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조세금융신문 조회수: 1311    추천:355 2016-06-02 14:15:21
현대차, 영업직원 통장 거래 내역 제출 강요 논란
링크 #1 : http://www.tfnews.co.kr/news/article.html?no=24317, Hit:513


http://www.tfnews.co.kr/news/article.html?no=24317



현대차, 영업직원 통장 거래 내역 제출 강요 논란

전국 380여 개 대리점서 해마다 무작위로 이뤄져

입력시간 : 2016.05.30 11:10:38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국 대리점 영업사원들의 개인통장 거래 내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SBS가 보도했다. 현대자동차 본사가 감사를 이유로 대리점 대표를 통해 영업사원들의 통장 내역을 강제로 받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SBS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계좌 털이’ 감사는 전국 380여 개 대리점에서 해마다 무작위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대리점들은 통장 내역 제출을 거부한 직원들에게 월급을 미지급하기까지 했다. A대리점의 한 영업사원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통장 내역을 안 낸 상태에서 본사에서 감사가 내려왔다”며 “(통장 내역을 제출하지 않았더니) 지난 달에는 월급으로 10원짜리 하나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통장 내역 제출을 거부해 해고된 영업사원 김선영 씨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본사에서 한 대리점을 감사하게 되면 무조건 대리점 직원들의 통장 내역을 모두 공개해야한다”며 “나는 3년 치 내역을 요구받았다”고 말했다.



 

개인 통장 거래 내역은 영장이 없으면 수사 기관조차 함부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개인 정보이다. SBS는 현대자동차의 직원 계좌 내역 제출 강요에 대해 엄연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이며 공정거래법도 침해할 소지가 크다고 해석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런 ‘계좌 털이’ 감사에 대해 “영업사원들이 차량 판매 대금을 회사 명의 통장으로 입금해야 하는데 개인 통장으로 거래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가 나는 일이 있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라고 해명했다고  SBS는 보도했다.



 

이성우 변호사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대리점과 영업사원은 (본사와) 별도의 사업자”라며 “금융정보를 사실상 강제하고 이를 거절할 경우에 불이익을 준다면 공정거래법상 '거래상 지위 남용'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는 ‘계좌 털이’ 문제가 불거지자 개인 정보 침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연 기자 (delay@tfnews.co.kr)



[조세금융신문(www.tfnews.co.kr), ]



추천하기

20/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58 현대차 통상임금 소송 2심도 사실상 勝, 서비스 일할상여금만 통상임금 세계일보 2015-11-27 0 1301 398
957 현대차 임금소송, 2심도 상여금 중 일부만 '통상임금' 뉴스1 2015-11-27 0 1258 425
956 현대차그룹 연말인사는 ‘제네시스’ 승진잔치 뉴스핌 2015-11-27 0 1366 372
955 현대차 '웃었다'…11월 美판매 5.7만대 전망 '역대최대' 뉴스1 2015-11-27 0 1229 368
954 브라질 자동차 산업 경기침체 직격탄…현대차 '고군분투' 에너지경제 2015-11-27 0 1180 349
953 브라질 자동차 산업 경기침체 직격탄…현대차 '고군분투' 연합뉴스 2015-11-27 0 1179 359
952 현대차그룹, 연이은 낭보…올해 판매목표 '청신호' 미디어펜 2015-11-27 0 1200 336
951 현대차, 통상임금 소송… 항소심도 사실상 승소 매일일보 2015-11-27 0 1212 364
950 현대차 통상임금 항소심 사실상 사측 승소 이데일리 2015-11-27 0 1344 365
949 대법원, 상고법원 수정안 제시…국회 통과 불투명 아시아투데이 2015-11-26 0 1166 360
948 [단독]故 이맹희 유족, "숨겨진 채무 상속 안받겠다"…법원에 한정승인 신청 아시아경제 2015-11-26 0 1178 356
947 지방 법원, 헌재와 엇나간 ‘통진당 판결’ 논란 채널A 2015-11-26 0 1210 349
946 법원, '테러' 허위신고자 실형 등 '가중처벌' 법원 2015-11-26 0 1181 359
945 뉴스 TALK] 車 안 팔리는 게 경영진 탓? 현대차 영업노조 무리한 요구 조선비즈 2015-11-25 0 1238 364
944 현대차 전 공장 대의원 대표, 노조원과 짜고 열흘간 공장 가동 중단..."1100억원 손실" 조선비즈 2015-11-25 0 1308 360
943 현대차, 16년에는 환율 효과 및 글로벌 가동률 회복 서울경제 2015-11-25 1 1347 375
942 현대차 노조선거 강성-실리 압축에 임단협 연내타결 가능성은 연합뉴스 2015-11-25 0 1231 376
941 현대차 노조 선거…실리·강성 1대 1 맞대결 서울경제 2015-11-25 0 1292 395
940 현대차 노조위원장 1차 선거, 강성 후보 1명 탈락…27일 중도·강성 후보 재격돌 서울경제 2015-11-25 1 1290 405
939 현대차 노조위원장 선거 '홍성봉-박유기' 결선투표 경상일보 2015-11-25 0 1342 410

[first]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end]
이름 제목 내용