거래 내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SBS가 보도했다. 현대자동차 본사가 감사를 이유로 대리점 대표를 통해 영업사원들의 통장 내역을 강제로 받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SBS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계좌 털이’ 감사는 전국 380여 개 대리점에서 해마다 무작위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대리점들은 통장 내역 제출을 거부한 직원들에게 월급을 미지급하기까지 했다. A대리점의 한 영업사원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통장 내역을 안 낸 상태에서 본사에서 감사가 내려왔다”며 “(통장 내역을 제출하지 않았더니) 지난 달에는 월급으로 10원짜리 하나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통장 내역 제출을 거부해 해고된 영업사원 김선영 씨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본사에서 한 대리점을 감사하게 되면 무조건 대리점 직원들의 통장 내역을 모두 공개해야한다”며 “나는 3년 치 내역을 요구받았다”고 말했다.



 

개인 통장 거래 내역은 영장이 없으면 수사 기관조차 함부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개인 정보이다. SBS는 현대자동차의 직원 계좌 내역 제출 강요에 대해 엄연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이며 공정거래법도 침해할 소지가 크다고 해석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런 ‘계좌 털이’ 감사에 대해 “영업사원들이 차량 판매 대금을 회사 명의 통장으로 입금해야 하는데 개인 통장으로 거래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가 나는 일이 있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라고 해명했다고  SBS는 보도했다.



 

이성우 변호사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대리점과 영업사원은 (본사와) 별도의 사업자”라며 “금융정보를 사실상 강제하고 이를 거절할 경우에 불이익을 준다면 공정거래법상 '거래상 지위 남용'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는 ‘계좌 털이’ 문제가 불거지자 개인 정보 침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연 기자 (delay@tfnews.co.kr)



[조세금융신문(www.tfnews.co.kr), ]



추천하기

1/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현대차 부당노동행위 바로잡아야"   - 오마이 뉴스 오마이 뉴스 2014-02-04 0 2599 910
60세 정년 확대? 현대차 정년 연장의 진실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12-09 0 2649 379
정년 안 됐는데 퇴직통보"... 현대차에선 무슨 일이?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12-03 1 4161 401
이수자 1/3 퇴출…현대차 PIP교육 '살생부' 논란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2013-06-05 7 5399 938
1334 현대차 노사협상 교착상태…‘임금·성과금 입장차’ 쟁점 KBS 2016-09-29 0 1765 386
1333 현대차 노사협상 교착상태…'임금·성과금 입장차' 쟁점(종합) 연합뉴스 2016-09-29 0 1753 394
1332 현대차 7~8월 판매량 급감 곧 부도난다 퍼온 글 2016-09-29 0 1793 392
1331 [현대차파업]"밖에서 욕먹을수록 안에선 잘한다" 이상한 노조문화(종합) 아시아경제 2016-09-29 0 1811 415
1330 현대차 등 10대 그룹, ‘사내유보금’ 550조원 돌파 파이낸셜뉴스 2016-09-29 0 1802 400
1329 "10대그룹 사내유보금 사상 최대… 삼성210조, 현대차 117조" 경제풍월 2016-09-29 0 1735 398
1328 임금인상 차버린 현대차 노조, 10년간 챙긴 성과급만 ‘억대’ 뉴스핌 2016-09-29 0 1771 428
1327 단독] 국회 1400만원 전기차 보조금에 제동 …"현대·기아차만 위한 정책 아니냐"(종합) 조선일보 2016-09-02 0 1913 418
1326 야당, 현대차 정조준…기존 순환출자 해소 핵심 대상 시사저널 2016-08-31 0 1846 418
1325 [현대차 임협 불발(上)] 잠정합의안 반대한 '노노갈등'.. 한국경제 2016-08-30 0 1830 408
1324 현대차 임협 불발(下)] 올해도 파업에 2조 날릴 판…3분기 판매·실적 '우려' 한국경제 2016-08-30 0 1914 464
1323 [현장에서]평균연봉 9600만원 현대차, 올해 1800만원 성과금 적다고? 이데일리 2016-08-30 0 1798 439
1322 현대차 동족상잔…그랜저 출격, 아슬란 ‘덜덜 에너지경제 2016-08-30 0 1869 440
1321 현대차 임단협 부결.. 재협상 어떻게 파이낸셜뉴스 2016-08-30 0 1889 448
1320 현대차 노사 임금 억제하고 복지 택했다 연합뉴스 2016-08-25 0 2041 459
1319 테슬라-전기차=한국진출결정,확정//삼성도 본격 전기차 진출가세~~ 퍼온 글 2016-08-12 1 2497 1031

[1] [2] [3] [4] [5] [6] [7] [8] [9] [1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